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항행연맹

국제우주항행연맹

[ International Astronautical Federation , 國際宇宙航行聯盟 ]

요약 우주항행을 연구하는 각국의 학회·협회를 위해 국제적 정보망을 제공하는 비정부기구.
설립일 1951년
설립목적 우주항행의 발전 및 보급
주요활동/업무 전세계 전문가들을 위한 정보망 구축, 국제항행학회 및 심포지엄 개최
소재지 프랑스 파리
가입국가 45개국 152개 단체

1951년, 우주의 효과적인 이용과 우주항행의 발전을 위해 비정부기구로 창립되었다. 전세계의 우주항행 전문가들을 위한 정보망을 제공함으로써 우주항행 관련학문의 발달을 지원한다.

주요업무는 IAA(International Academy of Astronautics:국제우주항행학회), IISL(International Institute of Space Law:국제우주법연구소)과 제휴하여, 해마다 국제우주항행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결과를 출판하며, 심포지엄·연수회 및 각종 관련행사를 갖는다. 제53차 회의는 2002년 10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또한 ICSU(International Council of Scientific Union:국제학술연합회의)의 COSPAR(Committee on Space Research:국제우주공간위원회)와 세미나를 가진다.

매년 국제연합과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의 우주항행 발전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며, COSPAR, IISL과 함께 국제연합을 위해 그해의 우주의 중요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직은 사무국 외에 천체역학위원회·지구관찰위원회·우주탐사위원회·위성통신위원회·우주정거장위원회·생명과학위원회 등 14개 위원회가 있다. 45개국의 15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은 1992년에 가입했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