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둘중에 하나만 선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둘다 준비를 하시고 취득을 하셔도 되기 때문이지요.
공교롭게도 번역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시험이
매년 3월, 7월, 11월(TCT 기준) 또는 1,3,5,7,9,11월(ITT 기준)에
시행이 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은 매년 9월에 필기시험을 11월에 면접시험을 시행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올해(2020년)에 준비를 하기는 어렵고 내년 2021년에 준비를 한다면
지금부터는 번역자격증을 준비를 하시고, 자격증 준비가 마치는 대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준비를 하시면 되기 때문이지요.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시장상황이나 번역관련 시장 상황도 항상 유동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꼭 하나의 자격증만 준비를 하시는 것 보다는 할 수 있다면
여러개의 자격증을 통해서 두루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일을 하다가 틈틈히 번역일을 할 수도 있고,
번역일을 하다가 틈틈히 가이드 일을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에 올인하는 것 보다는 두가지를 순차적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시간적인 부분도 충분히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번역사 자격증 준비가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준비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왕 준비를 원하신다면 두가지를 순차적으로 모두 준비를 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문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으냐 하는 것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저희 학원처럼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준비도, 일본어 번역사 자격증 준비도 모두
한번에 대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차피 혼자서 공부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학습이고,
합격한 이후에 취업에 대한 정보나 도움을 원하신 다면 전문 학원에서 공부를 하시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프라인 학원 수업이 기본이지만 온라인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국에서는 여러가지 선택의 폭을 넓힐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언제든 저희 학원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시험 준비에서 합격 이후에 대한 취업부분까지 상세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