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우크트라전투
[ Battle of Leuktra ]
- 요약
BC 371년 남(南)보이오티아의 레우크트라 평야에서 테베군과 스파르타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
언제 | BC 3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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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 남보이오티아의 레우크트라 평야 |
누가 | 테베군 |
무엇을 | 스파르타군을 격파하고 그리스 세계의 패권을 장악 |
어떻게 | 에파미논다스의 사선진법 |
왜 | 펠로폰네소스전쟁 후 스파르타가 페르시아와 화약을 맺은 데 대한 반항 |
테베가 승리하여 그리스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펠로폰네소스전쟁 후 스파르타가 그리스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BC 386년 스파르타의 장군 안달키다스는 페르시아와 ‘안달키다스 화약(和約)’을 맺었다.
그러나 이 체제에 반항한 테베는 명장 에파미논다스의 사선진법(斜線陣法)이라는 전법으로 클레온브로토스가 지휘하는 스파르타군을 격파하였다. 이 싸움은 스파르타의 중장보병밀집대(重裝步兵密集隊)의 명성에 타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