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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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俛仰集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송순(宋純)의 시문집.
구분 시문집
저자 송순
시대 조선 중기
소장 국립중앙도서관

10권 5책. 원집 7권 활자본, 속집 3권 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988년 민족문화추진회에서 《한국문집총간》 26권에 포함하여 영인 간행. 권두에 조인영(趙寅永)의 서문과 이회연(李晦淵)의 발문이 있다. 1∼2권은 부와 시가 있고, 3권은 시와 서(書) ·발이 있다. 서는 모두 임제(林悌)에게 보낸 3편의 글이다. 말미에는 3편의 편지를 (帖)으로 만들면서 지은 허목(許穆)의 발문이 있다. 4권은 잡저, 묘갈행장과 부록이 있다. 잡저 역시 모두 시가로 <오륜가 5편(五倫歌五篇)> 등이 있다. 5∼7권은 부록이다. 5권에는 가장 ·행장과 연보 등이 있다. 권에는 동문록(同門錄), 계축갑계록(癸丑甲契錄)과 1513년(중종 8년)의 생진방목(生進榜目) 및 1519년의 별시방목(別試榜目) 등이 있다. 속집의 서문은 홍직필(洪直弼)이 썼다. 1권은 찬 ·명 ·기 ·시 ·책 ·표 ·차 ·별록과 연행록(燕行錄)이 있다. 책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만나야 치도(治道)가 드러난다는 내용의 글이다. <치사시면성학차주(致仕時勉聖學箚奏)>는 새로 즉위한 선조에게 올린 제왕학(帝王學) 관련 논술이다. 2권은 서 ·제문 ·만사 ·행장 ·갈이 있다. 3권은 부록이다.

참조항목

송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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