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 내공100 ㅠ★

★유방암 초기 내공100 ㅠ★

작성일 2003.07.2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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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주S대 관광과 동아리 대표 영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유방암 암 에 걸리셨습니다.
암에 초기입니다. 괜히 눈물이 뚝뚞 떨어지고 암에걸렸다는 소리에 저 는 아무것도 해드릴께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슬픈예기를 하면 더슬프고 예기를 바뀌고 신나는 예기를 해도 엄마는
흘쩍 그러십니다..........
답변을 살펴보니 어떤게 맞는지 마늘이 좋은데 나뿌다는둥 해깔립니다. 좋은싸이트나 좋은 내용
아시는분 간결하고 딱 짜여지게 해주신붙깨 내공드리겠습니다. 100밖에 못겁니다.
더 걸고 싶은데.....ㅠㅠ

님들아 좀 도와주세요 ............... 어떻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수술해야될거 같은데
서울쪽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될거 같은데......제가 돕고 싶어도 어쩔수가 없네요....휴
한숨만 나오고 괜히 눈물만 나오네요...남자인 제가 얼마 못살지도 모르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방암 환자의 식이요법]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중 식욕감퇴, 오심 및 구토 그리고 입맛의 변화등으로 영양섭취장애가 있는 환자의 영양 지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심한 식욕 감퇴가 있는 환자에서는 스낵이나 음료수등에 영양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 영양보조식이 유용합니다. 항암제로 이한 오심 및 구토가 심한 경우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음식이나 너무 달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거운 음식이나 탄산음료, 마른 음식 등을 권합니다. 그리고 식사하기 30분 전이나 후에 맑은 공기를 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심한 오심이나 구토기 있을 때에는 추치의로 부터 항구토제를 처방 받기 바랍니다. 또 항암제제에 의한 입맛의 변화가 있을 때는 조미료나 향료등으로 일시적으로 음식의 맛을 높이기 바랍니다. 항암화학요법중에 있는 환자는 치료가 마칠 때까지는 현재 좋아하시는 음식물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이 끝나고 나면 다음과 같은 식이요법을 권합니다.
암환자에게 있어서 식이요법의 목적은 환자의 최상의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이란 모든 에너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식이 섬유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있는 식이요법을 말하는 것이고, 지방, 설탕, 상업적으로 제조된 인스턴트 식품과 소금의 과잉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에는 비타민 C 와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인 감, 귤, 늙은 호박, 당근, 시금치, 그리고 콩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두부, 된장, 간장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 와 베타카로틴은 정상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화학물질의 암 유발 기능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콩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물에는 유방암 촉진 여성 호르몬 활동을 억제시켜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시킬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식이요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의 섭취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우유, 기름, 버터, 치즈, 달걀 등의 고지방식을 조절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조절함으로써 동물성 지방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섭취 역시 함께 조절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 지방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섬유질이 많은 식품인 과일과 채소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 음주 및 흡연를 삼가셔야 합니다.
、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특히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인 케이크, 초콜릿, 탄산음료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음식물이나 영양분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여러 가지 음식물을 골고루 먹는 것을 권합니다.
〈식이요법〉

장미꽃차- 장미꽃 10g을 끓는물에 넣어 마신다

추어탕- 하루에 1회씩 먹는다

번데기- 소금물에 약간 삶아서 간식으로 먹는다.

