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w4261님께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gw4261 입니다.

 

이때까지 무분할 맨몸 3대운동을 거치고 그 이후..기존 3대운동에 딥스,턱걸이,복근운동

 

을 더하여 2분할을 2달간 시행하셨다고 하니 저또한 한 3류 트레이너로써 그나마 큰 자

 

부심을 느낍니다..

 

제가 제 자신에 대해 더 자신감을 느끼고 그래서 스스로 일류 트레이너로써 느낄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이 올수 있도록 질문자님의 그 보람됨을 잊지않고 저의 온힘을

 

다 쏟아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3분할에 있어선 드디어 고수의 발가락때가 되는 시기 이므로,

 

그야말로 기다리고 고대하는 분할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야말로 분할의 의미를 만끽할수 있는 시기이므로,

 

연필로 기초를 다지고 샤프를 사용하고 볼펜이 있다는것을 알고 값진 펜을 사서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하는 비로소 웨이트에 대한 눈을뜨는 색다르고 값진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3분할의 가장 큰 의미는,

 

종목의 증가와 더불어 한 근육군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에 있습니다.

 

그래서 각 근육당 되도록이면 독립적인 훈련을 위해 만들어진 분할이기 때문에,

 

강도 또한 이전보다는 더 강해져야 하는것은 저절로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저절로 되어야져 한다.....

 

이말의 뜻을 다시한번 곱씹어 봅시다..

 

언뜻...그냥 넘어 갈수도 있지만..

 

강해져야 되는데...이렇게 강해지는것은 노력에 의해서 될것인데..왜 강해지는것을

 

저절로 되어져야 하는가 라고 말을 하는것인가...여기에 대한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무분할을 거치고 2분할을 거치고 할때는 사실...어떤 여유가 없이 주어진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아오지탄광의 수량달성화의 단계라고 볼수 있지만,

 

3분할은, 무분할..2분할을 거친 사람들이 올수있는 그나마 고수의 반열이기 때문에,

강해지는 것도 저절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강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질이 높아졌으니 행동도 아무렇게나 해선 안된다는 말이고 이제부터는 강도를

 

스스로 강하게 하는 그런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에서 답변을 할때는 주로 초심자들 위주로 하고 이분들을

 

3분할로 안내해 드리곤 그 이후엔 스스로 가시는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웨이트는 바와 플레이트 스쿼트랙만 있으면 다 됩니다..

 

월:가슴,이두

 

가슴:플랫벤치프레스 10세트 인클라인7 딥스7 덤벨플라이3

 

이두:바벨컬5 프리쳐컬5

 

화:등,어깨

 

데드리프트10 치닝7 벤트오버로우7

 

밀리터리 바벨 프레스7 각 레이즈 4세트씩

 

수:하체,삼두

 

하체:스쿼트10 레그프레스 또는 런지 중 택1 7 레그컬5 카프 레이져7

 

삼두: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5 원암 대가리뒤로 익스텐션5

 

세트수가 많다고 느껴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조차도 3분할에 이제 갓 입성하는 초성장군이기 때문에 무분할의 옛 시절을 생각

 

한다면 당연히 이겨내야할 세트수 입니다.

 

여기서 부터 고수까지는 스스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여 웨이트의 과부하의 원칙과 주기화의 원칙...이 2가지만

 

잊지 않는다면 미스타 코리아도 될수 있는 것입니다..

 

노파심으로 한말씀 올리고 갑니다..

 

미스타 코리아는 특별한 운동을 해서 되는게 아니라,

 

꼭 해야하는 기본적인 운동을 강도있게 집중력을 발휘한 결과 라는것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