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시트로박터균이 나와서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못나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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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시트로박터균이 나와서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못나오고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이이호 입니다.
시트로박터균은 그람음성균으로, 사람의 피부, 호흡기, 소화기 등 다양한 부위에 서식하는 세균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감염을 일으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트로박터균은 요로감염, 폐렴, 패혈증,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 소아, 당뇨병 환자, 만성질환 환자 등은 시트로박터균 감염에 취약합니다.
시트로박터균은 사람 간 직접적인 접촉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침구나 옷을 다룰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하의 할머니께서 시트로박터균이 검출된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항생제 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경우에는 균이 제거되고 감염이 치료됩니다.
저희 할머니가 저혈압이고 염증수치가 낮아서 중환자실에서 3일정도 입원중이신데 오늘... 검사후 시트로 박터균이 나와서 중환자실에 좀더 계셔야하는데 어머니가 그때 휴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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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도 대변은 나오고 싶은데..힘을 아무리 줘도 나오지 않아서 엄마가 관장해줬던 일도 있어요.. 곰곰히... 안나와서 이면 약도 먹고 아침에 대변을 안나와도 안간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