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미쳐버릴것같아요. 도파민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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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54를 지속해서복용중에 있습니다.
처음엔 공황장애와 불안, 극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1년정도 지났습니다.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등은 시간도지나고 환경도변하고하니 나아지더라고요.
그런제 우울증치료도중에 발견된 성인adhd때문에 콘서타 54를 복용중이고 지금은 인데놀정도만 복용하고있습니다.
우울증도 나아졌겠다 콘서타도 줄여봤는데 하루종일 멍하고 눈에 초점이 안맞고 집중을 못하고 닥치는대로 먹고 자고 싸고. 야한거보고 단편적인 쾌락만 닥치는대로 찾아서 다시 54로 올리기로했습니다.
지금은 54로도 부족한지 머리가 이상해요. 가끔 뇌속 영혼이 이탈하는 느낌도 들고.ㅈ집중도안되고 눈도침침하고.
해야할일을 해야하는데 재미있지않으니 머리속이 문을닫은것처럼 엄청난 거부감이듭니다.
눈뒷쪽이랑 연결된 뇌? 부분은 항상 지끈거리고 뭔가 미쳐버릴것같아요. 지루해서 지겨워서 미칠것같아요.
이제는 야동이나 게임. 먹는거. 전부 재미없어요 어떠한 자극도 못느끼고요. 단5분 집중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도파민중독인지 아니면 adhd인지 아니면 다른문제가있는지 정확히 알고싶은데 정신과는 상담으로만 처방해주고 경과를 관찰해가며 약을바꾸잖아요?
그런데 이런거말고 뇌파나 뭐 검사해서 정확히 지금 제 뇌상태나 호르몬상태 이런걸 알수있는방법이 없나요?
신경과를 가야하나요?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잠을자도 매번 새벽에 깨고 매번 꿈을 꿉니다. 진짜 푹자본적이 없어요. 잠이라도잘자면ㅈ버텨볼만한데 잠도잘못자고 그러니 진짜 뒤질것같아요.
물론 수면제도처방받았죠.
이름이 뭐더라? 주황색원형. 파란색원형. 초록색원형 등등 다 받았는데 효과가 거의 없을뿐더러 입마름이 너무심해서 고통만더 늘어서 마지막수단으로 루나팜정? 아무튼 흰색원형 수면제를 처방받았는데.
일단 미친듯이 잠이 오긴와요. 그런데 이건 제 의지보다 강력한 수면효과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질못하겠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 그약도 못먹고 지금은 새벽에 한두번깨고 일찍일어나고. 그렇게 살고있어요.
덕분에 대가리가 미쳐버릴것같아요. 진짜 미쳐버린다는거 예전에는 무슨느낌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미쳐버릴것같아 발광을 떨정도에요.
더이상 정신과상담과 약물만으로만은 어려운것같아요.
제대로된 검사를 받고 제 상황에 맞는약을 먹고싶어요.
어디에 문의하면될까요? 대학병원을 가야할까요?
뭐 팝콘브레인, 도파민중독 인터넷을보면 나이롱들. 패션adhd 많거든요? 근데전 진짜 미쳐버릴것같다고요. 살아있는게 1분 1초가 너무지루해서 미칠것같아요. 잠을자고싶은데 콘서타복용중이라 일과시간엔 각성이되는지 잠도안와요.
흥분? 기쁨? 슬픔? 절망? 좌절? 분노? 저한텐 감정이 없어요. 느끼는 역치가 너무 높아져있어요. 아픈거나 맛없는건 피하겠죠. 그런데 기분좋고 맛있는건 그냥 그래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술. 섹ㅅ. 여자. 친구.모임.
이제는 모든게 귀찮고 번거로워요. 한다고해도 얻을수있는 쾌락도 없고요. 그래서 집안에만쳐박혀 이렇게삽니다.
도파민 디톡스요? 지금상황으로는 당뇨환자한테 탄수화물 안주는거랑 똑같아요. 조금 나아져야 할수있어요.
우울하지는 않는데. 그냥 더이상의 즐거움은 없는것같다고 뇌가 판단을 하나봐요. 그냥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여한도. 미련도. 어떠한 감정도 들지않을것같아요. 모든게 무뎌졌어요.
