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견잡설

문견잡설

[ 聞見雜說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 이기 ·류성룡(柳成龍) ·강신(姜紳)의 잡록과 일기를 베껴놓은 초록(抄錄).
구분 필사본
저자 미상
시대 조선 후기
소장 국립중앙도서관

필사본. 1책. 필사자 ·필사년 미상.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이기(李墍  ) 의 《송와잡설(松窩雜說)》, 류성룡의 《운암잡록(雲巖雜錄)》, 강신의 《진흥군일기(晉興君日記)》 등 각 책의 일부가 수록되어 있다. 그 중 《운암잡록》 중에는 정릉사건(靖陵事件)으로 임진왜란 때 광주(廣州)에 있던 성종의 선릉(宣陵)과 중종의 정릉(靖陵)이 적에게 도굴당한 사실과 붕당(朋黨)에 관한 기술이 있고, 《진흥군일기》에는 1596년(선조 29) 8월부터 9년 간에 걸친 시정(施政)의 상황을 기술하였는데, 모두 선조 때의 중신(重臣)들의 유기(遺記)이다. 임진왜란 뒤의 정치상황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참조항목

강신, 유성룡, 이기

역참조항목

운암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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