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유지중 폭식ㅠㅠ

안녕하세요~

식욕조절 전문 다이어트 목동점 컨설턴트입니다~

노유민과 이희경 다이어트로도 유명한 곳이죠!

다이어트를 하던 중 참을 수 없는 폭식이 오게 되었다면

그동안 했던 다이어트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 밥을 60g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셨다면 지금의 폭식은 당연한 것이고

폭식을 하셨다면 당연히 살이 찌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

무서워하지 마시고 내일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면 됩니다.

우리 몸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주로 식욕조절 호르몬에 의해 식욕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식욕이 특히 심해질 때가

1. 생리 전 

2. 2~3kg 감량 시점 

3. 영양소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

4. 수면부족

5. 스트레스 저항지수가 떨어졌을 때

6. 평균 유지체중이거나 최저체중일 때

등등 여러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은 영양소를 넣어줘야 식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미밥으로 3끼 식사를 해보세요!

현미와 쌈채소를 함께 드시면 칼슘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칼슘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함과 동시에 포만감을 가져와 식욕조절에 좋습니다!

굶는 다이어트는 더 큰 요요를 불러올 뿐이니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바꿔보신다면 오늘 체중이 올라왔더라도 금방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참 학생때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잖아요.

저도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도 하고

또 못참고 막 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드신게 거의 인스턴트예요.

건강에 안좋은 음식들.

저도 한때 그랬답니다.

굳이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주부구요.

아무래도 둘째를 낳고 부턴 관리가 안되서

지금 160센치에 70키로 이상 나갑니다.

별로 볼만하지도 않죠.

2년전에 애낳고 관리 안해갖고.

70을 기어이 넘겼네요. 그러고선

계속 이 체중으로 살고.

그래도 제가 아는 지식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죠.

첫째,스트레스를 안받는다.

주부도 우울증,스트레스 다 있습니다.

극복 방법은 전 10분,20분을 살림해도

알람을 정하고선 안방이면 안방,

아니면 화장실하고 안방,아니면 부엌.

이렇게 구역을 정하고. 그 시간동안

끝내기 위해 빡쌔게 잡생각이 안오게

합니다. 빨리빨리만. 그래야 나중에 쉴 수도

있고. 정신없이 막 치우고 나서 쉴때

집에 깨끗하면 기분이 좋죠.

둘째,주간이나 1년치 다이어리를 사서

기록을 한다.

내가 먹은 음식을 기록하는거죠.

아주 오래전 제가 학생때도 젊은

선생님께서 그렇게 해서 1달만에 5키로가

식이요법만으로도 빠져서 매우 기분이 좋다.

날아갈꺼 같다. 수업중 추천을 하셨죠.

왜.. 대학교 학생인데 고등학교 학생들한테

봉사처럼 잠깐 2주정도 교생선생님 하시잖아요.

지금의 저처럼 20대이신 선생님이셨거든요.

아마 젊으신 분이라 다이어트도 해보고 잘

아시는 거겠죠. 전 듣기만 했을뿐 쓰는

요령을 몰라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제가 쓰는 방법 예를 들자면

*40kcal+40kcal  *오징어뭇국1그릇+밥 50g

*커피믹스1잔 등..

하루동안 먹은걸 주간 쓰는 곳에

칸칸이 되어 있으니까 그날치를 씁니다.

그리고 자세한 방법으로는 정말 힘들때는

시간을 정해요. 10시~pm12시까지는

블랙커피1잔만 마시기. 뭐 이렇게요.

그러고 나서 지키면 또 주간에는

'블랙커피1잔' 기록을 하는거죠.

더 예쁘게 쓰려면 굴러다니는 노트에

먹은 음식 막 샤프로 적고. 나중에

다이어리에 옮겨 적는거죠.

그리고 다이어트는 재밌어야지 성공하죠.

스트레스 받으면 실패예요.

그리고 애초에 시도할때에도 자신감이

있어야지. 못한다고 하면 더 못하는게

다이어트죠. 다이어트는 의지와 끈기예요.

그걸 꾸준히 해야 나중에 겉으로 몸매로

드러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