처음엔 공황장애와 불안, 극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1년정도 지났습니다.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등은 시간도지나고 환경도변하고하니 나아지더라고요.
그런제 우울증치료도중에 발견된 성인adhd때문에 콘서타 54를 복용중이고 지금은 인데놀정도만 복용하고있습니다.
우울증도 나아졌겠다 콘서타도 줄여봤는데 하루종일 멍하고 눈에 초점이 안맞고 집중을 못하고 닥치는대로 먹고 자고 싸고. 야한거보고 단편적인 쾌락만 닥치는대로 찾아서 다시 54로 올리기로했습니다.
지금은 54로도 부족한지 머리가 이상해요. 가끔 뇌속 영혼이 이탈하는 느낌도 들고.ㅈ집중도안되고 눈도침침하고.
해야할일을 해야하는데 재미있지않으니 머리속이 문을닫은것처럼 엄청난 거부감이듭니다.
눈뒷쪽이랑 연결된 뇌? 부분은 항상 지끈거리고 뭔가 미쳐버릴것같아요. 지루해서 지겨워서 미칠것같아요.
이제는 야동이나 게임. 먹는거. 전부 재미없어요 어떠한 자극도 못느끼고요. 단5분 집중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도파민중독인지 아니면 adhd인지 아니면 다른문제가있는지 정확히 알고싶은데 정신과는 상담으로만 처방해주고 경과를 관찰해가며 약을바꾸잖아요?
그런데 이런거말고 뇌파나 뭐 검사해서 정확히 지금 제 뇌상태나 호르몬상태 이런걸 알수있는방법이 없나요?
신경과를 가야하나요?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잠을자도 매번 새벽에 깨고 매번 꿈을 꿉니다. 진짜 푹자본적이 없어요. 잠이라도잘자면ㅈ버텨볼만한데 잠도잘못자고 그러니 진짜 뒤질것같아요.
물론 수면제도처방받았죠.
이름이 뭐더라? 주황색원형. 파란색원형. 초록색원형 등등 다 받았는데 효과가 거의 없을뿐더러 입마름이 너무심해서 고통만더 늘어서 마지막수단으로 루나팜정? 아무튼 흰색원형 수면제를 처방받았는데.
일단 미친듯이 잠이 오긴와요. 그런데 이건 제 의지보다 강력한 수면효과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질못하겠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 그약도 못먹고 지금은 새벽에 한두번깨고 일찍일어나고. 그렇게 살고있어요.
덕분에 대가리가 미쳐버릴것같아요. 진짜 미쳐버린다는거 예전에는 무슨느낌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미쳐버릴것같아 발광을 떨정도에요.
더이상 정신과상담과 약물만으로만은 어려운것같아요.
제대로된 검사를 받고 제 상황에 맞는약을 먹고싶어요.
어디에 문의하면될까요? 대학병원을 가야할까요?
뭐 팝콘브레인, 도파민중독 인터넷을보면 나이롱들. 패션adhd 많거든요? 근데전 진짜 미쳐버릴것같다고요. 살아있는게 1분 1초가 너무지루해서 미칠것같아요. 잠을자고싶은데 콘서타복용중이라 일과시간엔 각성이되는지 잠도안와요.
흥분? 기쁨? 슬픔? 절망? 좌절? 분노? 저한텐 감정이 없어요. 느끼는 역치가 너무 높아져있어요. 아픈거나 맛없는건 피하겠죠. 그런데 기분좋고 맛있는건 그냥 그래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술. 섹ㅅ. 여자. 친구.모임.
이제는 모든게 귀찮고 번거로워요. 한다고해도 얻을수있는 쾌락도 없고요. 그래서 집안에만쳐박혀 이렇게삽니다.
도파민 디톡스요? 지금상황으로는 당뇨환자한테 탄수화물 안주는거랑 똑같아요. 조금 나아져야 할수있어요.
우울하지는 않는데. 그냥 더이상의 즐거움은 없는것같다고 뇌가 판단을 하나봐요. 그냥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여한도. 미련도. 어떠한 감정도 들지않을것같아요. 모든게 무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