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잠자리

된장잠자리

요약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
된장잠자리

된장잠자리

학명 Pantala flavescens
동물
절지동물
곤충류
잠자리목
잠자리과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성충 배길이 약 30㎜, 뒷날개길이 약 40㎜, 유충 몸길이 20∼33㎜
몸의 빛깔 선명한 등황색(얼굴, 배), 회색을 띤 노란색(가슴), 회황색(가슴 옆구리)
서식장소 평지의 연못, 농수로, 늪(유충)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사할린섬, 쿠릴열도, 미크로네시아

배길이 약 30mm, 뒷날개길이 약 40mm이다. 얼굴이 선명한 등황색이고 뒷머리는 녹색이며 이마혹은 노란색이다. 눈알이 크다. 이마·머리방패·윗입술·윗입술조각은 등황색이고 아랫입술은 노란색이다. 가슴은 회색을 띤 노란색이고 가운뎃가슴과 가슴 옆구리는 회황색이다. 배는 선명한 등황색인데, 꼬리 끝 3마디 등 위에 각각 검은색의 삼각무늬가 있다.

꼬리위쪽부속기는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며, 꼬리아래쪽부속기는 노란색이다. 꼬리 위와 아래에 있는 부속기에는 작은 가시가 없다. 꼬리털은 가늘고 길며 황갈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넓으며 수컷의 뒷날개 기부에 등황색 무늬가 있다. 날개맥은 황갈색, 가두리무늬는 선명한 노란색·황갈색이고, 다리는 담황색이다. 성숙기의 수컷은 배의 등쪽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 있다.

성충은 5월부터 나타나 9월까지 볼 수 있으며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한다. 교미가 끝나도 암수가 떨어지지 않은 채 오래 날아다니면서 물풀이 많은 수면 위를 치듯이 산란하거나 암컷 홀로 장소를 옮겨가며 산란하기도 한다. 유충은 몸길이 20∼23mm이며 매끈한 살은 엷은 황갈색으로 짙은 갈색 반점이 복잡하고 평지의 연못, 농수로, 등에 산다. 거꾸로 매달린 채 우화한다. 한국·사할린섬·쿠릴열도·일본·타이완·중국·미크로네시아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잠자리, 잠자리과

역참조항목

잠자리의 생태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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