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주의해야 할 점 내공 70

유방암 수술후 주의해야 할 점 내공 70

작성일 2009.01.2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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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유방암 1기에서 2기 사이라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암 수술후에 조심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1.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

2.생활습관에 대해서

3.그 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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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2기 사이의 유방암은 유방암 보존 술식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은 원칙적으로 딱히 없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은 인터넷 광고등에 나오는 몸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을 들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은 전통적인 한식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레도 좋고

고기도 드시고 싶어하시면 드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수술 결과에 따라 항암치료를 받게 될 수 있는데 그경우에는 입맛에 맞는 것은 어느것이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중에는 물론 먹기도 힘들겠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변비가 생기는 일이 많아서 마트 같은데서 파는 말린 자두 등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생활 습관은 병원에서 잘 알려 줍니다.

요즘 대부분의 병원은 전문의 말고도 전문 간호사나 코디네이터가 있어서 수술 후 운동 및 팔 관리, 재활 운동에 대해 상세히 알려 줍니다.

특히 수술한 팔은 쉽게 붓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수술 후 그쪽 팔은 상처가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핸드크림 같은 것을 많이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상처라도 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팔이 붓기 시작하면 심장보다 높이 팔을 올려 놓고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수술 부위를 조심한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어께관절이 금방 굳어버립니다. 수술후 약 일주 되면 머리 빗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합니다. 팔도 돌리고.

그리고 집에 욕조가 있으면 뜨뜻하게 목욕을 하며 운동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의  서포트입니다.

 

유방암 치료에 있어서 수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어찌보면 유방암 수술은 유방암 치료의 시작과 같습니다.

 

그후 진행되는 유방암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각각 3-4개월 정도) 가 더 힘들고 피곤하답니다.

그때 마다 주위에서 기운을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유방암 환자들은 쉽게 지치고 우울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동료 환자들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환자 가족이 가장 중요한 지지기반이지요.

수술 후 약 1년간 잘 보살피신다면 1-2기의 유방암은 완치율이 80%를 넘을 수 있지요.

그 후로도 약 5년간 약물을 먹어야 하고 일년에 2회정도 정기 검진도 받아야 한답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조기에 진단을 받아서 수술을 하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수술을 시행하고 치료하는 의료진을 믿고 잘 따라 준다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유방암이라는 진단받고 그때가 가장 심란스럽고 충격에많이 힘들때이지요

수술을 빨리받고만 싶죠?자신의 몸에 암이란넘이 있다는 자체가 무섭고 두렵고

많이 불안할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1-2기정도면...( 수술후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림프절 전이수에따라  )

1-2기라하고 수술후 항암도 그리 쎄게는 안받을것 같군요

방사선은 전절제를하느냐 보존술로하느냐에 달렸구요

수술후 주의사항은 병원의주치의를 신뢰하고따르심이 가장 좋구요

항암을 할텐데 그때가 가장 힘들고 주의를 요합니다 면연력이 가장 떨어지는때이므로...

고단백섭취를 해야하고 날것(채소포함 약수물도 안됨)을 먹지말아야합니다

되도록 익혀드셔야합니다 입덧하듯 느글거리고 입맛이 없으므로 환자분이 먹고 싶어하는것

뭐든지 드시게하는것이 좋읍니다 체력이 따라야 항암도 이겨내죠..

1 좋은음식과 피해야할 음식

암을 유발하는 음식

1. 태우거나 훈제한 음식

생선이나 고기를 불에 태우거나 훈제한 식품은 피한다.
고기와 생선이 불에 타면 카르보인 유도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유도체는 다시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만들어 낸다. 또한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을 가열한 식품 속에서는 발암 물질의 하나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류(Heterocyclinic amines)가 검출된다. 특히 고기가 불에 탈 때는 나이트로자민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햄, 소시지 등의 가공품

식품의 장기 보존과 발색을 위해 첨가하는 아질산과 식품 속의 단백질에서 생겨나는 아민이나 아미드류가 상호반응하면 여러 인체 장기에서 암을 발생하는 환경발암물질인 N-니트로소 화합물이 생성된다. N-니트로소 화합물은 여러 인체 장기에서 암을 발생하게 한다. 또한 사카린과 같은 감미료는 방광암을 유발 시킨다.

3.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

지방이나 단백질 자체가 직접 암을 유발시키기보다는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가축을 사육할 때 사용하는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은 육류 섭취를 통해 체내에 쌓이게 되고 이와 같은 유해물질이 암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고단백 식사는 유방암이나 대장암들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된다. 최근에는 붉은 살코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이 활성산소의 활동을 촉진시킨다는 보고도 있어 암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소금

소금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소금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세포점막이 손상 되므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게 된다.

5. 술과 담배

담배 속에는 2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장기간의 흡연으로 이러한 발암 물질들이 축적되면 각종 암의 발생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지나친 음주 역시 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흡착된 담배의 화학물질을 알콜이 분해시켜 체내에 빠르게 흡수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각종 암을 유발 시킨다.

