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척

금척

[ 金尺 ]

요약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가 꿈에 신인(神人)으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보물.

금으로 만들어진 자[尺]로서, 신인이 이것을 건네 주면서 "이 금척은 왕위(王位)의 신표(信標)이니 길이 자손에게 전할 것이며, 만일 백성 가운데 병으로 고통받는 자가 있으면 이 자로 재어 치유하라"고 하였다 한다. 그후 는 왕실 대대로 이를 전해 내려왔는데, 금척에 대한 소문이 당(唐)나라 에게 알려져 금척을 바치라 하자 파묻어 감춘 후 찾지 못하여 결국 신라가 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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