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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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는 결국 정해져 있는 건가요?
5년의 연애를 하며 장거리가 된지 6개월.
저는 환경과 미래를 탓하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좋은 사이였고 행복했지만 갑자기 밀려온 감정들을
참지 못하고 상처만 주고 말았네요.
매일 밤 추억들이 떠올라 슬픔에 잠기고,
갑자기 생각나는 기억에 눈물이 흐르네요.
이미 벌어진 일. 후회한다고 달라지지 않죠.
디매인들의 조언이나 충고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