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판 웹소설 쓰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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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지식인을 보다가 휘영님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현대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쓰기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아래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아래 소재로 웹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2. 줄거리나 설정 손봐야 할부분 많나요?
3. 로판웹소설이나 현대배경 웹소설을 잘쓰려면 공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4. 아래소재나 현대의 요괴,신수소재를 바탕으로 현대학원물 웹소설을 써도 좋을까요?
제목: 더 원더풀 캐모마일
(비영미래)주인공1:인간여성,4남매중 막내
(비영월성)주인공2:닷발괴물새(요괴) 여성,4남매중 첫째
,(보는 관점에 따라 악역으로 보이거나 않좋게 보여질수있습니다.)
(활유지)주인공1의 남주:착한 준재벌가문 차남(인간). 또는 신수 용이나 요괴 이무기와 인간의 혼혈.
(을필립)주인공2의 남주:닷발괴물새와 인간혼혈 또는 신수 삼두일족응과 인간 혼혈,부유한 정치인의 아들
여성이 주인공인 로맨스판타지 장르 웹소설로 주로 인간여성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가 진행되지만 때에 따라서 주연인 닷발괴물새여성 시점으로 전개가 진행될때도 있어요. 주인공들은 모두 해피엔딩을 맞고 전투 장면도 좀 들어가있어요.
스토리(주인공1 버전)
먼옛날부터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전설의 요괴 닷발괴물새.
본체는 녹색깃털에 설화속에서의 모습과 비슷하며 예쁘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은 남녀모두 아름다운 미인이다.
이 닷발괴물새 일족은 삼국시대때부터 현대까지 쭉 살아왔고 대대로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들의 번식방법은 뻐꾸기의 탁란과 거의 유사한 '탁아'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닷발괴물새일족은 다른 요괴중에서도 다른 종족과의 혼혈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혼혈도 모두 알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결혼한 한쌍의 부부 닷발괴물새들은 자녀를 가질때가 되면 자신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인간부부나 낮은확률로 같은 조류형 요괴부부를 물색하여 원하는 조건과 외모의 인간부부나 요괴부부를 찾으면 부부의 친자녀인 갓난아기를 납치하여 본인들의 자녀로 삼거나 버리거나 심하면 죽이고 부부의 친자녀 대신에 자신들이 낳은 알에서 사람으로 부화한 자신의 친자녀를 갖다놓고 기억조작과 둔갑술로 자신의 자녀를 부부의 친자녀로 위장시킨다.
이렇게 위장이 끝나면 부부는 탁아로 자신의 집에 들어온 탁아 닷발괴물새 아이를 친자식으로 착각해서 키우고 닷발괴물새 아이는 뻐꾸기 새끼처럼 부부의 사랑을 혼자 독차지하고 자기 양부모의 친자식들을 양부모나 다른사람들 몰래 괴롭히거나 못살게 굴고 상황이 않좋을것같으면 몰래 사고나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양부모가족과 탁아 자녀에게 걸려진 주술로 인해 탁아자녀가 피안섞인 형제를 괴롭히거나 죽이는 건 기억조작등을 통해 심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비밀이 되고 때에 따라 양부모 사망시 다른형제들에 비해 양부모의 많은 유산을 받거나 유산을 혼자 독차지하고 양부모가 죽거나 탁아자녀 자신들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바로 친부모를 찾아가서 친부모와 같이 살게된다. 