먹어서 좋은 음식- 다시마 미역 김 생굴

먹어서 해로운 음식- 돼지고기 호박 술 생파 생마늘

증세〉 환자의 약 80%는 우연히 자신의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발견된다. 이처럼 유방암의 초기에는 무통성이고 잘 움직이며 주위와 경계가 명확하게 구별되는 종괴(腫塊:mass)가 만져지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와 같은 종괴가 진행되면 주위 조직과 유착되어 잘 움직이지 못하고 피부나 흉벽에 고정되며, 피부 또는 젖꼭지의 함몰을 초래하고, 더욱 진행되면 피부의 궤양·통증·발적(發赤)을 수반하며, 액와부(腋窩部)와 쇄골 상하부의 임파절로 전이된다. 젖꼭지의 분비물이 나오는 유두분비는 유방암 증세 중 두번째로 흔하며, 약 2/3 이상이 혈성 분비물이 나온다. 종괴는 37%가 유방의 상외부(上外部), 17%가 내부, 8%가 하외부, 15%가 중앙에 발생한다. 특수한 경우로 최말단 젖샘에 발생하는 패젯암(Paget’s disease)은 젖꼭지가 부스럼처럼 헐어서 지속되는 형태로 나타난다.

〈진단〉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매월 1회 또는 월경전후의 2회에 걸쳐 자기 스스로 유방을 시진(視診)하고 촉진(觸診)하여 종괴의 발생여부를 관찰하고 매년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자가진찰이나 의사의 진찰은 종괴의 촉진을 중심으로 피부 또는 젖꼭지 함몰, 유방의 변형 및 월경주기에 따른 덩어리의 변화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액와부와 쇄골 상부의 림프절과 쇄골 상부의 임파절을 만져보도록 하며, 젖꼭지의 분비물도 관찰한다. 진단방법으로는 방사선학적 검사로 유선촬영(mammography)이 많이 사용되며, 매년 정기적인 촬영을 함으로써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조기발견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세침흡입생검술(needle aspiration biopsy)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병리학적인 진단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조직검사시 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면역학적인 검사도 함께 시행되는데 이는 보조적 치료법을 선택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 조기발견 및 조기 근치수술을 근간으로 하여 진행정도에 따라 방사선요법·호르몬요법·항암화학요법 등을 병행한다. 치료방법의 결정은 병기결정(staging)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골 조사술(bone scan), 흉부 및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술 등이 필요하다. 대개 유방암의 덩어리가 1cm 이하로 국소에 국한되거나 패젯암의 경우는 단순 유방적출수술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많고, 덩어리가 크거나 구역임파절 전이(轉移)가 있으면 대흉근 절제를 포함한 근치유방적출수술을 시행한다. 구역임파절 전이가 있는 경우는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하다. 원격전이(遠轉移)나 원격전이가 거의 확실한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주축을 이루고 에스트로겐이나 타목시펜 등의 호르몬 추가요법, 또는 난소제거·부신제거 등의 수술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재발의 위험성이 큰 경우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아주 조기인 1cm 미만의 암종에서 수술 이외의 차선책으로 치료목적으로도 사용된다. 현재도 이와 같은 각종 치료법의 병행으로 치유율 및 생명연장이 증가되고 있다. 예후는 병기(stage)에 따라 다르지만 제1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85% 정도이며, 진단시 병기가 치료율 및 예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유방자기검진과 정기 정밀검사 프로그램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a. 식물성 음식을 많이 드세요.

b.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주로 선택하시고 일반적 소고기나 양고기등은 줄이세요.
참고로 마늘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c. 어류를 드세요.(생선 기름은 인간의 유방조직 구성을 바꿔 유방암 발병위험을 낮춘다)

d. 지방,설탕(칸수화물),사탕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디저트를 피하세요.

e. 하루에 8-10 잔의 음료수를 드세요.

f. 몸무게가 많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유방암 발생율이 더 높습니다...몸무게가 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유방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조기에 치료하면 타 암종에 비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암으로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전문검진은 전문의 진찰, 유방사진 촬영, 유방 초음파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각각 독특한 정보능력이 있으므로 어느 하나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촬영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만져서 멍울이 있을 수 있고 만져지지는않으나 초음파에는 나타나는 등 모든 소견이 하나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방 전문의사는 이러한 점들을 이해하고 진찰을 한 후 유방사진촬영, 초음파의 소견을 종합하여 필요에 따라 세포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세포조직 검사도 어떤 방법을 하면 가장 간단하고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잘 결정할수 있는 의사를 찾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치료방법을 물으셨는데요

