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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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친구는 어릴때부터 모태신앙이였고 현 21세인데 꿈도 군목 즉 군종장교의 길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친구는 현재 신학교에 진학중이고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군목시험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랑 같이 밥먹으면서 자기는 반드시 열심히 해서 대령 군목까지 하자 이후 군목 전역후에 민간 목사로 대대급 교회 목회를 하자 이 생각뿐이였어요.
근데 그 친구의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는 무속인이셨는데 조부모님들은 불자이고 부모님은 개신교 신자이거든요.. 큰 대형교회는 아니고 중소교회에 다니시는데 아버지는 장로 어머니는 집사고. 그 친구는 오로지 군목의 꿈을 갖고있어서 부모님도 응원해주시고 그 친구의 삼촌도 목사님이셔서 여러모로 군목의 꿈을 가진 그 친구에게 기도도 많이 해주셨다고 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릴때부터 촉이 좀 좋은건 있었나 아무튼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 미래를 좀 맞힌 적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본인이 말하기를 내가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가 군목에 꿈이 있어서 신학교에 진학하려고 악착같이 노력을 했는데, 신학교 입학하기 몇년전부터 요새 일이 잘 안풀리고 몸이 심하게 안좋은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어깨통증이랑 다리 통증이 좀 심했나 그러더라고요. 이게 병원에 가보니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데 몇군데를 다녀도 같은 말이였고요. 워낙 몸상태가 안좋았는지 이 친구는 거의 두달째 어깨도 다리도 통증이 심하고 버티기 힘들었다고해요. 그 친구는 두달동안이나 죽 한그릇도 못먹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심하게 아픈거 참아가면서 일단은 원하는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신학교 학비 모으려고 야간일만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몸도 안좋은데 참아가면서 일하면서 계속 넘어지는것도 심했고 결국 다리도 부러지고 치료받기를 거의 3개월 정도였는데 결국 그친구는 처음 하던 일에서 어깨통증과 다리통증도 아픈것도 심하고 다리부러지고 그러고 몸상태 때문에 그만 두고 다른일을 찾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새 일거리 찾아서 그나마 좀 버텨가면서 3주동안 일하고 일이 끝나고 집으로 퇴근하던 중에 이친구가 그나마 좀 괜찮은지 저번주에인가 좀 나으니까 간만에 고기가 땡겨서 정육점가서 삼겹살 사들고 골목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스팸을 비롯해 고추장과 쌈장 기름 등을 삼겹살 바베큐 하려고 먹을것을 사들고 가려는데 그 편의점 근처에 무당 점집이 있었나봐요. 박수(남성 무당)이 하던 점집 같았어요. 거기서 박수놈인지 뭔지 뛰어 나와서 나를 보더니 "제자님 어디가십니까 신제자의 길을 가셔야 할 분이 어디가십니까"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는 이 미친 정신나간 박수놈이 어디서 개소리 하는가 싶었는데 일단 그 친구는 사람 바쁜데 와그러냐고 하니까 일단 그 친구보고 자기 점집으로 따라오라고 하셔서 바쁜데 사람 붙잡지 마라고 말하고 가려는데 그 박수가 "제자님 지금 제자님은 왜 여태 무격(박수.남성 무당) 안하고 있으셨습니까?"
그러는거야
그친구는 "내가 그걸 왜 해야하냐고 무슨 일이냐고 왜 저한테 이런 소리를 하시냐고" 하니까
"지금 제자님 증조부모님들 모두 무속인이셨지 않느냐? 그리고 제자님에게는 큰 장군님과 대감님 그리고 넉대신 할아버지가 제대로 공부하고 오셨다고, 10살때 박수를 하셔야하는게 정해지셨고 20살때 바로 신내림 받고 박수를 하셔야 했다고 제자님은 신점 보고 신제자의 길을 가셔야 했는데 왜 신내림 여태 안받고 계셨냐"고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박수는 그 친구의 과거도 거의 맞혔더군요. 제 친구는 9살때 깊은 물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있었는데 어찌 살아남았는데 그걸 맞히시면서 신이 구해주신것이다 제자님을 박수로 키우시기 위해서"라고 했고요.
