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면

진산면

[ Jinsan-myeon , 珍山面 ]

요약 충청남도 금산군 중서부에 있는 면.
진산면소재지

진산면소재지

위치 충청남도 금산군 중서부
면적(㎢) 80.51
행정구분 26행정리(13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읍내로 69(읍내리 600-1)
인구(명) 3,894(2011년)

동쪽으로 월봉산(月峰山)·월봉재·소라니재·숯고개에 의하여 금성면(錦城面)·복수면(福壽面), 남쪽으로 열두봉재와 구릉에 의하여 남이면(南二面), 서쪽으로 대둔산·배티재[梨峙]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북쪽으로 안평산(安平山)·숯고개로 복수면과 접한다.

유등천(柳等川)의 상류부에 있어 평야가 거의 없다. 주요산물은 보리·호박·누에고치·감 등이며, 석회석광산이 있다. 면의 중부를 국도가 동서로 가로질러 대전·전주와 연결된다. 면의 서부에 있는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혀 온 명산으로 경치가 아름답다.

문화재로는 진산향교(충남기념물 122), 금산 이치대첩지(梨峙大捷址:충남기념물 154), 태고사 대웅전(太古寺大雄殿:충남문화재자료 27), 만악리(晩樂里) 지석묘, 묵산리(墨山里) 성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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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면 충청남도 금산군 중서부에 있는 면 백제시대 진동현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진산군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금산군에 속하였고 1963년 전북에서 충남으로 편입되었다. 현재 13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서쪽에 대둔산이 있으며 인대산, 국사봉 등 산 높이가 500m가 넘는 산지를 이루는 곳이다. 계곡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유등천, 삼가천, 진산천 유역에 협소한 농경지가 분포한 분지지역에 위치한다. 17번 국도가 북동쪽 옥천과 남서쪽 전주를 연결하는데 이 길은 예전부터 호남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했다. 문화유적으로는 금산 이치대첩지, 진산향교, 태고사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