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찰사

도순찰사

[ 都巡察使 ]

요약 조선시대 지방에서 변란이 일어났을 때 파견하는 임시군관직.

종이품 또는 정이품의 관찰사(觀察使)가 겸임하였다. 1488년(성종 19)의 기록을 보면 조 ·종조(祖宗朝)의 구례(舊例)에 따라 지방으로 나가는 임금의 특사가 정2품의 재상일 때에는 도순찰사라는 이름으로 나갔으며, 전란(戰亂)이 있을 때인 만큼 군권(軍權)도 장악하였다.

참조항목

관찰사

역참조항목

강신, 도체찰사, 순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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