그 친구에게 "제자님은 신내림 안받으면은 죽을것이고 부모님이나 여동생이 대신 받아야한다"는 등 온갖 개소리를 늘어놓길래 이 개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그 무당에게 한소리 하고 갔지요. "이따구 소리 듣기 싫다고 자신은 군목에 꿈을 가진 사람이니 무속 따위는 관심 없다" 그러고 갔고요 그 소리를 들은 다음주 신학교로 등교길에서도 다른 무당이 찾아와서 똑같은 소리를 하는거에요. 지금 제자님에게는 큰 장군님과 대감님 그리고 넉대신 할아버지가 제대로 공부하고 오셨다고, 10살때 박수를 하셔야하는게 정해지셨고 20살때 바로 신내림 받고 박수를 하셔야 했다고 장군님께서도 돈도 잘 벌게끔 해주실텐데 왜 여태 박수 안하고 있었느냐고 끈질기게 달라붙더군요. 신은 지자님이 자꾸 신내림 거부하면은 신은 가장 소중한 것부터 꺽고 생명이 위험해질수 있다" 그러는데 이 친구 말로는 어느 점집을 지나도 다 같은 소리였데요.
그친구는 20살에 원하던 신학교에 들어가서 지금 1학년으로 공부하고 있고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군목, 즉 군종장교의 길을 걸으려고 군목의 꿈을 준비중인데 박수.무당들에게서 이런 소리가 나와서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저한테 같이 밥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그 친구는 몇일전 아픈몸을 참아가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어서 잤는데 꿈을 꾸면서 런 꿈이 아주 생생해서 어머니에게 말했는데 그 친구 꿈의 내용이 큰 장군님이 자기 목에 큰 칼을 들이대면서 너는 나를 모셔야 하고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리고 박수를 해야하는데 어찌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어찌 신학교를 들어가는가 당장 목을 베기 전에 그만두거라 당장 자퇴하고 신내림 받을 준비 하거라 나를 섬기고 박수의 길을 걷거라. 그리고 인천 바닷가쪽에서 신당을 차리고 무속의 길을 가거라. 하면서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엄청 혼내는데 그 친구는 울면서 빌면서 나는 내 꿈이 있다 무속인 삶을 살기 싫다 하지만 계속 목에 칼을 들이대자 자꾸 거부하면 목을 베겠다 그친구는 제발 살려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비는 꿈이였거든요. 깨어나서 보니 진짜 울고 있었는데 이 꿈 이상하지만 개꿈이니 무시하자 했는데 남성 무당인 박수와 무당들이 그 친구에게 와서 군목의 길을 가려는 친구보고 신제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저러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 부모님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고요.
잡귀가 아니고 조부모님이 무속인이셨는데 자기한테 큰 장군님과 대감님 넉대신 할아버지가 오셨데요. 엄청 공부하시고 제대로 오셧고요. 그 박수가 장군도 큰 장군님이 오셨고 대감님과 조상신 넋대신 할아버지가 아주 제대로 오셨다더라고요. 신제자의 길을 걸어야하고 거부할수도 없고 누름굿도 소용없다고 하고요. 그 친구는 군목의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인데 박수가 와서 큰 장군님과 대감님 오셨다. 너는 니가 신점보고 박수를 해야하는데 어찌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신을 거부하느냐 이런 소리를 하니까 돌겠더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군목의 길을 가려는 내가 신을 안받으면 나는 죽고 엄마나 여동생이 대신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속이 터진다고 그러더라고요.
이틀전에는 그 친구가 다시한번 꿈을 꿨는데 이번에는 "선녀가 와서는 저는 장군님을 대신해서 온 장군님을 모시고 있는 선녀입니다. 제자님. 제자님 장군님은 제자님 돈도 잘 벌게 해주시고 어쩌고...."하면서 자기를 설득하는 꿈도 꾸었고 그 친구는 군목의 꿈을 두고있는데 인천은 더군다나 가기도 살기도 싫은데 박수무당들이 와서 같은 소리를 하길래 아는 형님과 만나서 형님 사는 집 가까운 점집을 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너는 니가 신점 보면서 여기를 어딜 찾아오느냐. 왜 여태 박수 안하고 있었느냐고' 하먼서 여태 다른 박수무당과 하는 소리와 같은 소리였더군요
군목의 길을 가려는 친구에게 박수를 해야한다니 어찌할줄 모르겠데요.
그 친구의 이름은 강 민 구 2002년 3월 8일 생이고 양력 생일이에요
친구의 꿈인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거를 해결해야할거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군목의 길을 가느냐 신내림을 받고 박수를 하느냐...
저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교회 권사하시던 분도 신내림 받은 것도 모태신앙이였던 사람도 신내림받은 영상도 봤고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도 무당이 나왔다길래(...)
