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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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나미 큰 문구점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여자 알바 저 둘이 일하고 있고
월급은 둘 다 똑같이 220입니다
9-6 이고요 여자는 매장알바만
저는 매장+배달 입니다
배달은 시청,교육청,면사무소 이런데서 주문하면 한거번에 갖다주고 카트 끌으면서 더운날에 가면 땀 뻘뻘 흘리고 갔다옵니다
사장님은 부부끼리 하시는 곳이고
점심시간 보장 없습니다 밥 먹고 거의 바로 일합니다
쉬라고 말도 안 합니다
제가 너무 배가 부른걸까요
하루 빨리 그만두고 싶은데 다른데 알아봐도 괜찮을까요
사모님은 아들 딸 자랑을 그렇게 합니다
같이 일 하는 여자알바는 할 거 없을 때 가만히 서있는게 쉬는거라고 자기는 점심시간 안 쉬어도 된다고 하네요..
+혼자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작 한 지도 얼마 안 됐고 더 늦어지면 못 말 할 거 같아서 바로 그만둔다고 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