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는 신내림을 받아야 하나요?

제 사주는 신내림을 받아야 하나요?

작성일 2022.07.1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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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 1993년 음력4월25일 새벽12시쯤 태어났습니다.

20살에 임신을 하여 21살 여자아이를 낳아 남편 없이 혼자 어렵게 키웠구요..하는일 마다 잘 되지 않고 뜻하는 되로 되는 일이 없고 주변사람들에 비해 험난한 삶을 살았어요..돈을 벌고 통장에 쪼금이라도 돈이 모이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해서 돈이 다 나가구요.
그러다가 제 작년쯤 학창시절 그냥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언니와 갑자기 10년 만에 연락이되어 재미 삼아 신점을 볼까 하고 찾아 갔다가 저도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신끼가 꽉 찻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쫌 괜찮은데 저 때 잠을자도 1.2시간 마다 자꾸 깨고 잠을 제대로 못 잤었어요 그런것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들이 술을 같이 마시거나 할때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구를 대리러 오거나하면 친구들이 항상 저에게 남자친구 어떤것 같냐고 예전부터 잘 물어 봤었고 사람 눈빛을 보면 제가 저사람은 어떤 사람일것 같은지 느낌을 받아서 술 기운에 술술 말하고 실제로 제가 말한 것 과 같은 문제로 친구가 힘들어하고 헤어지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랑 얘기를하면 저 한테 이상하게 자기 신세 한탄이나 고민상담을 많이 합니다.저는 저런 것들도 그냥 제가 사람보는 눈이 좋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아는언니(무속인)의 말을 듣고 나니 저 얘기 뿐만 아니라 그냥 지나칠수 없는 말 들이 많았고 올해 봄에 제가 계속 이렇게 기도도 않들인다거나 무시하고 살면 제 딸아이한테 신끼가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도 그냥 무시 했습니다.저희 친정 엄마가 엄마도 그런 소리들었는데 잘산다고 그런말 그냥 않들어도 되고 절에 가서 기도 드리면 된다고..
제가 언니한테(무속인) 제 딸한테 넘어간다 그얘기 들었을 적에 제가 백도 복숭아윗부분은 빨간 복숭아5개를 품에 안고 있는 꿈을 꾸고 했었는데 그것도 신내림의 꿈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무시한 체 그냥 저냥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꿈을 그렇게 꾸진 않는데 제 딸아이가 저희 친정 엄마랑 같이 자는데 목.금.토 3일은 저랑 같이 잠을 자는데 저랑 자는 목요일마다 자기가 한복을 입고 있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웃어넘기며 한복입고 뭘해?하고 물어보니 말을 타고있는 사또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말을 타고 자기를 쫒아와서 도망가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놀래서..정말 말이 않나왔지만 딸아이에게는 그냥 키가 클려고 쫒기는 꿈을 꾸는거야~라고 말을 했지만 너무 신경이 쓰이고 혹시나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데 거부해서 딸아이한테 가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 물어봅니다.
딸아이한테 넘겨주는건 정말 싫어서 정말 그렇다면 제가 힘들 더라도 무속인의 길을 걸을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뭐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지 않아서..제가 그렇다는거에 의문이 들긴하지만 제가 운전하거나 걸어 지나가거나할때 몸에 느낌이 이상하고 갑자기 서늘해 지거나 기분이 다운?무거워지거나 할때가 있는데 보면 그 장소가 예전 공동묘지 터였다거나 무속인들 기도 터?거나 하더라구요.
제 긴 글을 읽어보시고 제에게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건지 누가 도움의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살에 임신을 하여 21살 여자아이를 낳아 남편 없이 혼자 어렵게 키웠구요..하는일 마다 잘 되지 않고 뜻하는 되로 되는 일이 없고 주변사람들에 비해 험난한 삶을 살았어요..돈을 벌고 통장에 쪼금이라도 돈이 모이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해서 돈이 다 나가구요?

무당은 자신의 인생도 해결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방송이나 이야기로 접하는

무당전에

경제적

정신적 고통과

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무속의

길을 가게 된다고 자신들 입으로 말을

합니다

그러다가 제 작년쯤 학창시절 그냥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언니와 갑자기 10년 만에 연락이되어 재미 삼아 신점을 볼까 하고 찾아 갔다가 저도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신끼가 꽉 찻다는 말을 하더군요?

무속의 인연은 늘 그렇습니다

호기심에

재미삼아

혹은 혹시나 하는 마음입니다

무당의 말은 한결 같습니다

조상의 문제다

신가물이다

신의제자다

그리고

부적을 지녀라

기도비 내라

굿을 해서 눌러라

할수 없다 신내림 받아라

무당을 접할수록

사람은 불안해지고

오히려 불행해 집니다

지금은 쫌 괜찮은데 저 때 잠을자도 1.2시간 마다 자꾸 깨고 잠을 제대로 못 잤었어요 그런것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무당도 불면증이나

잦은꿈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이 술을 같이 마시거나 할때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구를 대리러 오거나하면 친구들이 항상 저에게 남자친구 어떤것 같냐고 예전부터 잘 물어 봤었고 사람 눈빛을 보면 제가 저사람은 어떤 사람일것 같은지 느낌을 받아서 술 기운에 술술 말하고 실제로 제가 말한 것 과 같은 문제로 친구가 힘들어하고 헤어지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랑 얘기를하면 저 한테 이상하게 자기 신세 한탄이나 고민상담을 많이 합니다.저는 저런 것들도 그냥 제가 사람보는 눈이 좋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사람보는 눈이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선천적으로 눈치가 빠르고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입니다

근데 아는언니(무속인)의 말을 듣고 나니 저 얘기 뿐만 아니라 그냥 지나칠수 없는 말 들이 많았고 올해 봄에 제가 계속 이렇게 기도도 않들인다거나 무시하고 살면 제 딸아이한테 신끼가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도 그냥 무시 했습니다.저희 친정 엄마가 엄마도 그런 소리들었는데 잘산다고 그런말 그냥 않들어도 되고 절에 가서 기도 드리면 된다고?

