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층간소음... 아래층에서 자꾸 드럼을 치는데요

비상식적인 행동입니다.

피아노나 작은 현악기, 플룻 정도의 관악기라면 모를까?

공동주택에서 드럼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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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에 기분 나빠지면 서로 불편하니까

부모님께 정중히 먼저 부탁드려보시고

상식적이지 않다는 면을 어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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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드럼으로 먹고 살고있지만

단 한번도 공동주택에서 연습한다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못해 봤습니다. ㅠㅠ

전문 상담사 윤지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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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귀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낮시간이라고 해도, 어쿠스틱 드럼의 쿵쿵거리는 소리는 충분히 층간소음의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30년된 아파트라면 방음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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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악 소리도 크게 틀어놓는다고 하니, 더욱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낮에도 층간소음 문제를 이야기해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층간소음은 주간에 발생해도 민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낮시간에는 다른 주민들의 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예민한 건가요?

닙니다. 귀하의 고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쿠스틱 드럼의 소리는 저주파수의 소리이기 때문에, 방음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더욱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방음처리도 안하고 드럼 치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아파트에서 드럼을 치기 위해서는 방음 처리가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층간소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 경우, 일주일 정도 견뎌보셨다고 하니, 이제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세요.

소음의 정도와 발생 시간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하시고, 소음 때문에 아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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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를 하면서도,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도 드럼을 치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 양보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도 소음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관리사무실에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관리사무실에서는 층간소음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당사자 간에 조정을 시도하게 됩니다.

간소음은 이웃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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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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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아요

간헐적으로 소음이 한번씩 한시간씩 지속되는것과

거의 매일 한두시간씩 들리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어요

저도 아파트 살면서 아래위층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참다가

결국엔 편지나 관리소같은곳에 도움을 요청해서

지금은 좀 평온한 상태인데요.. 참지마세요 참을이유가 없어요 ㅠㅠ

님이 예민한 게 아닙니다 낮에도 층간소음 문제를 얘기해도 됩니다

피아노라도 남의 집에 들리게 치면 안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 안생기거나 생겨도 유산됩니다 빨리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해결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