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그여자가 제가 원하는 이상형에 딱 맞아서 그런 여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제 이혼남인데 다시 다른사람 만날 수 있을까 등등이요 진짜 놓치기 싫었고 거짓말이길 바랬었죠 더 잘해줄걸, 애기 갖자고 했을때 노력해볼걸 생각이 지금도 납니다 4년이 지났는데도요…
저한테 만약 선택권이 있었고, 제선택으로 이혼 안하는거였다면 이혼은 안했을거 같습니다 제경우엔 그여자의 나라에서 그여자가 이혼소송 걸면 그 나라에선 3년 동안 같이 살지않으면 이혼이 되는법이 있어서 만약 제가 이혼을 하지 않으면 저만 한국에서 유부남(결혼상태)유지가 되는 거였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