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
[ Beolgok-myeon , 伐谷面 ]
- 요약
충청남도 논산시 동부에 있는 면.
벌곡면
|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동부 |
|---|---|
| 면적(㎢) | 69.71 |
| 행정구분 | 23행정리(14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594(한삼천리 215-3) |
| 인구(명) | 2,780(2013년) |
동쪽로는 대전광역시 서구 기성동, 서쪽으로는 양촌면(陽村面)·연산면(連山面), 남쪽으로는 금산군 진산면(珍山面),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雲州面), 북쪽으로는 계룡시와 접한다.
백제시대에는 황등야산군, 신라시대에는 황산군, 고려시대에는 연산군, 조선시대에는 연산현으로 불리다가 1914년 4월 1일 논산군 벌곡면, 1996년 3월 1일 논산시 벌곡면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면 중앙을 만곡(彎曲)하여 흐르는 벌곡천(伐谷川)의 골짜기를 따라 논농사지역이 좁고 길게 분포하며, 면의 대부분이 임야지역이다. 산지를 이용한 밤나무단지 조성과, 더덕·머위·두릅 등의 재배가 성하다. 호남고속도로지선이 통과하나 면내에 인터체인지가 없고, 벌곡천 골짜기를 따르는 지방도가 연산면과 금산군 진산면에서 국도와 연결된다. 대둔산도립공원이 있어 천혜의 관광지이다.
문화재로는 논산 수락리 마애불(論山水落里磨崖佛:충남문화재자료 276), 김집선생 묘(金集先生墓:충남문화재자료 296), 백파선생 영당(白坡先生影堂:충남문화재자료 309), 논산 사정리(沙亭里) 도요지, 달이산성(達伊山城), 성봉산성(城峰山城), 대둔산성(大屯山城), 곰티산성, 함박봉산성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