주인공은 바로 이런 닷발괴물새에 의해 조작되고 위장된 탁아가정에서 자란 인간 피해자이며 자신의 피안섞인 뻐꾸기같은 언니에 의해 5살,6살때 사고나 병으로 사망할뻔하였고 어째서인지 본인에겐 기억조작이 안통하고 기억이 없어지지 않아서 모든 걸 기억하고 있었고 남들에겐 친절하고 좋은 언니,착한효녀로 보이지만 자신과 다른 형제들을 몰래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그녀를 혐오하고 싫어하였다. 주인공은 성인이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어느날 일족의 규칙(친자녀가 탁아가정에서 완전히 독립하기전엔 친자녀를 절대로 찾아가지 말것)을 어기고 몰래 언니를 찾아온 인간으로 변신한 닷발괴물새부부와 언니를 보고 언니가 자신의 친언니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이사실을 안 그녀는 몰래 부모와 언니의 머리카락을 채취해서 유전자검사를 의뢰하여 언니가 부모의 친자식이 아니란것을 확실히 알게되었고 암으로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유산을 오랫동안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돌아가실때까지 병간호를 하였고 좋은 직업을 가진 효녀라는 이유로 어머니의 유산을 많이 상속받으려고 하자 유전자 검사표와 그동안 모은 증거들로 형제들과 같이 언니를 고소해서 언니를 몰락시려고 하였다. 하지만 언니 친부모의 비밀리에 행해진 언니에 대한 지원과 머리가 좋고 고소득 직종을가진 언니때문에 재판에서 패배하고 괘씸죄로 자기몫의 유산도 빼앗기고 도리어 무고죄로 고소&친부에 의해 형제들과 같이 집에서 쫓겨난 처지가 되었다. 그녀는 쫓겨난 형제들과 같이 언니를 몰락시킬 방법을 찾다가 언니의 종족에 의해 알게되고 닷발괴물새일족의 탁아라는 나쁜 전통을 없애고 언니도 혼내줄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여러 위기와 고난을 겪고 그것들을 극복하는데 그와중에 닷발괴물새나 요괴들과 싸우고 요괴들에 의해 친언니를 잃는다. 친언니를 잃은 주인공은 좌절하여 폐인이 되지만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서 노력하고 싸워서 마침내 닷발괴물새 일족을 멸할기회가 생겼지만 그들을 한순간 불쌍히 여겨서 멸하지 않고 닷발괴물새 일족의 탁아전통을 없애고 양언니가 양녀라는 사실을 밝혀서 인정받고 양언니의 악행을 모두 밝혀서 양언니가 유산을 뺏기고 바로 재판정에서 타인의 도움으로 도망쳐서 평생 도망자 신세가 되게 하고 위기극복과정 전에 집에서 쫓겨나고 만난 남주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
스토리(주인공2 버전)
먼옛날부터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전설의 요괴 닷발괴물새.
본체는 녹색깃털에 설화속에서의 모습과 비슷하며 예쁘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은 남녀모두 아름다운 미인이다.
이 닷발괴물새 일족은 삼국시대때부터 현대까지 쭉 살아왔고 대대로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들의 번식방법은 뻐꾸기의 탁란과 거의 유사한 '탁아'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닷발괴물새일족은 다른 요괴중에서도 다른 종족과의 혼혈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혼혈도 모두 알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결혼한 한쌍의 부부 닷발괴물새들은 자녀를 가질때가 되면 자신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인간부부나 낮은확률로 같은 조류형 요괴부부를 물색하여 원하는 조건과 외모의 인간부부나 요괴부부를 찾으면 부부의 친자녀인 갓난아기를 납치하여 본인들의 자녀로 삼거나 버리거나 심하면 죽이고 부부의 친자녀 대신에 자신들이 낳은 알에서 사람으로 부화한 자신의 친자녀를 갖다놓고 기억조작과 둔갑술로 자신의 자녀를 부부의 친자녀로 위장시킨다.
