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걸린 분들이 몰 먹으면 몸이 좋아질까요??

유방암에 걸린 분들이 몰 먹으면 몸이 좋아질까요??

작성일 2004.09.1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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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무엇을 먹으면 몸에 좋고

건강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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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의 식이요법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중 식욕감퇴, 오심 및 구토 그리고 입맛의 변화등으로 영양섭취장애가 있는 환자의 영양 지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심한 식욕 감퇴가 있는 환자에서는 스낵이나 음료수등에 영양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 영양보조식이 유용합니다. 항암제로 이한 오심 및 구토가 심한 경우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음식이나 너무 달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거운 음식이나 탄산음료, 마른 음식 등을 권합니다. 그리고 식사하기 30분 전이나 후에 맑은 공기를 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심한 오심이나 구토기 있을 때에는 추치의로 부터 항구토제를 처방 받기 바랍니다. 또 항암제제에 의한 입맛의 변화가 있을 때는 조미료나 향료등으로 일시적으로 음식의 맛을 높이기 바랍니다. 항암화학요법중에 있는 환자는 치료가 마칠 때까지는 현재 좋아하시는 음식물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이 끝나고 나면 다음과 같은 식이요법을 권합니다.
암환자에게 있어서 식이요법의 목적은 환자의 최상의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이란 모든 에너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식이 섬유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있는 식이요법을 말하는 것이고, 지방, 설탕, 상업적으로 제조된 인스턴트 식품과 소금의 과잉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에는 비타민 C 와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인 감, 귤, 늙은 호박, 당근, 시금치, 그리고 콩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두부, 된장, 간장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 와 베타카로틴은 정상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화학물질의 암 유발 기능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콩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물에는 유방암 촉진 여성 호르몬 활동을 억제시켜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시킬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식이요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의 섭취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우유, 기름, 버터, 치즈, 달걀 등의 고지방식을 조절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조절함으로써 동물성 지방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섭취 역시 함께 조절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 지방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섬유질이 많은 식품인 과일과 채소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 음주 및 흡연를 삼가셔야 합니다.
、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특히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인 케이크, 초콜릿, 탄산음료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음식물이나 영양분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여러 가지 음식물을 골고루 먹는 것을 권합니다.
〈식이요법〉

장미꽃차- 장미꽃 10g을 끓는물에 넣어 마신다

추어탕- 하루에 1회씩 먹는다

번데기- 소금물에 약간 삶아서 간식으로 먹는다.

먹어서 좋은 음식- 다시마 미역 김 생굴

먹어서 해로운 음식- 돼지고기 호박 술 생파 생마늘

증세〉 환자의 약 80%는 우연히 자신의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발견된다. 이처럼 유방암의 초기에는 무통성이고 잘 움직이며 주위와 경계가 명확하게 구별되는 종괴(腫塊:mass)가 만져지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와 같은 종괴가 진행되면 주위 조직과 유착되어 잘 움직이지 못하고 피부나 흉벽에 고정되며, 피부 또는 젖꼭지의 함몰을 초래하고, 더욱 진행되면 피부의 궤양·통증·발적(發赤)을 수반하며, 액와부(腋窩部)와 쇄골 상하부의 임파절로 전이된다. 젖꼭지의 분비물이 나오는 유두분비는 유방암 증세 중 두번째로 흔하며, 약 2/3 이상이 혈성 분비물이 나온다. 종괴는 37%가 유방의 상외부(上外部), 17%가 내부, 8%가 하외부, 15%가 중앙에 발생한다. 특수한 경우로 최말단 젖샘에 발생하는 패젯암(Paget’s disease)은 젖꼭지가 부스럼처럼 헐어서 지속되는 형태로 나타난다.

〈진단〉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매월 1회 또는 월경전후의 2회에 걸쳐 자기 스스로 유방을 시진(視診)하고 촉진(觸診)하여 종괴의 발생여부를 관찰하고 매년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자가진찰이나 의사의 진찰은 종괴의 촉진을 중심으로 피부 또는 젖꼭지 함몰, 유방의 변형 및 월경주기에 따른 덩어리의 변화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액와부와 쇄골 상부의 림프절과 쇄골 상부의 임파절을 만져보도록 하며, 젖꼭지의 분비물도 관찰한다. 진단방법으로는 방사선학적 검사로 유선촬영(mammography)이 많이 사용되며, 매년 정기적인 촬영을 함으로써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조기발견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세침흡입생검술(needle aspiration biopsy)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병리학적인 진단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조직검사시 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면역학적인 검사도 함께 시행되는데 이는 보조적 치료법을 선택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 조기발견 및 조기 근치수술을 근간으로 하여 진행정도에 따라 방사선요법·호르몬요법·항암화학요법 등을 병행한다. 치료방법의 결정은 병기결정(staging)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골 조사술(bone scan), 흉부 및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술 등이 필요하다. 대개 유방암의 덩어리가 1cm 이하로 국소에 국한되거나 패젯암의 경우는 단순 유방적출수술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많고, 덩어리가 크거나 구역임파절 전이(轉移)가 있으면 대흉근 절제를 포함한 근치유방적출수술을 시행한다. 구역임파절 전이가 있는 경우는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하다. 원격전이(遠轉移)나 원격전이가 거의 확실한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주축을 이루고 에스트로겐이나 타목시펜 등의 호르몬 추가요법, 또는 난소제거·부신제거 등의 수술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재발의 위험성이 큰 경우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아주 조기인 1cm 미만의 암종에서 수술 이외의 차선책으로 치료목적으로도 사용된다. 현재도 이와 같은 각종 치료법의 병행으로 치유율 및 생명연장이 증가되고 있다. 예후는 병기(stage)에 따라 다르지만 제1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85% 정도이며, 진단시 병기가 치료율 및 예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유방자기검진과 정기 정밀검사 프로그램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a. 식물성 음식을 많이 드세요.