그친구는 현재 신학교에 진학중이고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군목시험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랑 같이 밥먹으면서 자기는 반드시 열심히 해서 대령 군목까지 하자 이후 군목 전역후에 민간 목사로 대대급 교회 목회를 하자 이 생각뿐이였어요.
근데 그 친구의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는 무속인이셨는데 조부모님들은 불자이고 부모님은 개신교 신자이거든요.. 큰 대형교회는 아니고 중소교회에 다니시는데 아버지는 장로 어머니는 집사고. 그 친구는 오로지 군목의 꿈을 갖고있어서 부모님도 응원해주시고 그 친구의 삼촌도 목사님이셔서 여러모로 군목의 꿈을 가진 그 친구에게 기도도 많이 해주셨다고 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릴때부터 촉이 좀 좋은건 있었나 아무튼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 미래를 좀 맞힌 적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본인이 말하기를 내가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가 군목에 꿈이 있어서 신학교에 진학하려고 악착같이 노력을 했는데, 신학교 입학하기 몇년전부터 요새 일이 잘 안풀리고 몸이 심하게 안좋은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어깨통증이랑 다리 통증이 좀 심했나 그러더라고요. 이게 병원에 가보니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데 몇군데를 다녀도 같은 말이였고요. 워낙 몸상태가 안좋았는지 이 친구는 거의 두달째 어깨도 다리도 통증이 심하고 버티기 힘들었다고해요. 그 친구는 두달동안이나 죽 한그릇도 못먹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심하게 아픈거 참아가면서 일단은 원하는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신학교 학비 모으려고 야간일만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몸도 안좋은데 참아가면서 일하면서 계속 넘어지는것도 심했고 결국 다리도 부러지고 치료받기를 거의 3개월 정도였는데 결국 그친구는 처음 하던 일에서 어깨통증과 다리통증도 아픈것도 심하고 다리부러지고 그러고 몸상태 때문에 그만 두고 다른일을 찾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새 일거리 찾아서 그나마 좀 버텨가면서 3주동안 일하고 일이 끝나고 집으로 퇴근하던 중에 이친구가 그나마 좀 괜찮은지 저번주에인가 좀 나으니까 간만에 고기가 땡겨서 정육점가서 삼겹살 사들고 골목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스팸을 비롯해 고추장과 쌈장 기름 등을 삼겹살 바베큐 하려고 먹을것을 사들고 가려는데 그 편의점 근처에 무당 점집이 있었나봐요. 박수(남성 무당)이 하던 점집 같았어요. 거기서 박수놈인지 뭔지 뛰어 나와서 나를 보더니 "제자님 어디가십니까 신제자의 길을 가셔야 할 분이 어디가십니까"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는 이 미친 정신나간 박수놈이 어디서 개소리 하는가 싶었는데 일단 그 친구는 사람 바쁜데 와그러냐고 하니까 일단 그 친구보고 자기 점집으로 따라오라고 하셔서 바쁜데 사람 붙잡지 마라고 말하고 가려는데 그 박수가 "제자님 지금 제자님은 왜 여태 무격(박수.남성 무당) 안하고 있으셨습니까?"
그러는거야
그친구는 "내가 그걸 왜 해야하냐고 무슨 일이냐고 왜 저한테 이런 소리를 하시냐고" 하니까
"지금 제자님 증조부모님들 모두 무속인이셨지 않느냐? 그리고 제자님에게는 큰 장군님과 대감님 그리고 넉대신 할아버지가 제대로 공부하고 오셨다고, 10살때 박수를 하셔야하는게 정해지셨고 20살때 바로 신내림 받고 박수를 하셔야 했다고 제자님은 신점 보고 신제자의 길을 가셔야 했는데 왜 신내림 여태 안받고 계셨냐"고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박수는 그 친구의 과거도 거의 맞혔더군요. 제 친구는 9살때 깊은 물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있었는데 어찌 살아남았는데 그걸 맞히시면서 신이 구해주신것이다 제자님을 박수로 키우시기 위해서"라고 했고요.