이렇게 위장이 끝나면 부부는 탁아로 자신의 집에 들어온 탁아 닷발괴물새 아이를 친자식으로 착각해서 키우고 닷발괴물새 아이는 뻐꾸기 새끼처럼 부부의 사랑을 혼자 독차지하고 자기 양부모의 친자식들을 양부모나 다른사람들 몰래 괴롭히거나 못살게 굴고 상황이 않좋을것같으면 몰래 사고나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양부모가족과 탁아 자녀에게 걸려진 주술로 인해 탁아자녀가 피안섞인 형제를 괴롭히거나 죽이는 건 기억조작등을 통해 심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비밀이 되고 때에 따라 양부모 사망시 다른형제들에 비해 양부모의 많은 유산을 받거나 유산을 혼자 독차지하고 양부모가 죽거나 탁아자녀 자신들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바로 친부모를 찾아가서 친부모와 같이 살게된다. 탁아가정의 탁아자녀이자 4남매중 장녀인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다른형제들을 제치고 양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다른형제들을 괴롭혔다. 그녀는 양모를 극진히 모시고 병간호도 잘하고 효녀인 덕분에 양모의 유산 상당부분을 가져오는데 성공하였다. 모든 탁아가정의 탁아자녀가 행복한것은 아니고 어쩌다가 업둥이인게 밝혀져서 버림받거나 살해당하는 일도있었지만 그녀는 어린나이에 국내 1위 대기업 성월 전자 기업의 간부가 되었으며 양부모도 잘모시고 겉으로 보기엔 성공하고 잘나가는 여성이었다. 그녀의 친부모는 각각 국내3위 다국적대기업 회장과 준재벌3세이며 탁아가정에 그녀대신 납치해온 자녀를 유일한 자식으로 키웠지만 사랑을 주지는 않았다. 어느날 성인이 된 그녀는 독립하기전에 본 친부모를 독립하고나서 또 보게 되었는데 친부모의 행동과 태도에 작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친부모를 더이상 만나지 않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양부모 집안의 찬밥신세인 형제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조금 도와주었고 그들은 그녀 덕분에 좋은 직장을 구할수있었다. 하지만 과거의 그녀때문에 생긴 미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특히 막내여동생이 그랬다. 막내여동생은 그녀의 호의를 불안하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양부에의해 좋은가문의 약혼자(서브남주)가 정해졌고 약혼자는 그녀를 좋게보고 좋은사람이었지만 그녀는 약혼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약혼을 깨기 위해 약혼자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지만 이해심많은 약혼자는 조금 갈등하더니 그녀를 이해해주었고 약혼식 이후 약혼은 더 깨기 어려워졌다. 약혼식에 몰래 온 친부모를 보고 그녀는 자신의 종족의 악습 탁아를 없애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기로 하였다. 약혼식이후 친구가 된 남주와 그녀는 친해졌으며 그녀는 그와중에 양남매들한테 과거의 괴롭힘행위,업둥이란이유로 고소도 당하고 고소당한재판에서 승소하기도 하고 같은 종족들과 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고난끝에 종족의 악습을 없애는데 성공하고 약혼을 깨고 양부와 양남매들에게 모든진실을 밝히고 사죄하였다. 막내여동생은 여전히 그녀를 용서하지 않았지만 다른이들은 그녀를 용서하였고 그녀는 자신이 받은 유산을 이들에게 돌려주었다. 그녀는 이후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남주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며 낳은 자녀들도 자기부부가 모두 잘 키워낸다.
아래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아래 소재로 웹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2. 줄거리나 설정 손봐야 할부분 많나요?
3. 로판웹소설이나 현대배경 웹소설을 잘쓰려면 공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4. 아래소재나 현대의 요괴,신수소재를 바탕으로 현대학원물 웹소설을 써도 좋을까요?
제목: 더 원더풀 캐모마일
(비영미래)주인공1:인간여성,4남매중 막내
(비영월성)주인공2:닷발괴물새(요괴) 여성,4남매중 첫째
,(보는 관점에 따라 악역으로 보이거나 않좋게 보여질수있습니다.)
(활유지)주인공1의 남주:착한 준재벌가문 차남(인간). 또는 신수 용이나 요괴 이무기와 인간의 혼혈.
(을필립)주인공2의 남주:닷발괴물새와 인간혼혈 또는 신수 삼두일족응과 인간 혼혈,부유한 정치인의 아들
여성이 주인공인 로맨스판타지 장르 웹소설로 주로 인간여성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가 진행되지만 때에 따라서 주연인 닷발괴물새여성 시점으로 전개가 진행될때도 있어요. 주인공들은 모두 해피엔딩을 맞고 전투 장면도 좀 들어가있어요.
스토리(주인공1 버전)
먼옛날부터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전설의 요괴 닷발괴물새.
본체는 녹색깃털에 설화속에서의 모습과 비슷하며 예쁘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은 남녀모두 아름다운 미인이다.
이 닷발괴물새 일족은 삼국시대때부터 현대까지 쭉 살아왔고 대대로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들의 번식방법은 뻐꾸기의 탁란과 거의 유사한 '탁아'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닷발괴물새일족은 다른 요괴중에서도 다른 종족과의 혼혈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혼혈도 모두 알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결혼한 한쌍의 부부 닷발괴물새들은 자녀를 가질때가 되면 자신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인간부부나 낮은확률로 같은 조류형 요괴부부를 물색하여 원하는 조건과 외모의 인간부부나 요괴부부를 찾으면 부부의 친자녀인 갓난아기를 납치하여 본인들의 자녀로 삼거나 버리거나 심하면 죽이고 부부의 친자녀 대신에 자신들이 낳은 알에서 사람으로 부화한 자신의 친자녀를 갖다놓고 기억조작과 둔갑술로 자신의 자녀를 부부의 친자녀로 위장시킨다.