유방암은 수술을 하셔야 하구요 수술후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조직 검사를 했거나 유방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는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성들 역시 유방검사를 자주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치료받은 부위의 반대쪽에서 재발할 수도 있고 수술한 부위에서 재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적어도 처음 1년 동안은 3개월에 한 번씩 그 후에는 상태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년마다 유방 촬영을 실시해 재발이나 또다른 변화 등을 찾아내야 합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보통 전체 유방 절제술을 시행했을 때는 팔을 움직이기 어려우므로 단계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수술부위나 팔 안쪽에 감각 이상이 있거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임파선 절제술과 방사선 치료를 같이 하면 임파선이 막혀 수술한 쪽의 팔이 붓는 임파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팔을 높인다든지 스타킹으로 꽉 조인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상태가 되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의 피부색이 변하거나 헐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피부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합병증이 생기면 치료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작은 변화라도 생겼을 때는 담당의사에게 미리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서구사회에서는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수위를 차지하여 여성 11명중 1명꼴로 약 9%의 여성이 일생중 유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암은 자궁암, 위암에 이어 여성암의 7-9%를 차지하며, 연 1,500-2,000명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고, 유전적 요소와 섭생 또는 지역 등 환경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나 딸 또는 자매등 직계가족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확률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에 유념하여야 합니다.
우연히 발견되는 무통성 종괴가 유암증세중 가장 흔한 소견으로 약 70%가 나타나며, 약 10%에서는 동통을 동반합니다. 유두분비는 유관의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며 혈성,비혈성으로 나뉘는데, 비혈성은 거의 양성이지만 혈성 분비의 10명중 1-2명은 악성으로 진단됩니다. 유두나 피부의 함몰이 나타나면 유암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며, 진행된 유암에서 피부의 궤양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두함몰은 정상인에게도 있으나, 쉽게 외반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유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습진성 병소가 유두와 유륜에 나타나면, 암종의 한 형태인 파제트병인지 감별해야 합니다. 유암에서 드물게 염증성 반응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때 예후는 매우 불량합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촉진을 하여 보는 것입니다. 혹이 만져 졌으나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유방암에서 통증은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환자는 우연히 혹을 발견하여 의사를 찾곤하여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환자 자신이 규칙적인 검사를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자기 검진방법은 대형거울 앞에 상체를 벗고 서서 양팔을 옆으로 내리고 서서 좌우 유방의 크기, 모양, 피부, 유두의 습진, 발작, 함몰등 이상유무를 살핍니다. 같은 방법으로 양팔을 머리에 올린상태, 양손을 양허리에 짚은 상태에서도 시행합니다.
다음에는 침상에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려는 쪽의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치고 팔을 머리 뒤로 올려 유방조직이 흉벽에 납작하게 퍼지게 한 후 가운데 세 손가락 끝마디의 바닥으로 유방을 흉벽으로 살짝 눌러가면서 유방전체를 빠짐없이 만져 혹이 있는가를 관찰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유방을 움켜 쥐어서는 정상적인 유방조직이 혹처럼 만져지므로 반드시 살짝 눌러가면서 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 겨드랑이도 손끝으로 만져 혹이 있는지를 관찰해야 하고 유두 분비물이 옷에 묻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목욕 시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는 손가락이 쉽게 미끄러져 유방의 이상이 더욱 용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검사는 유방이 붓지 않고 통증이 적은 월경직후 수일 내에 하며, 월경이 불규칙한 경우나, 폐경기 이후에는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한달에 한번만 시행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서 혹이 발견되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또는 유방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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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방암은 서구사회에서는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수위를 차지하여 여성 11명중 1명꼴로 약 9%의 여성이 일생중 유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암은 자궁암, 위암에 이어 여성암의 7-9%를 차지하며, 연 1,500-2,000명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고, 유전적 요소와 섭생 또는 지역 등 환경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나 딸 또는 자매등 직계가족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확률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에 유념하여야 합니다.
우연히 발견되는 무통성 종괴가 유암증세중 가장 흔한 소견으로 약 70%가 나타나며, 약 10%에서는 동통을 동반합니다. 유두분비는 유관의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며 혈성,비혈성으로 나뉘는데, 비혈성은 거의 양성이지만 혈성 분비의 10명중 1-2명은 악성으로 진단됩니다. 유두나 피부의 함몰이 나타나면 유암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며, 진행된 유암에서 피부의 궤양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두함몰은 정상인에게도 있으나, 쉽게 외반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유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습진성 병소가 유두와 유륜에 나타나면, 암종의 한 형태인 파제트병인지 감별해야 합니다. 유암에서 드물게 염증성 반응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때 예후는 매우 불량합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촉진을 하여 보는 것입니다. 혹이 만져 졌으나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유방암에서 통증은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환자는 우연히 혹을 발견하여 의사를 찾곤하여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환자 자신이 규칙적인 검사를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자기 검진방법은 대형거울 앞에 상체를 벗고 서서 양팔을 옆으로 내리고 서서 좌우 유방의 크기, 모양, 피부, 유두의 습진, 발작, 함몰등 이상유무를 살핍니다. 같은 방법으로 양팔을 머리에 올린상태, 양손을 양허리에 짚은 상태에서도 시행합니다.
다음에는 침상에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려는 쪽의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치고 팔을 머리 뒤로 올려 유방조직이 흉벽에 납작하게 퍼지게 한 후 가운데 세 손가락 끝마디의 바닥으로 유방을 흉벽으로 살짝 눌러가면서 유방전체를 빠짐없이 만져 혹이 있는가를 관찰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유방을 움켜 쥐어서는 정상적인 유방조직이 혹처럼 만져지므로 반드시 살짝 눌러가면서 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 겨드랑이도 손끝으로 만져 혹이 있는지를 관찰해야 하고 유두 분비물이 옷에 묻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목욕 시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는 손가락이 쉽게 미끄러져 유방의 이상이 더욱 용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검사는 유방이 붓지 않고 통증이 적은 월경직후 수일 내에 하며, 월경이 불규칙한 경우나, 폐경기 이후에는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한달에 한번만 시행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서 혹이 발견되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또는 유방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 생활 속에서..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 천문동 ; 하루 60g씩 시루에 쪄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아스파라긴산은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 초기에 쓰면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 가지잎가루 ; 죽염수로 유방의 환부를 씻은 다음 가지잎가루를 환부에 뿌려준다.