그 친구에게 "제자님은 신내림 안받으면은 죽을것이고 부모님이나 여동생이 대신 받아야한다"는 등 온갖 개소리를 늘어놓길래 이 개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그 무당에게 한소리 하고 갔지요. "이따구 소리 듣기 싫다고 자신은 군목에 꿈을 가진 사람이니 무속 따위는 관심 없다" 그러고 갔고요 그 소리를 들은 다음주 신학교로 등교길에서도 다른 무당이 찾아와서 똑같은 소리를 하는거에요. 지금 제자님에게는 큰 장군님과 대감님 그리고 넉대신 할아버지가 제대로 공부하고 오셨다고, 10살때 박수를 하셔야하는게 정해지셨고 20살때 바로 신내림 받고 박수를 하셔야 했다고 장군님께서도 돈도 잘 벌게끔 해주실텐데 왜 여태 박수 안하고 있었느냐고 끈질기게 달라붙더군요. 신은 지자님이 자꾸 신내림 거부하면은 신은 가장 소중한 것부터 꺽고 생명이 위험해질수 있다" 그러는데 이 친구 말로는 어느 점집을 지나도 다 같은 소리였데요.
그친구는 20살에 원하던 신학교에 들어가서 지금 1학년으로 공부하고 있고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군목, 즉 군종장교의 길을 걸으려고 군목의 꿈을 준비중인데 박수.무당들에게서 이런 소리가 나와서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저한테 같이 밥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그 친구는 몇일전 아픈몸을 참아가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어서 잤는데 꿈을 꾸면서 런 꿈이 아주 생생해서 어머니에게 말했는데 그 친구 꿈의 내용이 큰 장군님이 자기 목에 큰 칼을 들이대면서 너는 나를 모셔야 하고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리고 박수를 해야하는데 어찌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어찌 신학교를 들어가는가 당장 목을 베기 전에 그만두거라 당장 자퇴하고 신내림 받을 준비 하거라 나를 섬기고 박수의 길을 걷거라. 그리고 인천 바닷가쪽에서 신당을 차리고 무속의 길을 가거라. 하면서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엄청 혼내는데 그 친구는 울면서 빌면서 나는 내 꿈이 있다 무속인 삶을 살기 싫다 하지만 계속 목에 칼을 들이대자 자꾸 거부하면 목을 베겠다 그친구는 제발 살려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비는 꿈이였거든요. 깨어나서 보니 진짜 울고 있었는데 이 꿈 이상하지만 개꿈이니 무시하자 했는데 남성 무당인 박수와 무당들이 그 친구에게 와서 군목의 길을 가려는 친구보고 신제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저러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 부모님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고요.
잡귀가 아니고 조부모님이 무속인이셨는데 자기한테 큰 장군님과 대감님 넉대신 할아버지가 오셨데요. 엄청 공부하시고 제대로 오셧고요. 그 박수가 장군도 큰 장군님이 오셨고 대감님과 조상신 넋대신 할아버지가 아주 제대로 오셨다더라고요. 신제자의 길을 걸어야하고 거부할수도 없고 누름굿도 소용없다고 하고요. 그 친구는 군목의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인데 박수가 와서 큰 장군님과 대감님 오셨다. 너는 니가 신점보고 박수를 해야하는데 어찌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신을 거부하느냐 이런 소리를 하니까 돌겠더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군목의 길을 가려는 내가 신을 안받으면 나는 죽고 엄마나 여동생이 대신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속이 터진다고 그러더라고요.
이틀전에는 그 친구가 다시한번 꿈을 꿨는데 이번에는 "선녀가 와서는 저는 장군님을 대신해서 온 장군님을 모시고 있는 선녀입니다. 제자님. 제자님 장군님은 제자님 돈도 잘 벌게 해주시고 어쩌고...."하면서 자기를 설득하는 꿈도 꾸었고 그 친구는 군목의 꿈을 두고있는데 인천은 더군다나 가기도 살기도 싫은데 박수무당들이 와서 같은 소리를 하길래 아는 형님과 만나서 형님 사는 집 가까운 점집을 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너는 니가 신점 보면서 여기를 어딜 찾아오느냐. 왜 여태 박수 안하고 있었느냐고' 하먼서 여태 다른 박수무당과 하는 소리와 같은 소리였더군요
군목의 길을 가려는 친구에게 박수를 해야한다니 어찌할줄 모르겠데요.
그 친구의 이름은 강 민 구 2002년 3월 8일 생이고 양력 생일이에요
친구의 꿈인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거를 해결해야할거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군목의 길을 가느냐 신내림을 받고 박수를 하느냐...
저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교회 권사하시던 분도 신내림 받은 것도 모태신앙이였던 사람도 신내림받은 영상도 봤고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도 무당이 나왔다길래(...)
#제 친구가 저와 제 남편을 무시한 걸까요 #제 친구가 유튜버에게 12월 4일 살해당했습니다 #제 친구가 미쳤어요 #신내림 받은 친구가 제 결혼을 말립니다 #친구가 제 남편 #친구가 제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