이렇게 위장이 끝나면 부부는 탁아로 자신의 집에 들어온 탁아 닷발괴물새 아이를 친자식으로 착각해서 키우고 닷발괴물새 아이는 뻐꾸기 새끼처럼 부부의 사랑을 혼자 독차지하고 자기 양부모의 친자식들을 양부모나 다른사람들 몰래 괴롭히거나 못살게 굴고 상황이 않좋을것같으면 몰래 사고나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양부모가족과 탁아 자녀에게 걸려진 주술로 인해 탁아자녀가 피안섞인 형제를 괴롭히거나 죽이는 건 기억조작등을 통해 심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비밀이 되고 때에 따라 양부모 사망시 다른형제들에 비해 양부모의 많은 유산을 받거나 유산을 혼자 독차지하고 양부모가 죽거나 탁아자녀 자신들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바로 친부모를 찾아가서 친부모와 같이 살게된다. 주인공은 바로 이런 닷발괴물새에 의해 조작되고 위장된 탁아가정에서 자란 인간 피해자이며 자신의 피안섞인 뻐꾸기같은 언니에 의해 5살,6살때 사고나 병으로 사망할뻔하였고 어째서인지 본인에겐 기억조작이 안통하고 기억이 없어지지 않아서 모든 걸 기억하고 있었고 남들에겐 친절하고 좋은 언니,착한효녀로 보이지만 자신과 다른 형제들을 몰래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그녀를 혐오하고 싫어하였다. 주인공은 성인이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어느날 일족의 규칙(친자녀가 탁아가정에서 완전히 독립하기전엔 친자녀를 절대로 찾아가지 말것)을 어기고 몰래 언니를 찾아온 인간으로 변신한 닷발괴물새부부와 언니를 보고 언니가 자신의 친언니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이사실을 안 그녀는 몰래 부모와 언니의 머리카락을 채취해서 유전자검사를 의뢰하여 언니가 부모의 친자식이 아니란것을 확실히 알게되었고 암으로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유산을 오랫동안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돌아가실때까지 병간호를 하였고 좋은 직업을 가진 효녀라는 이유로 어머니의 유산을 많이 상속받으려고 하자 유전자 검사표와 그동안 모은 증거들로 형제들과 같이 언니를 고소해서 언니를 몰락시려고 하였다. 하지만 언니 친부모의 비밀리에 행해진 언니에 대한 지원과 머리가 좋고 고소득 직종을가진 언니때문에 재판에서 패배하고 괘씸죄로 자기몫의 유산도 빼앗기고 도리어 무고죄로 고소&친부에 의해 형제들과 같이 집에서 쫓겨난 처지가 되었다. 그녀는 쫓겨난 형제들과 같이 언니를 몰락시킬 방법을 찾다가 언니의 종족에 의해 알게되고 닷발괴물새일족의 탁아라는 나쁜 전통을 없애고 언니도 혼내줄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여러 위기와 고난을 겪고 그것들을 극복하는데 그와중에 닷발괴물새나 요괴들과 싸우고 요괴들에 의해 친언니를 잃는다. 친언니를 잃은 주인공은 좌절하여 폐인이 되지만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서 노력하고 싸워서 마침내 닷발괴물새 일족을 멸할기회가 생겼지만 그들을 한순간 불쌍히 여겨서 멸하지 않고 닷발괴물새 일족의 탁아전통을 없애고 양언니가 양녀라는 사실을 밝혀서 인정받고 양언니의 악행을 모두 밝혀서 양언니가 유산을 뺏기고 바로 재판정에서 타인의 도움으로 도망쳐서 평생 도망자 신세가 되게 하고 위기극복과정 전에 집에서 쫓겨나고 만난 남주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
스토리(주인공2 버전)
먼옛날부터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전설의 요괴 닷발괴물새.
본체는 녹색깃털에 설화속에서의 모습과 비슷하며 예쁘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은 남녀모두 아름다운 미인이다.
