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
[ jingle shell ]
- 요약
사새목 잠쟁이과의 연체동물.
개굴
학명 | Anomia lischk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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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연체동물 |
강 | 부족류 |
목 | 사새목 |
과 | 잠쟁이과 |
크기 | 껍데기 높이 약 3cm, 길이 약 3.5cm, 나비 약 0.4cm |
몸의 빛깔 | 흰색·노란색·붉은색·갈색 등 |
생활양식 | 암초나 돌, 다른 조개에 붙어 지냄 |
서식장소 | 조간대에서 수심 약 5m까지의 암초나 돌, 다른 조개 |
분포지역 | 한국(동해안)·일본·타이완 |
가랑잎조개라고도 하며, 이매패류에 속한다. 껍데기 높이 약 3cm, 길이 약 3.5cm, 나비 약 0.4cm이며, 큰 것은 길이가 5cm에 달한다. 모양은 부착생활 때문에 일정하지 않으나 대체로 둥글며 불규칙하다. 왼쪽 껍데기는 얇고 약간 부풀었으며, 빛깔은 흰색·노란색·붉은색·갈색 등 여러 가지로 약간 진주 광택이 난다. 오른쪽 껍데기는 편평하고 얇으며, 석회질의 족사(足絲)가 나오는 구멍이 있다.
조간대에서 수심 약 5m까지의 암초나 돌, 그리고 다른 조개에 붙어 산다. 양식장의 갈고랑이에 붙어 해를 입힌다. 한국(동해안)·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