⊙ 연잎밑둥 ; 한번에 7개씩 약성이 남게 태워서 술에 타 먹는다. 넬름빈, 알칼로이드 성분이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이 이미 터진 때에 쓰면 효과가 있다.

⊙ 두꺼비껍질 ; 껍질을 벗겨 겉면에 있는 과립들을 터쳐서 직접 암이 생긴 부위(피부)에 붙여둔다. 심부암 때에는 암이 있는 곳과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침혈에 하루 2번씩 신선한 것으로 갈아붙인다. 겸해서 두꺼비 껍질을 말려 가루낸 것으로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5알씩 하루 3면 식후에 먹으면 더욱 좋다.

⊙ 뱀허물, 노봉방, 전갈 ; 같은 양의 뱀허물, 노봉방, 전갈을 함께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0일 동안 먹어 진전이 없으면 중지한다. 전갈은 독이 있으니 의사에게 물어보고 써도록 한다.

⊙ 천산갑 ; 천산갑을 불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두 번 먹는다.

⊙ 차전자, 유채씨, 마 ; 차전자(질경이씨), 유채씨를 가루내어 마(산에서 캔 것이 좋다)를 찧은 즙으로 반죽하여 환부 전체에 두껍게 바른다. 마르면 갈아 붙여야 한다.

