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 3세
[ Gregorius III ]
- 요약
그레고리오 2세의 정책을 이어받아 로마의 내외정책에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한 교황이다. 동로마황제 레오 3세의 성화상(聖畵像) 파괴 압력을 거부하였다. 성 보니파키우스를 대주교에 임명하여 독일의 교회조직을 일임하였다. 프랑크 왕국과 교황청간의 수교를 여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레고리오 3세
| 출생-사망 | ? ~ 741.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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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분야 | 종교 |
축일 11월 28일. 전임 교황 그레고리오 2세의 정책을 이어받아 로마의 내외정책에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동로마황제 레오 3세의 성화상(聖畵像) 파괴 압력을 거부하고, 732년 성 보니파키우스를 대주교에 임명하여 독일의 교회조직을 일임하였다. 739년 랑고바르드족(族)의 약탈 때문에 고심하다가 마침내 프랑크왕국과 동맹을 체결하였다. 이 동맹은 후일 프랑크 왕국과 교황청간의 수교를 여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