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상어
[ dog-shark/spotless smooth-hound ]
- 요약
흉상어목 까치상어과의 바닷물고기.
개상어(Mustelus griseus)
| 학명 | Mustelus griseus |
|---|---|
| 계 | 동물 |
| 문 | 척삭동물 |
| 강 | 연골어류 |
| 목 | 흉상어목 |
| 과 | 까치상어과 |
| 멸종위기등급 | 정보부족(DD : Data Deficient, 출처 : IUCN) |
| 몸의 빛깔 | 전체적으로 회갈색, 검은 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
| 서식장소 | 바다(연안) |
| 분포지역 | 한국·일본·싱가포르·필리핀·말레이시아·오스트레일리아 북부 |
몸빛깔은 전체적으로 회색 또는 회갈색이며, 작고 검은 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생김새가 별상어와 비슷하지만, 등 쪽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몸은 방추형(紡錐形)으로 길고, 뒤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제1등지느러미의 뒤쪽은 배지느러미의 앞쪽 끝에서 위쪽, 또는 제2등지느러미의 앞쪽과 주둥이 끝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제2등지느러미의 뒤쪽 끝은 뒷지느러미의 뒤쪽 끝과 거의 같은 지점에 위치한다. 꼬리지느러미는 위쪽(상엽)이 아래쪽(하엽)보다 훨씬 크고, 꼬리지느러미 위쪽 끝부분 밑으로 뚜렷한 홈이 하나 있다.
별상어보다 남쪽에 분포하며, 그 수가 적다. 태생(胎生)으로, 한 배에 10마리 내외의 새끼를 낳는다. 한국(인천·부산)·일본·싱가포르·필리핀·말레이시아·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연안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