⊙ 팔손이뿌리, 식초 ; 팔손이뿌리를 짓찧어 한부에 바르거나 또는 말린 뿌리를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바른다.

⊙ 다래나무뿌리 ; 다래나무뿌리 90g을 물 세 사발로 3시간 이상 달여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이렇게 10~15일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 매화나무 버섯 ; 매화나무에 난 버섯 10~15g을 물 300㎖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세 번에 나누어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다.

⊙ 붉나무벌레집 ; 가루낸 것을 식초에 개서 앓는 부위에 붙인다. 유방암 초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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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의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되도록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고, 의사가 권하는
치료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뭐는 좋고 뭐는 나쁘고를 가리다가 불균형한 식사를 하게되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큰 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첫 째 본인의 극복 의지이고,
둘 째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입니다.
그 둘이 잘 조화되어야만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즐거운 웃음 되찾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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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는 예후가 아주 좋은걸로 되어 있읍니다.
유방암의 초기란 암의 크기가 2cm미만이고 임파절 전이가 없는 경우 유방암초기라고 하지요.
마늘은 항암효과가 좋은걸로 요즘 학회에서 많이 발표 되고있읍니다.
하지만 이는 가설일 뿐 정확한 결과는 계속 연구중에 있읍니다.
힘을 내세요..
수술을 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유방암의 초기는 수술을 하면 10년이상 생존율이 60%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빨리 수술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서울의 왠만한 대학병원은 유방암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여러 교수님이 계십니다.

순천향병원의 이민혁 교수님
서울대학병원의 노동영 교수님
원자력병원의 백남선 교수님
암센타의 이은숙 교수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님
모든 대학병원은 유방암 클리닉이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교수님외에도 여러 교수님이 있으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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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잘읽어보세요.