암을 예방하는 음식

1. 마늘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 스코르진, 알리인 등은 항균물질로 다양한 세균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마늘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거나 해독을 촉진시키는 등의 항암 효과가 있다.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어도 항암 효과에는 큰 변화가 없다. 생마늘은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인 경우에는 하루 두세 쪽 정도를 섭취하면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2.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에 축적되는 활성산소를 제거 해주므로 각종 암의 발생 위험을 줄인다.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를 그냥 먹거나 주스로 먹어서는 충분한 양이 체내에 축적되지 못한다. 대신 기름과 함께 조리하여 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증가된다. 토마토는 특히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해서 바이러스,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

3. 견과류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는 노화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함암효과 역시 탁월하다.
특히 비타민E의 한 종류인 감마 토코페롤은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종양세포만을 골라 죽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을 막아준다. 견과류는 적어도 일주일에 2~4회 이상 섭취해야 항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껍질을 벗긴 채 공기 중에 오래 두면 산화되므로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4. 녹차

녹차에는 암세포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산화(酸化) 방지제가 들어 있으며 녹차 주성분인 폴리페놀은 발암물질의 활성을 억제한다. 특히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카데킨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위암을 예방한다. 녹차는 가루녹차를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가루 녹차는 녹차 잎을 완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 비타민 A·E, 엽록소는 물론 지용성인 카로틴 성분까지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할 수 있다.

5. 콩

콩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억제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콩 발효 식품인 된장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아미노산과 에스트로겐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물질들은 각종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콩은 조직이 단단하므로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된장이나 두부, 두유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2.생활습관에 대해서

10대에 좋은 운동! - 전신 운동 꾸준히 해서 체력을 키울 때
10대에는 신체적으로 신장을 비롯한 모든 부분이 급격히 성장할 무렵이므로, 몸의 골격과 근육은 물론 심장이나 폐 등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돕는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어떤 운동도 좋을때이지만 우선 재미있게 지속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을 권해야 합니다.

'키' 를 크게 해주는 운동으로는 농구나 줄넘기 같은 점프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심폐기능도 키워주는 좋은 운동이며,

키 크는데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합니다. 또 수영이나 스트레칭처럼 온몸을 쭉쭉 뻗는 운동이 좋은것이죠.
10대에 피해야할 운동! - 무거운 중량등을 이용한 근력 운동

10대의 경우 근육이 잘 형성 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을 만드는 능력에 있어서 20대에 1시간 운동하는 것과 10대에 10시간을 운동하는것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효율이 없다는 것이죠.

그 밖에도 무거운 근력 운동의 경우 '성장 발육'을 막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20대에 좋은 운동! -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으로 기초 대사랑 늘리기

20대는 신체적으로 운동을 하기 가장 좋은 나이대로써 조금만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고, 근육도 잘 생기는 시기지요. 10대에 운동과 영양 섭취가 충분했다면 20대에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평생의 몸매가 결정된다고도 합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빨리걷기,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해서 땀이나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아령등으로 근육 운동을 한느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대에 피해야할 운동! - 운동 과잉이 문제.

어떤 운동을 해도 좋을 20대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루 2시간 이상 하게 되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운동시간은 2시간이 넘지 않도록 하고 보통 3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30대에 좋은 운동! - 생활습관, 식습관으로 비만 관리하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0대 중후반 부터는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과로, 흡연, 음주 등으로 급격한 비만이 시작되기도 하지요.

남자와 여자의 [비만세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남자는 윗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여자는 아랫배와 허벅지에 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을 하게 되면 신체가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하지요.

이때 좋은 운동은 '쉽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좋기 때문에 출퇴근시 한 정거장 걷기, TV를 보며 윗몸일으키기 20분, 잠들기전 아령(없다면 그냥 빈손에 힘주고) 20회씩만 해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0대에 피해야할 운동! -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부담이 없는 운동으로

뼈가 약해지기 시작하는때이므로 격렬한 운동(달리기, 줄넘기 등)은 피해야 합니다.

 

 

40~50대에 좋은 운동! - 건강을 체크하는 운동

각종 사회활동이나 가정에서 책임이 많이지고, 노후에 대한 불안도 생기는 때라서 몸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 만성질환등으로 고생하는 일이 많아 지는 나이립니다. 이때부터는 건강체크를 통한 '필요한 운동과 식사법'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하지요.

여성의 경우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로써, 피부 노화, 우울증, 심장병, 골다공증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리고 근육량은 줄어들고 나잇살이 찌는 때이기에 체력 유지와 증강이 필요하지요.

무리하지 않는 조깅이나 자전거, 빨리 걷기, 수영 등이 좋으며, 신체적으로 충격을 주는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절대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겨울산행 역시 차가운 공기에서 무리하게 산을 오르면 관절과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삼가해야 하며,

과격한 축구, 테니스 등의 운동은 신체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충분한 스트레칭이라는것 잊지마십시요!

 

3.그외 기타

저는 개인적으로 유방암환자들과 가족들이모여 서로 묻고 대답하는곳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매일 이곳에서 마음의 위로와 힘을 얻고 있읍니다

궁굼한것이 있음 물어보시기도 좋고요

http://cafe.daum.net/UBAsuccess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통속에 담아둔 물이 상하는 것은 통속의 물이 상활수 박에 없는 조건이 완성되었다는 뜻입니다.

흐르는 물이 썩지 않느다는 것은 흐르는 물은 쉴새없이 산소가 공급되고 썩을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고 바다가 썩지않는것은 소금기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물과 맹물을 통속에 담아놓으면 맹물이 휠씬 빨리 썩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신선한 혈액의 공급이 되고 염도가 충분하면 절대로 암은 생기지 않는데 요즘은 짜게 먹으면 즉시 죽는것처럼 이야기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1,2차로 종양이 커져간다면 몸속이 상할 정도로 산소공급과 염도가 아주 약하다는 얘기겠지요, 안타깝지만 먹고 섭취하는것과 생활을 변경하지 않느다면 계속됩니다.제3, 제4로 진행되겠죠,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정상적으로 돌려야 하고 염도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여 담성화된 체질을 함성화되게 바꾸어야 건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씀바귀, 민들래, 비름,도라지가 식품중에 함성이 높습니다. 많이 섭취하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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