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반 질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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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사랑만 햇다가 지금은 너무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잇어요 그냥 썸타고 있을때부터 이 사람은 결혼해도 될 사람 안 만날 이유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햇고 연애중인데 저한테 너무 잘하니 저도 잘하게 되고 그래서 전화통화도 뭐 길면 하루에 끊어서 5시간 하고 짧으면 1시간 하고 그러는 편인데요. 이게 식을까봐 것정이 되기도 하고 이렇게 빠르게 많은 마음을 나눠도 되나 싶고 괜한 걱정이 드네요 원래 제 연애는 항상 불안해야 정상인데 너무 편하고 기복이 앖으니 이상해요. 이게 좋은건데 진짜 좋은게 맞을까 싶고 상대가 빨리 질려하진 않을까 밀당해야되나 싶고 그러네요. 도움의견 주실 분 계시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