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작성일 2024.04.2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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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용기내서 쓰는 글입니당.. 저희 아빠와 엄마는 재혼을 하셔서 저를 낳았고 엄마한테 아들이 있어요 그게 현재 제 친오빠이고요 옛날에 제가 초등학생 때 저희 아빠가 바람을 펴서 엄마가 내연녀와 있는 장면을 목격하셨어요 그래서 몇달동안 집안이 뒤집어졌었어요 평소에 정말 매일 술을 드세요 일주일에 5~6번 정도요 그래도 가끔은 평일에 한두번은 술 안드시고 오셨는데 요즘은 평일 내내 술을 드시고 오세요 혼자 드시는것도 아니고 친구들과 술을 드시고 그 술값을 다 계산하세요 어제는 대구에 간다고 하고 외박하고 오셨어요 옛날에는 그래도 하고 싶은거 다 사고 다 먹고 다 하면서 살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엄마아빠 하는얘기 들어보면 이제는 좀 절약하면서 살아야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엄마가 너무 불행한거 보면 이혼하는게 맞나 싶기도 해요..아빠한테 화났던거를 막내인 저한테 다 화풀이 하시거든요 그래도 저는 이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저 때문에 이혼 안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아빠가 저를 엄청 사랑하세요 저도 아빠를 좋아하지만 가끔 너무 한심해요..어떻게 하면 아빠가 정신차릴 수 있을까요...제가 공부를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닌데 제가 잘하면 좀 바뀌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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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빠는 절대 정신 안 차릴 거예요. :’( 작성자 님님께서 얼른 성공 하시는 수밖에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화이팅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 21살때랑 상황이 똑같네요.

저도 아빠 상습적 바람, 엄마는 그 일에 대한 화풀이를 외동인 저한테 해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았습니다.

이혼 후 아빠 얼굴 안 봐도 돼서 정말 행복해요

그런데 질문자님은 아버지를 좋아하시니 어렵겠어요 그치만 사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저라면 어머니분과 진지한 대화를 하고, 이혼하는쪽으로 설득할 것 같아요.

부모가 이혼 해도 자식과 아버지의 관계는 계속 이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빠께 진지하게 말씀 드리세요

나 아빠 정말 존경하고 싶다고

그러고 싶다고

제발 정신 차리라고

그리고 안아 주세요

정신 번쩍 들게요

아빠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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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한심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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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저는 고1 남자입니다 아빠가 너무 한심하고 엄마가 불쌍해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거든요 엄마 마음이 이도저도 아닐텐데 아빠는 엄마를 더 힘들게 해요....

아빠가 한심해보여요

... 이신데 진짜 한심해 보여요 밤낮이 자주 바꿔져서 제가 자야할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너무 감정적이게 굴고 행동하십니다 아빠의 친구분들도 니가 아빠보다 좋은...

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당뇨도 있고 다른 합병증도 있으면서 맨날 술만 퍼먹는 것도 그렇고 맨날 싸움 일으켜서 가족들이랑 욕 하고 소리지르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일 안 가는것고 한심하고 안 씻어서...

제가 너무 한심해요...

... 폈는데 너무 지루하고 지루하다고 폰 켜서 지식인에 질문 달고 있는 제가 넘 한심해요... 심지어 이제 고3인데 제가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나중에 커서 엄마아빠...

아빠가 너무 한심해요

아빠가 너무 한심해요...집도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얹혀사는거고 현재 아빠가 딱히 돈을 벌진 안거든요.. 아빠말론 이미 늦어서 돈 벌긴 힘들다곤 하는데 이해는 잘 안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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