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조선 인조 때의 문신 박미(1592~1645)가 계축옥사(癸丑獄事)에 연루된 부친 동량(東亮:1569~1635)의 무고함을 해명한 책.
구분
필사본
저자
박미
시대
조선 인조
소장
규장각도서 ·장서각
필사본. 1권 1책. 규장각도서 ·장서각도서. 인목대비(仁穆大妃)의 사주로 궁녀들이
유릉(裕陵:懿仁王后의 陵)을 저주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과, 김제남(金悌男)과
함께 반역을 모의한 죄로 투옥 ·유배된 동량의 무고함을, 사건의 전말과 여러
기록을 들어 변명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계축옥사의 한 면을 살필 수 있는
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