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있다고 들었는데 티안내고 관심없는척하는건 > 질문 답변

호감있다고 들었는데 티안내고 관심없는척하는건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1 15:30 댓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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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크지않다고 봐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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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자제력이 좋은 편, 상대가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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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기간이 꽤  길어진다면요? 딱 거기까지인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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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라면ㅠ 전 호감사실을 늦게 알게되었고 인사도안하는 사이라면 제가먼저 무언가를 하긴 늦었다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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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님의 사소한 행동으로 불지필 수도 있음 물론 반대로 끌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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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상대도 아무것도 안 한거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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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두려운 거 아니면 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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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간이 꽤 길다면 적극적으로 할맘은 안드는거라고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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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있다고 들으셨으면 먼저 다가가주심이......소심하고 거절당할까 표현못하고 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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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아무것도 없으셨는데 제가 호감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다가가는게.. 뭔가 이상한거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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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 상태로 흐지부지 되는거죠~서로 인연이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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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등으로 인해서 매일 봐야되는 사이라면 좀 조심스럽긴 하죠. 말 한마디 안 나눠본 사이에선 저도 저런식으로 행동하긴해요. 떨려서 눈 못마주치기도 하고, 수 틀릴 경우 앞으로가 걱정되서 함부로 행동 못함 ㅋㅋㅋㅋ 힐끗힐끗 쳐다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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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건물 다른직장다니긴해요ㅋ...ㅋ이분도 조심성이 많으신분인가봐요ㅎㅎ..  식당에서 마주치면 유독 눈이 잘마주친다싶었는데..  그이후론 깜깜 무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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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성격이라면 확신 들 때까지 들이대진 않을겁니다 ㅋㅋ 관심있으면 몇 번 흘려보세용. 상대방도 호감이 있다면 땡큐하고 다가올거고, 그래도 안온다면 머저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