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량 없이 섭취 칼로리 늘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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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 동안 6kg 감량하고 현재 171/57 여자 입니다 현재 상황은
다이어트 전 하루 두 끼 배달음식 많이 먹고 군것질 좋아함 음료수 많이 마심
다이어트 초반 1200kcal 탄단지 맞춰서 섭취+런닝머신으로 600kcal 씩 태우면서 60kg까지 감량
60kg 이하부터 감량 더딤+가끔 증량 하기도 하고 건강식으로 밥 3끼 챙겨먹기 귀찮음+자꾸 먹으니까 식욕돋고 계속 허해서 가끔 속세의 맛 폭식.. 이런 이유로 500~700kcal 섭취하다가 최근에는 3일 물단식+보식 기간 거쳐서 57kg 달성 (운동은 평소대로)
건강에 안좋게 뺀 거 아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적게먹고 뺐을때 눈바디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ㅜ 맨날 유지를 못해서 그렇지..워낙 건강하고 평소에 소화를 잘 못해서 단식 중에도 탈모, 건강 이상증세, 배고픔도 딱히 못느꼈습니다 ㅜ 이렇게 빼는게 잘 맞는 사람도 있나요?
목표는 55인데 눈바디가 만족스럽기도 하고 중간에 유지했다가 나머지 2키로 빼려고 당분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섭취 칼로리들이 너무 낮아서 섭취 칼로리를 늘려도 57 유지할 때까지는 계속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하루 1200kcal까지 섭취해도 지금 몸무게 유지하면서 유지어트 돌입할 수 있을까요? ㅜㅜ 보식도 끝나서 이제부턴 근력운동도 꾸준히 해줄 생각입니다.
유지는 원래 밥 계속 챙겨먹는걸 안좋아하는데 맛있는 음식은 좋아해서 먹고싶은거 1일 1식(영양소 골고루 예를들어 치킨+채소), 1일 2식(클린식) 번갈아가며 하루 2000kcal 이하로 식사+유산소 운동 1시간+근력 30분 하면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음료수는 싹 끊었고 앞으로도 마실 생각 없습니다..ㅜ
그래서 궁금한 건
1. 어떻게하면 증량 없이 섭취 칼로리를 늘릴 수 있을 지, 대략적인 기간 아니면 지금부터 유지해도 몸무게 그대로 유지 가능할 지
2. 글에 적은 유지 계획대로 하면 유지가 가능한 지
3. 본인한테 맞으면 적게 먹으면서 빼도 괜찮은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꼼꼼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다이어트식으로 건강하게 먹어도 심리적으로 먹은 것 같지가 않고 속세의 맛이 포기가 안돼요 ㅜ 이제 간절하게 그만하고 유지하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전 하루 두 끼 배달음식 많이 먹고 군것질 좋아함 음료수 많이 마심
다이어트 초반 1200kcal 탄단지 맞춰서 섭취+런닝머신으로 600kcal 씩 태우면서 60kg까지 감량
60kg 이하부터 감량 더딤+가끔 증량 하기도 하고 건강식으로 밥 3끼 챙겨먹기 귀찮음+자꾸 먹으니까 식욕돋고 계속 허해서 가끔 속세의 맛 폭식.. 이런 이유로 500~700kcal 섭취하다가 최근에는 3일 물단식+보식 기간 거쳐서 57kg 달성 (운동은 평소대로)
건강에 안좋게 뺀 거 아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적게먹고 뺐을때 눈바디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ㅜ 맨날 유지를 못해서 그렇지..워낙 건강하고 평소에 소화를 잘 못해서 단식 중에도 탈모, 건강 이상증세, 배고픔도 딱히 못느꼈습니다 ㅜ 이렇게 빼는게 잘 맞는 사람도 있나요?
목표는 55인데 눈바디가 만족스럽기도 하고 중간에 유지했다가 나머지 2키로 빼려고 당분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섭취 칼로리들이 너무 낮아서 섭취 칼로리를 늘려도 57 유지할 때까지는 계속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하루 1200kcal까지 섭취해도 지금 몸무게 유지하면서 유지어트 돌입할 수 있을까요? ㅜㅜ 보식도 끝나서 이제부턴 근력운동도 꾸준히 해줄 생각입니다.
유지는 원래 밥 계속 챙겨먹는걸 안좋아하는데 맛있는 음식은 좋아해서 먹고싶은거 1일 1식(영양소 골고루 예를들어 치킨+채소), 1일 2식(클린식) 번갈아가며 하루 2000kcal 이하로 식사+유산소 운동 1시간+근력 30분 하면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음료수는 싹 끊었고 앞으로도 마실 생각 없습니다..ㅜ
그래서 궁금한 건
1. 어떻게하면 증량 없이 섭취 칼로리를 늘릴 수 있을 지, 대략적인 기간 아니면 지금부터 유지해도 몸무게 그대로 유지 가능할 지
2. 글에 적은 유지 계획대로 하면 유지가 가능한 지
3. 본인한테 맞으면 적게 먹으면서 빼도 괜찮은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꼼꼼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다이어트식으로 건강하게 먹어도 심리적으로 먹은 것 같지가 않고 속세의 맛이 포기가 안돼요 ㅜ 이제 간절하게 그만하고 유지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