무속 무당의 문제가

근거도

기준도

책임도 질 수 없는 말로

가족이나 자식까지 말하며 불안감을 주는

것입니다

제가 언니한테(무속인) 제 딸한테 넘어간다 그얘기 들었을 적에 제가 백도 복숭아윗부분은 빨간 복숭아5개를 품에 안고 있는 꿈을 꾸고 했었는데 그것도 신내림의 꿈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무시한 체 그냥 저냥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꿈을 그렇게 꾸진 않는데 제 딸아이가 저희 친정 엄마랑 같이 자는데 목.금.토 3일은 저랑 같이 잠을 자는데 저랑 자는 목요일마다 자기가 한복을 입고 있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웃어넘기며 한복입고 뭘해?하고 물어보니 말을 타고있는 사또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말을 타고 자기를 쫒아와서 도망가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놀래서..정말 말이 않나왔지만 딸아이에게는 그냥 키가 클려고 쫒기는 꿈을 꾸는거야~라고 말을 했지만 너무 신경이 쓰이고 혹시나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데 거부해서 딸아이한테 가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 물어봅니다?

무당의 말을 듣지 않았으면

본인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딸아이한테 넘겨주는건 정말 싫어서 정말 그렇다면 제가 힘들 더라도 무속인의 길을 걸을 생각이 있습니다?

자식에게 넘어간다는 것은

무속의 영업방식입니다

스스로 냉정해지시고

따님로

자신도 행복한 길을 스스로 가야 합니다

저는 뭐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지 않아서..제가 그렇다는거에 의문이 들긴하지만 제가 운전하거나 걸어 지나가거나할때 몸에 느낌이 이상하고 갑자기 서늘해 지거나 기분이 다운?무거워지거나 할때가 있는데 보면 그 장소가 예전 공동묘지 터였다거나 무속인들 기도 터?거나 하더라구요?

무속 무당은 인간의 불안을

잘못된 사고를 하게 합니다

그 전에 그냥 지나가던 현상이지 않습니까

무당은 대단한 능력이 없습니다

단지 사람을 보고

불안감을 주고

그럴듯한 말로 영업을 하는 것입니다

제 긴 글을 읽어보시고 제에게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건지 누가 도움의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나

검색사이트에

공왕불수행을 검색하시면

같은고민

같은고통속에서 재가승가원 덕명원장님의

글과 영상을 통해 스스로 문제에서 벗어난

경험을 쓴 글들이 있습니다

남에 귀한 삶

남에 귀한 딸을 가지고

책임질수 없는 그 무당의 불행한 삶을 보세요

그 길을 절대 가셔서는 안 됩니다

재가승가원은 스스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다양한 비유와 예의 글로 설명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지에 편인을 가지고 있으니 본인 나름의 촉이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의 성향을 잘 맞춘다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을 잘 관찰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람의 삶과 운에 대해 관심이 많아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명리학에서는 신이라는 부분을 크게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속도 하나의 종교로 무시할 분야는 아니겠죠, 무척 오랜 시간동안 명맥을 이어온 분야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그 업이 자녀에게 넘어간다는 말은 믿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가족력으로 무당의 길을 걷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본인의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예지력이 어느정도 있다면 무당의 삶도 하나의 업으로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기 싫은데, 딸을 위해 본인이 한다는 접근은 아닌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당처럼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무당되는 사람 아닙니다.

아무리 신기가 있어도 무당되는 신기는 따로

있습니다.

어머니도 신기가 있고 질문자님도 신기가 있는것

같은데 신기는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업보 입니다.

신기 있는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가족으로 만나니

내림처럼 보일 뿐 입니다.

누군가는 무당이 되야 집안이 편안하다고 하지만

그런 말 들으면 집안은 귀신 집안이 됩니다.

법화경 공왕불 기도 방법 검색해서 집에서 아주 열심히

해보세요.

신기 있는 사람이 기도하면 조금 힘들수 있지만 이겨내고

실천하면 신기가 약해집니다.

평범하게 살수 있으니 도움 되기 바랍니다.

무당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평범하게

살려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많은 답변이 있지만 부처님 말씀에 근거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신내림을 받으면 지금 생활하는 것 조차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생이 미궁에 빠지게 되고 너무 불행해집니다.

왜냐하면 귀신은 오직 사람의 불행이 목적인 존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람의 불행이 목적이기 때문에 신내림을 받으면 반드시 너무나도 더 불행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생각일랑 집어치우세요, 그리고 신내림 받지 않으면 딸에게 간다는 말도 불교의 불법에 비추어 봤을 때 틀린 말입니다.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니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말에 혹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그 말이 올바른 것인지는 알고서나 가야 합니다.

성인들께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르침을 남겨주셨어요,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무당, 점쟁이, 미신 무속 역학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길은 사람을 그야말로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 세존, 예수님같은 성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맞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불행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무당 점쟁이의 말이 맞겠습니까?

정신차리시고 무당이 하는 말은 따라가지 아니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질문자님 나이도 제 또래이신 분인데 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이상한 말에 휘둘리게 되어서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 되지 아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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