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천정누수로인한 천정부분공사?천정전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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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일년에 두번있는 물탱크 청소한다고 단수를 하였는데 윗층사는 분들이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수도꼭지를 틀어놓은채 외출을 한 상태에서 단수가 끝나고 물 공급이 되면서 물이 쏟아져서 하수구로 미처 빠지지 못하고 -윗층 하수구의 청소상태불량으로 이물질이 가득한 상태였음--물이 역류하여 4시간이상 아래층인 저희 집 안방천정과 부엌벽쪽으로 물이 흘러 내렸습니다.안방에는 군데군데 얼룩이 뚜렷하게 보이고 큰것은 사이즈60*60정도로 큰것도 있구요...벽지까지 흘려내려서 벽지는 부분부분 들뜬 상태이구요..관리사무소 연락하여 상태확인하였구요.윗층도 방상태 확인하였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곰팡이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아파서 병원도 자주 다니고 결국 두명 모두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거든요..이사를 하고 치료를 하고 있지만 자주 감기에 걸려서 아이들이 아픈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요...곰팡이이가 생길것을 우려하여 안방 천정을 수리 해달라고 했더니 또렷하게 보이는 얼룩부분만 뜯어내고 부분공사만 해준다는 겁니다. 두드려보니 석고보드나 합판같아보인다고 하는데요..부분공사만 하게되면공사하지 않은 부분은 곰팡이가 생기지않을까요? ...4시간동안 안방과 부엌에 떨어지던 물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기만 합니다.전체적으로 물에 젖은 상태일텐데 얼룩진부분만 공사를 해도 되는건가요?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는 곳만 공사를 해준다는데 천정을 부분공사만 하는게 원칙인가요?...방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고 자주 환기를 해도 그때뿐...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심각하게 이사생각도 하고 있습니다.1년마다 재계약하는 임대아파트인데요..저 이집으로 이사한지 7개월밖에 되지않았습니다.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아파서 죽을지경입니다...
부분공사가 맞는건가요?아님 천정 전체보수를 요구하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자기들의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물벼락맞은 저희 집은 지금 말이 아닙니다...
윗층은 전혀 피해없구요..방으로 물한방울도 넘치지도 않았더라구요....
부엌쪽도 벽지손상있지만 미비한 상태이고 눈에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서 공사생각하지않고 있구요...그저 곰팡이만 생기지않길 기도하고 있는 상태이구요....현재 바라는거라고는 안방천정보수인데 현재모든 생활을 안방에서만 생활하고 있읍니다..천정전체 보수를 요구하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곰팡이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공사를 해야하는건가요? 보이지 않는 곰팡이를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어떻게 확인가능한가요? 눈에 보일때까지 한달 두달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아이들이 천식으로 고생하는걸 지켜본 부모로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요구해버릴까하다가 그저 현재는 하루빨리 공사가 시작되어서 안정을 찾는 겁니다...
집은 피곤한 몸을 쉴수있는공간이어야 하는데 현재는 이것저것알아보느라고 시간 뺏기고 몸까지 아파서 마냥 지치기만 합니다....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가요?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일년에 두번있는 물탱크 청소한다고 단수를 하였는데 윗층사는 분들이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수도꼭지를 틀어놓은채 외출을 한 상태에서 단수가 끝나고 물 공급이 되면서 물이 쏟아져서 하수구로 미처 빠지지 못하고 -윗층 하수구의 청소상태불량으로 이물질이 가득한 상태였음--물이 역류하여 4시간이상 아래층인 저희 집 안방천정과 부엌벽쪽으로 물이 흘러 내렸습니다.안방에는 군데군데 얼룩이 뚜렷하게 보이고 큰것은 사이즈60*60정도로 큰것도 있구요...벽지까지 흘려내려서 벽지는 부분부분 들뜬 상태이구요..관리사무소 연락하여 상태확인하였구요.윗층도 방상태 확인하였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곰팡이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아파서 병원도 자주 다니고 결국 두명 모두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거든요..이사를 하고 치료를 하고 있지만 자주 감기에 걸려서 아이들이 아픈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요...곰팡이이가 생길것을 우려하여 안방 천정을 수리 해달라고 했더니 또렷하게 보이는 얼룩부분만 뜯어내고 부분공사만 해준다는 겁니다. 두드려보니 석고보드나 합판같아보인다고 하는데요..부분공사만 하게되면공사하지 않은 부분은 곰팡이가 생기지않을까요? ...4시간동안 안방과 부엌에 떨어지던 물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기만 합니다.전체적으로 물에 젖은 상태일텐데 얼룩진부분만 공사를 해도 되는건가요?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는 곳만 공사를 해준다는데 천정을 부분공사만 하는게 원칙인가요?...방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고 자주 환기를 해도 그때뿐...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심각하게 이사생각도 하고 있습니다.1년마다 재계약하는 임대아파트인데요..저 이집으로 이사한지 7개월밖에 되지않았습니다.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아파서 죽을지경입니다...
부분공사가 맞는건가요?아님 천정 전체보수를 요구하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자기들의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물벼락맞은 저희 집은 지금 말이 아닙니다...
윗층은 전혀 피해없구요..방으로 물한방울도 넘치지도 않았더라구요....
부엌쪽도 벽지손상있지만 미비한 상태이고 눈에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서 공사생각하지않고 있구요...그저 곰팡이만 생기지않길 기도하고 있는 상태이구요....현재 바라는거라고는 안방천정보수인데 현재모든 생활을 안방에서만 생활하고 있읍니다..천정전체 보수를 요구하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곰팡이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공사를 해야하는건가요? 보이지 않는 곰팡이를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어떻게 확인가능한가요? 눈에 보일때까지 한달 두달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아이들이 천식으로 고생하는걸 지켜본 부모로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요구해버릴까하다가 그저 현재는 하루빨리 공사가 시작되어서 안정을 찾는 겁니다...
집은 피곤한 몸을 쉴수있는공간이어야 하는데 현재는 이것저것알아보느라고 시간 뺏기고 몸까지 아파서 마냥 지치기만 합니다....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