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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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副葬 ]

요약 장례를 행할 때에 죽은 사람이 생전에 사용하던 여러 가지 물품을 묻는 풍습.

이와 같은 풍습은 저승에 가서도 현세와 같은 생활을 영위한다는 영혼불멸의 관념에서 비롯되었으며, 고대로부터 계속되어 왔다. 오늘날 점차 사라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속에 생전에 쓰던 기명 또는 귀금속 등을 넣어 주기도 한다.

참조항목

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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