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척리 고분군
[ Ancient Tombs in Geumcheok-ri, Gyeongju , 慶州 金尺里 古墳群 ]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군.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주 금척리 고분군
지정종목 | 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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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소장 | 경주시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192-1번지 |
시대 | 신라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
크기 | 면적 127,406㎡ |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2만 7406m2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쪽에 위치한 52기의 고분군이다. 그다지 큰 편은 아니나 봉토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그 가운데 어느 한 고분에 금척(金尺)이 부장(副葬)되어 있다고 전하는 신라 때 귀족의 묘지들이다. 대구∼경주 간 구 국도(舊國道) 때문에 봉토의 절반이 파괴된 고분 2기를 1952년 국립박물관에서 발굴하였다. 이 고분도 경주에 있는 고분과 마찬가지로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이고, 내부에서 세환식금이식(細鐶式金耳飾) ·호박옥(琥珀玉) ·곱은옥[曲玉] ·철도(鐵刀) 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