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스트레스 때문에 진짜 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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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요즘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두통도 하루에 4번꼴로 머리도 깨질듯이 아프고요 진짜 인내심에 한계가온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가장 큰 스트레스의 원인인데요 엄마아빠가 진짜 성격 이상하고 아빠는 제가 보기에는 약간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조금이라도 화가나면 무언갈들고 말할때 위협을한다던지 막 던지기도하고 물건을부수기도합니다 엄마도 곧죽어도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고하고 저보고 또라이미친년이래요 제 행동은 집에서 학교에서 둘다 똑같은데 학교에선 친구들이 저를 되게좋아해주고 친구도많은편이라 교우관계는 정말 좋은데 집에만 오면 진짜 끝도없는 잔소리에 걸핏하면 엄마아빠가 무력을쓰고 걸핏하면 유치한걸로 협박하고 가끔 이런사람들이 어른이라는거 하나로 이렇게 사람을 막대해도 되는건가 싶어요 솔직히 어른자격도없어요
자기기분조절 못하고 남한테 피해주고 다 나를 위한 잔소리라는 명분하나로 공부도못하는게 말은할줄아냐 미친년돼지같다 진짜멍청하다 머리에뭐가든거냐 집나가라 이러는게 정상인가요..정말정말 싫어요 솔직히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싫어요 솔직히 제가 중학교때는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고등학교에 왔는데 집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뒤로 의욕도없고 그래서 중간고사를 망했어요 물론제가 최선을 다하지않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거가지고 신발공장가서 깔창이나깔아라 니한테투자되는돈이아깝다 너주는밥도아깝고 너여태껏 키운거 시간도아깝다 엄마라고부르지도말아라 이러는게 상식적으로 자식한테 잔소리라는 명분으로 다 해도되는 말인가요 옆에서 아빠라는 사람은 또 뭐 하나들고 휘두르면서 소리지르고 아빠가 화난다고 문부셔서 제 방문이 닫히지도않아요 엄마아빠가 저 싫다고 밥도안줘서 스스로챙겨먹을려고 일어나서 라면끓일려고 하니까 엄마가뛰어와서 뜨거운물 버리면서 제발에 쏟고 그래서 화상입었는데 때리는거도막다가 손목도살짝잡았는데 아!하면서 붓지도않은 손목 붓고 자국난거 보이냐고 하면서 고래고래 악쓰고 그걸또아빠한테 이르는 엄마도 정상아니구요 집안꼴이제가봐도 정상인사람이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요즘 진짜 엄청 심해져서 저 스스로가 미칠것같아요 정말로 제가 먼저 집을나가든 죽든 그래야 끝날것같고 문밖에서 엄마아빠가 절 두고하는 욕들이 너무 잘들려요 그리고 너무 잘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성적이 중학교때보다 너무떨어져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있는데 그리고 잠도 하루에 학교가려면 2시간밖에 못자고해서 몸도 마음도 힘든데 오히려 편안하고 안식처가 되주어야할 집에서도 이러니 진짜 죽고싶고 나도 아빠처럼 다 던지고싶고 부수고싶고 진짜 미칠것같아요 어떡해야할까요
자기기분조절 못하고 남한테 피해주고 다 나를 위한 잔소리라는 명분하나로 공부도못하는게 말은할줄아냐 미친년돼지같다 진짜멍청하다 머리에뭐가든거냐 집나가라 이러는게 정상인가요..정말정말 싫어요 솔직히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싫어요 솔직히 제가 중학교때는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고등학교에 왔는데 집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뒤로 의욕도없고 그래서 중간고사를 망했어요 물론제가 최선을 다하지않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거가지고 신발공장가서 깔창이나깔아라 니한테투자되는돈이아깝다 너주는밥도아깝고 너여태껏 키운거 시간도아깝다 엄마라고부르지도말아라 이러는게 상식적으로 자식한테 잔소리라는 명분으로 다 해도되는 말인가요 옆에서 아빠라는 사람은 또 뭐 하나들고 휘두르면서 소리지르고 아빠가 화난다고 문부셔서 제 방문이 닫히지도않아요 엄마아빠가 저 싫다고 밥도안줘서 스스로챙겨먹을려고 일어나서 라면끓일려고 하니까 엄마가뛰어와서 뜨거운물 버리면서 제발에 쏟고 그래서 화상입었는데 때리는거도막다가 손목도살짝잡았는데 아!하면서 붓지도않은 손목 붓고 자국난거 보이냐고 하면서 고래고래 악쓰고 그걸또아빠한테 이르는 엄마도 정상아니구요 집안꼴이제가봐도 정상인사람이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요즘 진짜 엄청 심해져서 저 스스로가 미칠것같아요 정말로 제가 먼저 집을나가든 죽든 그래야 끝날것같고 문밖에서 엄마아빠가 절 두고하는 욕들이 너무 잘들려요 그리고 너무 잘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성적이 중학교때보다 너무떨어져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있는데 그리고 잠도 하루에 학교가려면 2시간밖에 못자고해서 몸도 마음도 힘든데 오히려 편안하고 안식처가 되주어야할 집에서도 이러니 진짜 죽고싶고 나도 아빠처럼 다 던지고싶고 부수고싶고 진짜 미칠것같아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