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작성일 2011.04.17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판타지덕후가 아니라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시간날때마다 읽는 수준인데

여태까지 읽은건



어나 더 월드(맞나?)

타라덩컨

바람의마도사

흑기사



별로없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종류의 판타지소설은


1.여주인공(남주인공이 환생했더니 여자라는 이상한 소설도 있더라구요)

2.게임판타지처럼 막 현실세계사람이 판타지로 간다던가 무림애기도 별로안좋아합니다.

3.오그라들지만 않았으면...


위에 

어나더월드랑 타라덩컨은 여주소설인데 그때는 판타지를 잘몰라서 봤던 경향이..ㅎㅎ

하여튼 추천좀요. 


#판타지 소설 추천 #판타지 소설 #판타지 소설 명작 #판타지 소설책 추천 #판타지 소설 추천 디시 #판타지 소설 등급표 #판타지 소설 추천 2023 #판타지 소설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 순위 #판타지 소설 텍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드래곤 라자
한국형 판타지의 시초이자 국내에서만 100만권이 팔린 전설의 책이죠.(판타지 필독서)

드래곤 아무르타트를 제압하기 위해 드래곤 캇셀프라임과 그의 라자인 할슈타일 가문의 어린 공자가 헬턴트 영지에 도착하지만, 캇셀프라임은 아무르타트에게 패하여 죽게 된다. 그 와중에 소년 후치의 아버지를 포함한 패잔병들이 아무르타트에게 포로로 잡히고, 아무르타트는 인질 석방금을 요구한다. 전투 패배 보고와 석방금을 구하기 위해 수도로 향한 후치와 칼, 그리고 샌슨의 여행이 시작되는데….

2. 퓨쳐워커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품 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드래곤 라자때 나왔던 등장인물 다수가 나오죠. 미래를 걷는소녀(퓨쳐워커)인 미. 그리고 그녀를 좋아하는 챙, 그리고 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운차이의 형 신차이와 그에 얽힌 자이펀 이야기, 샌슨과 카알의 바이서스 개혁 이야기가 짬짬히 등장합니다.

3. 눈물을 마시는 새



독특한 세계관과 큰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하텐그라쥬로 북부군이 진격할때.,,,,,크으,

인간족은 현대의 인간과 흡사하며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하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단합이 어렵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이렇게 4종족 중 그 어떤 종족도 완벽하지는 못하다는 사실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고 정교하게 만들고 있다.
1권은 세계의 반을 차지하고 있던 나가들의 사회에 일단의 소요가 발생하고, 성인 의식 도중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 결국 누명을 쓴 도망자와 그 뒤를 쫓는 추격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인간과 레콘, 그리고 도깨비로 구성된 구출대가 그들의 추격전에 난입하면서 세계의 위기에 관한 음모가 서서히 밝혀진다.

4. 피를 마시는 새
디폴트 이미지디폴트 이미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영도 작품의 최고봉으로 뽑는 작품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이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은 거의 등장하지 않죠.

눈물을 마시는 새 이후,, 약 60년(맞나?) 원시제, 그리미 마케로우가 세운 제국을 치 천제가 이어받는다. 제국의 대장군, 수교위 등 군대 이야기와 제국 내의 내전, 그리고 정우 규리하에 대한 이야기가 초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후반은,, 네타가 될 수 있으니,,

5. 룬의 아이들 윈터러.


제가 여태까지 읽은 판타지 중 2번째로 재미있었답니다.^^(4번정독)

공화국 트라바체스의 유력한 집안인 진네만가(家)의 집안끼리의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년 보리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위 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에게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6. 룬의 아이들 데모닉


룬의 아이들 2부입니다(윈터러가 1부)
잠시 이 작품을 찬양하자면,,(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1위!!) 특별히 화려한 전투씬이 있는 것이 아니며, 윈터러 처럼 폭풍 감동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을 지켜보다보면 저절로 입가에 띄어오르는 미소와 머리속에 장면이 하나하나 그려지게 해주는 묘사력, 또한 전민희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가 합쳐져서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라는 명작을 탄생시켰다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7. 하얀 로냐프강


흠,, 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3위에 빛나는,,,(순위 놀이는 이제 끝입니다^^)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엄격한 신분제도와 기사도가 존재하는 인접한 세 국가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 나이트 레이피엘이라는 기사명을 가진 주인공 퀴트린과 젊은 기사들이 겪는 우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1부는 제 3차 천신전쟁과 퀴트린과 아아젠이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시시하기 그지없다고 생각,,)이 원인(이라기보단 하나의 요인,,)이 되어 일어난 제 4차 천신전쟁의 이야기이며
2부는 이나바뉴의 속국, 루우젤의 독립운동  이야기입니다. 2부는 흠,, 80년정도 지난 후의 이야기인가,, 확실하지 않네요.

8. 월야환담 시리즈



순서대로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입니다.

채월야 :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도시전설. 현대문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거대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흡혈귀와 피와 마약에 찌든 흡혈귀 사냥꾼들간의 거친 싸움을 그리고 있다.

오토바이 레이서를 꿈꾸는 소년 한세건은, 폭주한 흡혈귀에 의해 부모님과 형을 잃는다. 그도 흡혈귀에게 습격당해 죽어갈 때, 파문당한 신부 실베스테르에 의해 구조된다. 복수할 대상도, 더 이상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잃은 고독한 소년은 실베스테르에게 자신도 뱀파이어 사냥꾼이 되겠노라고 찾아간다.

