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집

대산집

[ 臺山集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김매순(金邁淳:1776~1840)의 시문집.

활자본. 20권 10책. 문인인 김상현(金尙鉉)이 유신환(兪莘煥)과 함께 교정한 것을, 1879년(고종 16) 아들 김선근(金善根)이 간행하였다.

권1∼3은 (賦) ·시(詩), 권4는 소차(疏箚) ·계사(啓辭), 권5∼6은 (書), 권7은 서(序) ·기(記), 권8은 제발(題跋), 권9는 잡저(雜著), 권10∼12는 묘지(墓誌) ·묘갈(墓碣) ·묘표(墓表) ·비(碑) ·행장(行狀) ·제문(祭文), 권13∼14는 가사(家史), 권15∼20은 궐여산필(闕餘散筆) 등이다. 가사는 직계 ·외계 ·방계의 3전(三傳)으로 나누어 저자의 내외조선(內外祖先)에 대한 전기를 기록한 것이고, 궐여산필은 저자가 여러 책을 읽고 선배에게 견문한 내용 및 의심 나는 대목을 논변(論辨)한 것이다. 김병학(金炳學)의 서문(序文)과 김상현의 발(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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