. 유방암의 원인 및 발생 위험인자
일반적으로 월경주기가 많을수록, 즉 초경이 빠르거나(12세 이전) 폐경이 늦은 경우(55세 이후)에 유방암의 발생위험은 증가한다. 이것은 유방조직이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경구 피임약제가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경구 피임약제를 5년 이상 장기간 복용했을 때, 특히 첫아이를 분만하기 전에 장기간 복용시에는 유방암의 위험도가 2-4배 증가한다고 한다. 갱년기 여성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보고 가 있으나 이보다는 호르몬 요법의 유익이 더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을 권장한다. 그러나 유방암의 高위험군, 즉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일부 양성 유방질환의 경우에는 이런 호르몬제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부득이하게 사용할 때에는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불임여성이나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은 아기를 출산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위험이 약 1.4배 높다하며 반대로 첫 출산연령이 젊을수록 유방암의 발생위험도는 낮아진다.
음식물 중 육류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유방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동물성 지방의 과다섭취와 폐경후의 비만은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높이며 반대로 지방질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유방암의 증상과 진단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은 유방에 혹(멍우리)이 만져져서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유방에 혹이 만져질 때에도 80%이상은 양성종양이고 암(악성종양)은 많지 않다. 양성종양과 암은 때로 구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양성종양은 멍우리가 둥글고 주변의 조직과 확실하게 구별되며 잘 움직이는 반면 유방암은 딱딱하고 주변에 있는 유방조직과 고정되어 한 덩어리처럼 움직인다. 암이 점점 커지면 암을 덮고 있는 피부가 움푹 함몰되거나 유두가 안으로 당겨 들어가기도 하고 피부에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또 암이 림프관을 따라 전이하면 동측의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지고 딱딱해지며 나중에는 흉부와 목의 림프절에 까지 전이 할 수 있다. 유방통은 대부분 유방암과 무관하며 유방암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10%정도에 불과하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유두분비물을 들 수 있다. 유방암환자의 약 10%내외에서 볼 수 있고 한쪽 유두에서 혈액이나 갈색의 분비물 때로는 맑은 분비물이 흘러나온다. 유두주변을 압박할 때 양측유두에서 소량의 흰색, 혹은 노란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대부분 정상소견이며 또 비정상적인 유두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도 암의 가능성은 10%에 못 미치고 대부분 양성 유두종이다.
유방암의 진단에는 유방진찰, 유방 x-선 촬영, 초음파검사, 세침흡인세포검사, 조직생검 등이 주로 이용된다. 유방 x-선 촬영은 특수한 촬영기를 이용하여 양측유방을 가로와 세로로 압박하면서 찍는 방법으로 유방암 조기검진에 있어서 중요한 검사이며 멍우리가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작은 암도 석회침착 등의 소견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젊은 여성과 같이 유방실질이 발달한 高밀도 유방의 경우에는 진단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초음파검사는 x-선 촬영 소견상 고밀도 유방으로 진단이 애매할 때와 임산부에서 특히 유용하며 최근에는 해상도가 높은 초음파검사 기기의 계발로 과거에는 진단이 불가능하였던 작은 크기의 유방암까지 진단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자기공명영상(MRI)이 유방암 진단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상의 검사로 종괴(혹)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한 후에는 세침검사나 생검을 통해서 암을 확진하는 것이 순서이다. 특히 근래 세침흡인검사가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조직생검에 비해서 시간이 짧게 걸리고 흉터가 전혀 남지 않으며 부작용이 없고 아울러 진단율도 높기 때문이다.
3. 유방 자기검진
유방암은 다른 암들, 이를테면 위암이나 폐암, 자궁암 등과는 달리 암이 피부 바로 밑에서 만져지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요령만 익히면 암을 비롯하여 각종 유방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유방 자기검진을 교육받고 매달 실천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하여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고 생존율도 높다는 것이 입증되어 있다. 여성 자신이 매달 정기적으로 검사해 봄으로써 자신의 몸에 익숙해지고 변화가 생기면 쉽게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의가 1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자기검진은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평생동안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생리가 있는 여성이라면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5일 사이에 시행하고 폐경 이후에는 매달 일정한 날을 스스로 정해놓고 하는 것이 좋다. 검진요령은 ① 먼저 거울앞에 서서 손을 허리에 올려놓고 양측 유방의 대칭성과 피부의 변화를 관찰한다. 이 때 유방의 어느 한 쪽에 돌출한 부위가 있는지, 피부의 부종이 있는지, 피부함몰이 있는지, 유두의 습진이나 다른 변화는 없는지를 관찰한다.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면 피부나 유두의 함몰이 더 잘 보인다. ② 두 번째 단계는 손에 비누를 묻혀서 2∼4번째 손가락의 끝마디로 유방전체와 겨드랑이를 빠짐없이 만진다. 만지는 방법은 유방의 바깥쪽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심원을 그리면서 안쪽으로 만지거나 혹은 안쪽에서 시작하여 바깥쪽으로 만져나가는 방법, 상하로 만져보는 방법, 작은 원을 그리면서 만져보는 방법 등이 있으며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유방의 모든 부위를 빼놓지 않고 검사할 수 있으면 된다. ③ 세 번째 단계는 누워서 검사하고자 하는 쪽의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치고 같은 방법으로 유방과 겨드랑이를 만진다. 만질 때는 항상 오른쪽은 왼손으로 왼쪽은 오른 손으로 만져야 하며 혹이 있는지, 혹이 있다면 딱딱한지, 양쪽유방에 대칭적으로 있는지, 움직이는지,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지 등을 유의하며 만진다. 이상의 검사에서 한가지라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거나 변화가 있다면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 모든 여성은 20세부터 매달 자기검진을 해야하며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분비, 기타 증상이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진찰을 받도록 하고 만약 아무 증상이 없고 암 발생의 위험요인이 없다면 35세-39세 사이에 기본적으로 유방 x-선 촬영을 하고 40세부터는 매년 의사의 진찰과 x-선 촬영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4. 유방암의 치료
유방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 화학요법, 내분비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나누어지며 최근에는 면역요법도 시도되고 있다. 암의 병기에 따라서 치료의 우선순위가 달라지게 된다. 암이 유방과 겨드랑이에 국한되어 있는 조기 유방암(1,2기)에서는 수술이 일차적인 치료가 되고 화학요법과 내분비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보조치료로 이용되며 국소진행성 유방암(3기)은 수술과 화학요법, 내분비요법, 방사선치료가 함께 중요시된다. 전이성 암(4기)의 경우는 화학요법, 내분비요법 등 전신적인 치료가 주된 치료가 되고 수술, 방사선치료 등 국소적 치료는 보조적 치료가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술방식은 변형근치 유방절제술, 즉 유방과 겨드랑이 림프절을 한 덩어리로 제거하면서 어깨를 움직이는데 중요한 흉근을 보존하는 수술이며,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수술은 유방보존술, 즉 암과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하면서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이다. 현재 본 병원에서는 약 75%에서 변형근치 유방절제술, 약 25%에서 유방보존술을 시행하고 있다. 유방보존술은 암이 하나이면서 크기가 작고(보통 직경 3cm 이하) 정상조직과의 사이에 경계가 명확한 경우에만 시행하며 반드시 수술 후 약 6주간 방사선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 후 떼어낸 조직을 검사하여 림프절 전이 유무, 호르몬 수용체 유무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얻어지면 이에 따라 보조치료를 어떤 것으로 할지가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화학요법은 6개월간 하고 내분비요법(항에스트로젠 등)은 3-5년간 하는 것이 권장된다. 만약 진행된 암이거나 전이성 암인 경우는 화학요법이 매우 중요하므로 훨씬 더 긴 기간을 계속해야 한다. 방사선치료는 화학요법과는 달리 방사선을 조사한 부위에만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국소적 치료방법으로 국소재발의 가능성이 있을 때 선택한다. 즉 종양크기가 크거나 림프절 전이가 4개 이상일 때 필요하며 앞에 기술한 바와 같이 유방을 보존한 경우에도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유방암은 증가하고 있으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고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지나친 육류섭취와 비만을 피하고 매월 자기검진과 정기적 진찰을 받으며 여성호르몬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암 초기 내공100 ㅠ★

