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면

번암면

[ Beonam-myeon , 蟠岩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남동부에 있는 면.
번암면

번암면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남동부
면적(㎢) 126.07
행정구분 28행정리(11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장수로 485(노단리 1191-4)
인구(명) 2,566(2012년)

동쪽은 백운산(白雲山:1,279m) 등을 경계로 경상남도 함양군과 도계를 이루며, 서쪽으로 산서면(山西面)과 남원시 보절면(寶節面), 남쪽으로 남원시 산동면(山東面)·운봉읍·아영면(阿英面), 북쪽으로 장수읍·계남면(溪南面)·장계면(長溪面)과 접한다.

북동쪽의 백운산이 분수계가 되어 섬진강과 진주시 남강(南江)의 발원지가 되고, 섬진강의 상류주변에 해발고도 200∼300m의 평지가 있을 뿐 대부분이 산지이다. 산악 내륙지방이어서 여름이 서늘하고 짧으며 겨울은 길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감·밤·벌꿀·약초·고랭지채소가 생산되고, 축산도 성하다. 남원~무주의 국도가 면내를 통과하나, 면의 남서쪽에 치우쳐 있고, 그 밖에 섬진강 상류를 따르는 지방도가 있을 뿐이어서 교통이 불편하다.

문화재로는 어서각(御書閣: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 32), 장재영 가옥(張在英家屋:전북특별자치도 민속자료 21)이 있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장수군 번암면 장수군 번암면은 소백산맥의 고산지대에 위치하는 고장으로 대부분이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남원군에 속하는 방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면으로 개편되어 번암면이 되었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11곳이 있다. 소백산맥의 준령인 백운산과 장안산 등 고봉들이 늘어서 있는 산간지역으로 농경지는 미미하고 협곡과 계곡이 겹겹이 이어져 있다. 숲이 우거지고 골짜기가 깊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교통은 19번 국도가 중심이 되며 도단리에 면사무소가 위치한다. 중심부에는 백운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호수와 동화댐이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