b.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주로 선택하시고 일반적 소고기나 양고기등은 줄이세요.
참고로 마늘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c. 어류를 드세요.(생선 기름은 인간의 유방조직 구성을 바꿔 유방암 발병위험을 낮춘다)

d. 지방,설탕(칸수화물),사탕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디저트를 피하세요.

e. 하루에 8-10 잔의 음료수를 드세요.

f. 몸무게가 많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유방암 발생율이 더 높습니다...몸무게가 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유방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조기에 치료하면 타 암종에 비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암으로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전문검진은 전문의 진찰, 유방사진 촬영, 유방 초음파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각각 독특한 정보능력이 있으므로 어느 하나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촬영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만져서 멍울이 있을 수 있고 만져지지는않으나 초음파에는 나타나는 등 모든 소견이 하나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방 전문의사는 이러한 점들을 이해하고 진찰을 한 후 유방사진촬영, 초음파의 소견을 종합하여 필요에 따라 세포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세포조직 검사도 어떤 방법을 하면 가장 간단하고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잘 결정할수 있는 의사를 찾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치료방법을 물으셨는데요

유방암은 수술을 하셔야 하구요 수술후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조직 검사를 했거나 유방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는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성들 역시 유방검사를 자주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치료받은 부위의 반대쪽에서 재발할 수도 있고 수술한 부위에서 재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적어도 처음 1년 동안은 3개월에 한 번씩 그 후에는 상태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년마다 유방 촬영을 실시해 재발이나 또다른 변화 등을 찾아내야 합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보통 전체 유방 절제술을 시행했을 때는 팔을 움직이기 어려우므로 단계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수술부위나 팔 안쪽에 감각 이상이 있거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임파선 절제술과 방사선 치료를 같이 하면 임파선이 막혀 수술한 쪽의 팔이 붓는 임파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팔을 높인다든지 스타킹으로 꽉 조인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상태가 되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의 피부색이 변하거나 헐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피부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합병증이 생기면 치료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작은 변화라도 생겼을 때는 담당의사에게 미리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서구사회에서는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수위를 차지하여 여성 11명중 1명꼴로 약 9%의 여성이 일생중 유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암은 자궁암, 위암에 이어 여성암의 7-9%를 차지하며, 연 1,500-2,000명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고, 유전적 요소와 섭생 또는 지역 등 환경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나 딸 또는 자매등 직계가족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확률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에 유념하여야 합니다.
우연히 발견되는 무통성 종괴가 유암증세중 가장 흔한 소견으로 약 70%가 나타나며, 약 10%에서는 동통을 동반합니다. 유두분비는 유관의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며 혈성,비혈성으로 나뉘는데, 비혈성은 거의 양성이지만 혈성 분비의 10명중 1-2명은 악성으로 진단됩니다. 유두나 피부의 함몰이 나타나면 유암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며, 진행된 유암에서 피부의 궤양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두함몰은 정상인에게도 있으나, 쉽게 외반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유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습진성 병소가 유두와 유륜에 나타나면, 암종의 한 형태인 파제트병인지 감별해야 합니다. 유암에서 드물게 염증성 반응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때 예후는 매우 불량합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촉진을 하여 보는 것입니다. 혹이 만져 졌으나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유방암에서 통증은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환자는 우연히 혹을 발견하여 의사를 찾곤하여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환자 자신이 규칙적인 검사를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자기 검진방법은 대형거울 앞에 상체를 벗고 서서 양팔을 옆으로 내리고 서서 좌우 유방의 크기, 모양, 피부, 유두의 습진, 발작, 함몰등 이상유무를 살핍니다. 같은 방법으로 양팔을 머리에 올린상태, 양손을 양허리에 짚은 상태에서도 시행합니다.
다음에는 침상에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려는 쪽의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치고 팔을 머리 뒤로 올려 유방조직이 흉벽에 납작하게 퍼지게 한 후 가운데 세 손가락 끝마디의 바닥으로 유방을 흉벽으로 살짝 눌러가면서 유방전체를 빠짐없이 만져 혹이 있는가를 관찰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유방을 움켜 쥐어서는 정상적인 유방조직이 혹처럼 만져지므로 반드시 살짝 눌러가면서 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 겨드랑이도 손끝으로 만져 혹이 있는지를 관찰해야 하고 유두 분비물이 옷에 묻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목욕 시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는 손가락이 쉽게 미끄러져 유방의 이상이 더욱 용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검사는 유방이 붓지 않고 통증이 적은 월경직후 수일 내에 하며, 월경이 불규칙한 경우나, 폐경기 이후에는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한달에 한번만 시행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서 혹이 발견되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또는 유방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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