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 2세

그레고리오 2세

[ Gregorius II ]

요약 교황(715~731)이 되자 성 보니파키우스와 성 코르비니아누스에게 독일을 복음화하게 하였다. 비잔티움 제국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726년 황제 레오 3세의 성화상(聖畵像) 파괴령과 관련하여 대립하여 성상파괴 논쟁이 시작되었다.
그레고리오 2세

그레고리오 2세

출생-사망 669 ~ 731.2.11
활동분야 가톨릭
출생지 로마
주요업적 비잔티움 제국으로 부터 로마교회의 분리

로마 출신이며 로마 교회의 도서관장으로 역할했으며 교황 콘스탄티노와 함께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를 만나 트롤로 공의회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715년 교황이 되자 성 보니파키우스와 성 코르비니아노로 하여금 독일을 복음화하게 하였다. 비잔티움 제국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제국으로 부터 독립적인 지위를 확보하는데 역할하였다. 그로 인해 로마교회는 비잔티움 제국의 관할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726년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레오 3세가 성화상(聖畵像) 파괴령을 내리자 그레고리오 2세가 주도하는 로마 교회에서는 이를 반대하여 대립하였는데, 이 문제로 레오 3세를 비난하게 되자 성상파괴 논쟁이 시작되었다.  레오 3세는 그를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군대를 보냈으나 그 전에 사망하였다. 로마인과 랑고바르드족의 지지로 죽을 때까지 비잔티움 황제의 영향력에 대항하였고 로마교회의 독립적인 지위를 확보하는데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일은 2월 11일이다.

참조항목

교황, 성화상논쟁

카테고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