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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5 01:30 댓글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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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나미 큰 문구점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여자 알바 저 둘이 일하고 있고

월급은 둘 다 똑같이 220입니다

9-6 이고요 여자는 매장알바만

저는 매장+배달 입니다

배달은 시청,교육청,면사무소 이런데서 주문하면 한거번에 갖다주고 카트 끌으면서 더운날에 가면 땀 뻘뻘 흘리고 갔다옵니다

사장님은 부부끼리 하시는 곳이고

점심시간 보장 없습니다 밥 먹고 거의 바로 일합니다

쉬라고 말도 안 합니다

제가 너무 배가 부른걸까요

하루 빨리 그만두고 싶은데 다른데 알아봐도 괜찮을까요

사모님은 아들 딸 자랑을 그렇게 합니다

같이 일 하는 여자알바는 할 거 없을 때 가만히 서있는게 쉬는거라고 자기는 점심시간 안 쉬어도 된다고 하네요..

+혼자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작 한 지도 얼마 안 됐고 더 늦어지면 못 말 할 거 같아서 바로 그만둔다고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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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러면 그만둬요 점심시간은 보장해줘야지
카페 고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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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면서 쉬엄히 하세요 그런케이스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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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겟다는 마음이면 말이라도 하고 그만두세요~
배달+점심시간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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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로 댕처럼 일해주니까 댕취급을 하는곳인거 같은데야... 빨리 런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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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하는 곳은 가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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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거 아니시고 충분히 때려칠만 한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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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아들은 어렸을때부터 특출났던 거 같아 뭐 말썽 피우지는 않았던 거 같아 우리 딸 아들 자는 거 보면 그렇게 천사같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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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을 염두해두고 자랑하는건 없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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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하는 곳은 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 분들 장사할 마인드가 안되신듯요.. 알바 하는 곳에서도 복지 괜찮은 곳은 또 괜찮아요 빨리 옮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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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만둔다고 문자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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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원래 꿀인디 ㅎㅎ자유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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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구만요 구지 두명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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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차두대로 각각 운영할텐데 잘하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