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언어시험은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처를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면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있으셔야 하는 성적입니다.
그리고 JLPT 1급을 언제 시험을 보셨는지에 따라서 해당 성적이 유효 하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의 원서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만 2년 이내에 시험을 보신 성적만 유효합니다.
답변 2.
관광관련 전문대를 제학을 하고 계시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관광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즉 관광관련 대학이라고 하더라도 학과가 관광에 관련된 부분이 아닐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또한 관광관련 전공 학과라고 하더라도 졸업예정자이거나 졸업자에 대해서 면제사항이 적용이 됩니다.
여기서 면제가 되는 부분은 시험에 대한 전체 면제가 아니라 1차 필기시험중에서
관광법규와 관광학개론에 대한 2개 과목만 면제가 됩니다.
답변 3.
면접에 대한 시험문제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알려져 있는 부분만 하더라도 각 언어별로 약 100여개의
질문들이 랜덤으로 출제가 됩니다. 또한 시험문제의 특성상 사람들 마다 각기 다른 문제들이 출제가 되며, 시험을 보시는 시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관광에 관련된 핫 이슈등이 문제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딱히 고정되어 있는 문제가 출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면접시험 시간은 약 5분~15분 사이이며, 출제 문제수도 개인단 5문항에서 15개 문항 내외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답변 4.
시중에 일부 교재가 나와 있는 것은 있습니다. 단 필기시험을 기준으로 관련된 교재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교재만을 가지고 시험을 준비를 하시기에는 위험부담이 많고, 합격률이 솔직히 높은 편은 아닙니다. 매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의 합격률을 분석을 해 보면 전체적인 합격률이 30% 미만이고
그 중에서 학원생분들을 제외하면 혼자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의 평균 합격률은 10% 미만입니다.
즉 시험의 특성상 혼자서 준비를 하시기에는 무리수가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통해서 공부를 핫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