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작성일 2023.05.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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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 남자입니다
아빠가 너무 한심하고 엄마가 불쌍해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거든요
엄마 마음이 이도저도 아닐텐데 아빠는 엄마를 더 힘들게 해요.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부터 아빠는 거기서 잘 했다.
향 냄새때문에 머리 아팠고 술 마시고 싶었지만 다 참았다 등
계속 자기 칭찬을 해달라는 식으로 말 해요
사실 사람들이 다 잘했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도 계속 몇날 며칠 계속 하니까
엄마가 점점 짜증이 나서
“우리 아빠 돌아가셔서 그거 며칠한게 그리 억울하고 생색내고 싶냐? 나는 니 아빠 돌아가셨을때도 아무소리 안했다 넌 진짜 밥먹을 자격도 없다” 이랬어요
그러더니 아빠가
“너는 쓰레기야, 재활용이 돼야하는데 재활용이 안돼”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누구나 계속 저러면 짜증나지 않나요?
그러고 엄마가 울면서 방에 들어갔어요
그러고는 저희한테 엄마 욕을 해대는거에요
그래서 저랑 누나가 “엄마가 지금 어떨지 누구보다 잘 알거 아니냐고 좀 이해해주면 안돼?” 할아버지 관련된 얘기를 계속 해대면 엄마가 더 힘들어하지 더 편해하겠어?
이러니까 자기는 할아버지 얘기를 한 적 없다고
그러면서 오히려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해요
그래서 제가 다 들었는데 뭘 안했냐고 그러니까
막 욕하면서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을 계속 해요
그리고 엄마가 편의점을 해서 저녁에 일을 나가거든요
그래서 잠을 자야하는데 일부러 잠 못자게 하려고
안방 들낙거리면서 문 쾅쾅 닫고 안방에서 티비 크게 틀아놓고 보고 기침도 억지로 해대면서 잠 못자게 하고
그래서 엄마가 식탁에서 엎드려 자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일을 간 후
아우 배고파 배고파 이러면서
아무도 나 밥 안챙겨주네
자식들까지 나한테 쓰레기라고 하고
하도 쓰레기 소리를 들어서 쓰레기 냄새가 나네
둘다 잘못했다고 하면되지 엄마편만 들고
아유 살려면 먹어야지 죽으면 개죽음이지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오늘은 아유 머리아파 아유 어지러 이러면서 억지로 기침해대고 아유 어지러 아무도 안챙겨주네 아유 이러면서 아프면 나만 손해지 아유 이러면서 약을 먹더라고요
아니 애도 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하는건가요?
초딩도 안하는 짓을 내년에 50인 사람이 하니까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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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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