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는 신내림을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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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 1993년 음력4월25일 새벽12시쯤 태어났습니다.
20살에 임신을 하여 21살 여자아이를 낳아 남편 없이 혼자 어렵게 키웠구요..하는일 마다 잘 되지 않고 뜻하는 되로 되는 일이 없고 주변사람들에 비해 험난한 삶을 살았어요..돈을 벌고 통장에 쪼금이라도 돈이 모이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해서 돈이 다 나가구요.
그러다가 제 작년쯤 학창시절 그냥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언니와 갑자기 10년 만에 연락이되어 재미 삼아 신점을 볼까 하고 찾아 갔다가 저도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신끼가 꽉 찻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쫌 괜찮은데 저 때 잠을자도 1.2시간 마다 자꾸 깨고 잠을 제대로 못 잤었어요 그런것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들이 술을 같이 마시거나 할때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구를 대리러 오거나하면 친구들이 항상 저에게 남자친구 어떤것 같냐고 예전부터 잘 물어 봤었고 사람 눈빛을 보면 제가 저사람은 어떤 사람일것 같은지 느낌을 받아서 술 기운에 술술 말하고 실제로 제가 말한 것 과 같은 문제로 친구가 힘들어하고 헤어지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랑 얘기를하면 저 한테 이상하게 자기 신세 한탄이나 고민상담을 많이 합니다.저는 저런 것들도 그냥 제가 사람보는 눈이 좋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아는언니(무속인)의 말을 듣고 나니 저 얘기 뿐만 아니라 그냥 지나칠수 없는 말 들이 많았고 올해 봄에 제가 계속 이렇게 기도도 않들인다거나 무시하고 살면 제 딸아이한테 신끼가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도 그냥 무시 했습니다.저희 친정 엄마가 엄마도 그런 소리들었는데 잘산다고 그런말 그냥 않들어도 되고 절에 가서 기도 드리면 된다고..
제가 언니한테(무속인) 제 딸한테 넘어간다 그얘기 들었을 적에 제가 백도 복숭아윗부분은 빨간 복숭아5개를 품에 안고 있는 꿈을 꾸고 했었는데 그것도 신내림의 꿈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무시한 체 그냥 저냥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꿈을 그렇게 꾸진 않는데 제 딸아이가 저희 친정 엄마랑 같이 자는데 목.금.토 3일은 저랑 같이 잠을 자는데 저랑 자는 목요일마다 자기가 한복을 입고 있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웃어넘기며 한복입고 뭘해?하고 물어보니 말을 타고있는 사또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말을 타고 자기를 쫒아와서 도망가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놀래서..정말 말이 않나왔지만 딸아이에게는 그냥 키가 클려고 쫒기는 꿈을 꾸는거야~라고 말을 했지만 너무 신경이 쓰이고 혹시나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데 거부해서 딸아이한테 가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 물어봅니다.
딸아이한테 넘겨주는건 정말 싫어서 정말 그렇다면 제가 힘들 더라도 무속인의 길을 걸을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뭐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지 않아서..제가 그렇다는거에 의문이 들긴하지만 제가 운전하거나 걸어 지나가거나할때 몸에 느낌이 이상하고 갑자기 서늘해 지거나 기분이 다운?무거워지거나 할때가 있는데 보면 그 장소가 예전 공동묘지 터였다거나 무속인들 기도 터?거나 하더라구요.
제 긴 글을 읽어보시고 제에게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건지 누가 도움의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살에 임신을 하여 21살 여자아이를 낳아 남편 없이 혼자 어렵게 키웠구요..하는일 마다 잘 되지 않고 뜻하는 되로 되는 일이 없고 주변사람들에 비해 험난한 삶을 살았어요..돈을 벌고 통장에 쪼금이라도 돈이 모이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해서 돈이 다 나가구요.
그러다가 제 작년쯤 학창시절 그냥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언니와 갑자기 10년 만에 연락이되어 재미 삼아 신점을 볼까 하고 찾아 갔다가 저도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신끼가 꽉 찻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쫌 괜찮은데 저 때 잠을자도 1.2시간 마다 자꾸 깨고 잠을 제대로 못 잤었어요 그런것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들이 술을 같이 마시거나 할때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구를 대리러 오거나하면 친구들이 항상 저에게 남자친구 어떤것 같냐고 예전부터 잘 물어 봤었고 사람 눈빛을 보면 제가 저사람은 어떤 사람일것 같은지 느낌을 받아서 술 기운에 술술 말하고 실제로 제가 말한 것 과 같은 문제로 친구가 힘들어하고 헤어지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랑 얘기를하면 저 한테 이상하게 자기 신세 한탄이나 고민상담을 많이 합니다.저는 저런 것들도 그냥 제가 사람보는 눈이 좋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아는언니(무속인)의 말을 듣고 나니 저 얘기 뿐만 아니라 그냥 지나칠수 없는 말 들이 많았고 올해 봄에 제가 계속 이렇게 기도도 않들인다거나 무시하고 살면 제 딸아이한테 신끼가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도 그냥 무시 했습니다.저희 친정 엄마가 엄마도 그런 소리들었는데 잘산다고 그런말 그냥 않들어도 되고 절에 가서 기도 드리면 된다고..
제가 언니한테(무속인) 제 딸한테 넘어간다 그얘기 들었을 적에 제가 백도 복숭아윗부분은 빨간 복숭아5개를 품에 안고 있는 꿈을 꾸고 했었는데 그것도 신내림의 꿈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무시한 체 그냥 저냥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꿈을 그렇게 꾸진 않는데 제 딸아이가 저희 친정 엄마랑 같이 자는데 목.금.토 3일은 저랑 같이 잠을 자는데 저랑 자는 목요일마다 자기가 한복을 입고 있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웃어넘기며 한복입고 뭘해?하고 물어보니 말을 타고있는 사또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말을 타고 자기를 쫒아와서 도망가는 꿈을 꾼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놀래서..정말 말이 않나왔지만 딸아이에게는 그냥 키가 클려고 쫒기는 꿈을 꾸는거야~라고 말을 했지만 너무 신경이 쓰이고 혹시나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데 거부해서 딸아이한테 가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 물어봅니다.
딸아이한테 넘겨주는건 정말 싫어서 정말 그렇다면 제가 힘들 더라도 무속인의 길을 걸을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뭐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지 않아서..제가 그렇다는거에 의문이 들긴하지만 제가 운전하거나 걸어 지나가거나할때 몸에 느낌이 이상하고 갑자기 서늘해 지거나 기분이 다운?무거워지거나 할때가 있는데 보면 그 장소가 예전 공동묘지 터였다거나 무속인들 기도 터?거나 하더라구요.
제 긴 글을 읽어보시고 제에게 제가 정말 신내림을 받아야하는건지 누가 도움의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