에른스트 보덴슈타인
[ Ernst August Max Bodenstein ]
- 요약
독일의 물리화학자. 아이오딘화수소 기체의 열분해와 그 역반응에 관하여 많은 실험을 통해 활성화에너지를 실측하여 근대 반응속도론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 출생-사망 | 1871.7.15 ~ 1942.9.3 |
|---|---|
| 국적 | 독일 |
| 활동분야 | 물리화학 |
| 출생지 | 독일 마그데부르크 |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태어났다. V. 마이어 등에게 지도를 받았으며, 1893년 하이델베르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899년 하이델베르크대학 조교수, 1904년 라이프치히대학 조교수를 거쳐, 1908년 하노버공과대학의 전기화학 교수가 되었으며, 1923년에는 H. W. 네른스트의 후임으로서 베를린대학의 물리화학 교수로 취임하였다. 또 1929년부터는 존스홉킨스대학의 교수직도 겸임하였다.
1894년부터 1899년까지 아이오딘화수소 기체를 열분해하고 그 역반응에 관한 실험을 많이 하였다. 특히 S. A. 아레니우스가 가설적으로 도입한 활성화에너지를 실측한 이 연구로 근대 반응속도론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불균일계반응·광화학반응 등 여러 반응의 작용원리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