이 닷발괴물새 일족은 삼국시대때부터 현대까지 쭉 살아왔고 대대로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들의 번식방법은 뻐꾸기의 탁란과 거의 유사한 '탁아'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닷발괴물새일족은 다른 요괴중에서도 다른 종족과의 혼혈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혼혈도 모두 알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결혼한 한쌍의 부부 닷발괴물새들은 자녀를 가질때가 되면 자신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인간부부나 낮은확률로 같은 조류형 요괴부부를 물색하여 원하는 조건과 외모의 인간부부나 요괴부부를 찾으면 부부의 친자녀인 갓난아기를 납치하여 본인들의 자녀로 삼거나 버리거나 심하면 죽이고 부부의 친자녀 대신에 자신들이 낳은 알에서 사람으로 부화한 자신의 친자녀를 갖다놓고 기억조작과 둔갑술로 자신의 자녀를 부부의 친자녀로 위장시킨다.
이렇게 위장이 끝나면 부부는 탁아로 자신의 집에 들어온 탁아 닷발괴물새 아이를 친자식으로 착각해서 키우고 닷발괴물새 아이는 뻐꾸기 새끼처럼 부부의 사랑을 혼자 독차지하고 자기 양부모의 친자식들을 양부모나 다른사람들 몰래 괴롭히거나 못살게 굴고 상황이 않좋을것같으면 몰래 사고나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양부모가족과 탁아 자녀에게 걸려진 주술로 인해 탁아자녀가 피안섞인 형제를 괴롭히거나 죽이는 건 기억조작등을 통해 심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비밀이 되고 때에 따라 양부모 사망시 다른형제들에 비해 양부모의 많은 유산을 받거나 유산을 혼자 독차지하고 양부모가 죽거나 탁아자녀 자신들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바로 친부모를 찾아가서 친부모와 같이 살게된다. 탁아가정의 탁아자녀이자 4남매중 장녀인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다른형제들을 제치고 양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다른형제들을 괴롭혔다. 그녀는 양모를 극진히 모시고 병간호도 잘하고 효녀인 덕분에 양모의 유산 상당부분을 가져오는데 성공하였다. 모든 탁아가정의 탁아자녀가 행복한것은 아니고 어쩌다가 업둥이인게 밝혀져서 버림받거나 살해당하는 일도있었지만 그녀는 어린나이에 국내 1위 대기업 성월 전자 기업의 간부가 되었으며 양부모도 잘모시고 겉으로 보기엔 성공하고 잘나가는 여성이었다. 그녀의 친부모는 각각 국내3위 다국적대기업 회장과 준재벌3세이며 탁아가정에 그녀대신 납치해온 자녀를 유일한 자식으로 키웠지만 사랑을 주지는 않았다. 어느날 성인이 된 그녀는 독립하기전에 본 친부모를 독립하고나서 또 보게 되었는데 친부모의 행동과 태도에 작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친부모를 더이상 만나지 않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양부모 집안의 찬밥신세인 형제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조금 도와주었고 그들은 그녀 덕분에 좋은 직장을 구할수있었다. 하지만 과거의 그녀때문에 생긴 미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특히 막내여동생이 그랬다. 막내여동생은 그녀의 호의를 불안하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양부에의해 좋은가문의 약혼자(서브남주)가 정해졌고 약혼자는 그녀를 좋게보고 좋은사람이었지만 그녀는 약혼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약혼을 깨기 위해 약혼자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지만 이해심많은 약혼자는 조금 갈등하더니 그녀를 이해해주었고 약혼식 이후 약혼은 더 깨기 어려워졌다. 약혼식에 몰래 온 친부모를 보고 그녀는 자신의 종족의 악습 탁아를 없애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기로 하였다. 약혼식이후 친구가 된 남주와 그녀는 친해졌으며 그녀는 그와중에 양남매들한테 과거의 괴롭힘행위,업둥이란이유로 고소도 당하고 고소당한재판에서 승소하기도 하고 같은 종족들과 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고난끝에 종족의 악습을 없애는데 성공하고 약혼을 깨고 양부와 양남매들에게 모든진실을 밝히고 사죄하였다. 막내여동생은 여전히 그녀를 용서하지 않았지만 다른이들은 그녀를 용서하였고 그녀는 자신이 받은 유산을 이들에게 돌려주었다. 그녀는 이후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남주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며 낳은 자녀들도 자기부부가 모두 잘 키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