...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유방암 암 에 걸리셨습니다. 암에 초기입니다. 괜히... 해주신붙깨 내공드리겠습니다. 100밖에 못겁니다. 더 걸고 싶은데.....ㅠㅠ 님들아 좀...

유방암 초기 발견 확률

유방암초기에 발견할 확률과 조기 발견시 치료율이... http://www.life100.kr/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내공 없이 1:1 질문...

유방암초기증상좀알려주세요

... 다름이아니라 유방암초기증상을좀 여쭤보려구요.. 1.... 내공20+감사내공 10입니다.. 성실하게답해주세요 1.... 검사는 해봐야할겠지만 님 유방암 100퍼아니라고볼수있네요....

유방암수술

광주 현대병원에서 유방암수술을 앞두고있습니다. 나이... 위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내공 없이 1:1 질문...

유방암 초기.중기.말기 어떻게...

... 남성도 유방암에 걸리지만 발생비율이 여성의 100분의 1정도이며 50-60세에게서 많이... 0기 : 유방암이 발생한 선관 또는 소엽 속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매우 초기유방암...

유방암 초기치료

... 하더라구요.. 엄마가 평소 약해서 수술을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인데.. 유방암 초기에는 꼭 수술을... 항암치료는 정상세포대비 최소 100배이상 강력한 암세포를...

어머니가 유방암 초기라네요

... 일단 유방암 초기라면은 100% 완치는 가능한겁니까?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내공이 적어서,, 많이는 못 올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