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마이어

빅토르 마이어

[ Viktor Mayer ]

요약 독일의 화학자. 증기밀도에 의한 빅터마이어법(분자량 측정법)을 창안하였다. 고열화학·열해리·나이트로화합물·옥심, 그리고 벤젠치환체의 정위(定位), 입체화학에서의 입체장애, 싸이오펜족 등에 관해 연구하였다.
출생-사망 1848.9.8 ~ 1897.8.8
국적 독일
활동분야 화학
출생지 독일 베를린
주요저서 《Die Thiophengruppe》(1888)

베를린 출생. 하이델베르크대학, 베를린대학 등에서 배우고, 1872년 취리히공과대학, 이어 괴팅겐대학의 교수를 거쳐 1889년 R. W. 분젠의 뒤를 이어 하이델베르크대학 교수가 되었다. 고열화학·열해리(熱解離)·나이트로화합물·옥심, 그리고 벤젠치환체의 정위(定位), 입체화학에서의 입체장애, 싸이오펜족(族) 등에 관한 연구 업적이 있다.

특히 증기밀도에 의한 빅터마이어법(분자량 측정법)의 창안은 널리 알려진 일이며, 유기화학 교과서도 저술하였다. 고열의 실험으로 인해서 병을 얻어 자살하였다. 형인 리히아르트도 유기화학자로서 화학구조와 형광성에 관한 연구 업적이 있으며, 동생 빅터를 위해서 전기를 썼다. 주요 저서에 《Die Thiophengruppe》(1888)가 있다.

역참조항목

빅터마이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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