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 金善太 ]
- 요약
정치가. 3대, 4대, 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69년 3선개헌에 반대하는 개헌반대투쟁위원회 간부로 활약하였다. 1970년 신민당에 입당하여 신민당 정무위원 겸 인권옹호위원장을 지냈으나 1973년 신민당과 결별, 통일당 최고위원이 되었다.
출생-사망 | 1912 ~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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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금릉(金陵) |
호 | 일송 |
활동분야 | 정치 |
출생지 | 전남 완도 |
호 일송(逸松). 전라남도 완도(莞島) 출생. 일본의 니혼[日本]대학 전문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38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 전주(全州)·청주(淸州)·청진(淸津) 등 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한 후, 1947년 변호사 개업을 하였다. 국민대학교 감사 겸 강사로 있다가 1954년 3대 국회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정계에 진출하였다. 1958년 4대 국회의원, 1960년 4·19혁명 후 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같은 해 무임소 국무위원으로 잠시 재직하였다. 1969년 3선개헌에 반대하는 개헌반대투쟁위원회 간부로 활약한 뒤 다시 변호사 개업을 하였다. 1970년 신민당에 입당하여 신민당 정무위원 겸 인권옹호위원장을 지냈으나 1973년 신민당과 결별, 통일당 최고위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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