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당한 후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지 투표 한번씩 부탁드림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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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쯔음 주차하고 집에 가려다가 문콕 확인했고,
블박 돌려보는 중에 19일 저녁 문콕 당한거 제 블박으로 확인했습니다. (상대차 조수석뒷문 초딩아이가 탑승하려고 열면서 "탕타다당"하는 소리가 녹화됐어요. 옆 화면은 없습니다ㅠㅠ)
오늘 아파트 관리사무소 가서 씨씨티비를 확인하니 씨씨티비가 너무 멀리 있어서 차문이 차에 닿는건 보이지만 선명하진 않아서....
소장님 말로는 연락해서 씨씨티비 확인시켜 줄 수 있지만 아마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셨어요. (블박에 탑승하는 것과 소리가 선명하게 찍혔다 말씀드렸지만 블박을 직접 보거나 듣진 않으심)
그래서 발견한 오후부터 오늘밤까지 내도록 가해차주 폰 번호를 보려고 주차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여행 갔는지 어디 갔는지.......... 도대체 안보이네요...ㅠㅠ (저희 동 주민은 맞아요)
결론은
1. 더 기다렸다 상대차 등장하면 차주에게 연락해서 이런저런 상황과 제 블박 보여드린다. (다소 늦어질 수 있는 상황이 우려됨.... 혹여 오래된 일이라고 발뺌 하실까봐.......)
2. 소장님께 상대 차주에게 연락해달라고 요청한다. (연락은 빠르겠지만 소장님이 적극적이지 않으셔서 약간 믿음직스럽진 않음....)
골라주시겠나요.. 슨생님들...... 내일 어케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