창월야: 플렉스 메디칼 괴멸 후 1년…. 고대의 강력한 마녀 릴리쓰의 자식 라이칸스로프 서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뱀파이어 헌터 한세건과 월야의 어두움들. 전설적인 마녀 릴리쓰는 무엇이며 테트라 아낙스?

광월야: 라이칸스로프의 왕자, 서현은 아르주나의 오너, 김성희의 도움으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신분을 획득한다. 한국에 뿌리박기로 결심한 서현은 부하 루스낀만을 대동하고, 압도적인 무력을 내세워 조폭 조직을 차근차근 압박한다. 두 사람의 파상공세 앞에 인재와 금권을 모두 빼앗긴 조직은 결국 무릎을 꿇고 흡수된다.

기반을 다진 후 다음 계획에 착수하던 서현은 우연히 마주친 사이비 종교 연구가가 사이비 종교 단체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구해 준다. 연구가는 평화사랑 한마음 교회, 약칭 PSH가 뱀파이어와 연관되었다는 증거를 건넨다. 이는 뱀파이어의 활동을 제한하려는 목적을 가진 서현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정보였다. 스스로가 악인임을 부인하지 않는 자, 라이칸스로프의 왕자가 지금 이곳, 서울의 짐승들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
미완결입니다

9. 세월의 돌


대상인을 꿈꾸는 평범한 잡화상 점원 파비안은 그에 걸맞게 잇속을 챙기는 데 주로 몰두하며 정의나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그가 '사계절의 목걸이'라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고대의 보물을 완성하는 임무를 맡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도중, 그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애정, 또는 갈등 관계 속에 점차 자신의 임무에 대한 자각과 정신적 성장을 경험한다. 또한 200여 년을 거슬러 오르는 전설 속에 뒤얽힌 온갖 애증과 고뇌가 자신에게까지 이어져 있음을 깨달아가는데….
 
신비로운 요정의 숲에서의 연회와 거인의 아늑한 통나무 집, 대평야를 가로지르는 여행, 하늘을 찌르는 산맥과 그 안에 감춰진 비밀의 지하 유적, 항구 도시와 뱃사람들의 활기, 박진감 넘치는 대회전과 결투 등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아름다운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이 탁월한 묘사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월의 돌>

10. 하얀 늑대들


수준급 말발 의 사기꾼 기사가 펼치는 예측불허의 모험담. 가진 것이라고는 타고난 언변밖에 없는 기사 카셀은 우연히 아린티아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 자신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말발을 이용하기 시작한 카셀은 결국 어둠의 기사단을 비롯해 한 나라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데...

이책은 절판되어서,, 지금 중고 시세사 14만원을 육박하는등,, 에구야..사고싶은데 말이죠..

11. 겨울성의 열쇠


민소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겨울성의 열쇠>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는 것도 잠시, 그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들의 싸움과 로메르드 왕가의 내란에 휩싸이게 된다.

12. 홍염의 성좌

흐음,, 사실 저도 안본 작품,,죄송해요!!
민소영님 작품중에 가장 인기 있으며,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불리네요^^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13. 그림자 자국

어려워요 어려워요. 제가 태어나서 읽은 문학작품중에 제일 어려워요,(판타지만 많이 읽은게 아니라 세계명작이라던지 추리소설, 스릴러 전 장르를 많이봤지만 통틀어서 가장 어려웠음,,)
하지만!! P/L을 뭐,, 별 무리 없이 읽으셨다면 아주아주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ㅎ

<드래곤 라자>로부터 천년 후,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그림자 자국』.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의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후속작이다. <드래곤 라자>에 등장했던 엘프 이루릴을 주역으로, 전편에서 활약했던 드래곤들의 후손들이 등장한다. 특히 <드래곤 라자>의 주요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묘사되고 있어 기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하는 한 예언자와, 어느 것이든 지워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기 '그림자 지우개'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간다. 인간 왕국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인해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고,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

14. 팔란티어.

게임 판타지인데요,, 달조, 아크 같은 소설과는 차원이 달라요,, ㅎ
99년에 나온,, 작품성 있는 판타지입니다,(게임 소설이라고 하면 선입견 가지고 안보시는 분들 많으시고 저도 이 책에 선입견 가지고 있었는데, 완결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1999년 출간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 온라인 게임 중독 용의자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며 가상과 현실의 이중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대학병원 전임의 출신의 작가 김민영의 장편 스릴러 소설이다. 탄탄한 이과적 교양을 바탕으로 스피디한 문장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첨단 온라인 게임 '팔란티어' 속 캐릭터와 괴한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단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조종하는 원철의 게임 캐릭터 '보로미어'가 예상에 없던 돌출 행동을 일삼는다.

진척이 더디자 장욱은 게임 회사를 급습하고, 살인자의 물품을 빼돌려 조사하는 등 동분서주하지만 오히려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수사팀에서 제외된다. 원철은 '팔란티어' 안에서 우연히 괴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15. 쿠베린

이수영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기상천외한 모험과 인간 세계에 대한 비판을 담은 김수영 판타지 소설. 세계의 질서와 종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묘인족의 서사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이 세계를 유지해 온 거대한 질서를 되찾고자 하는 갈망이 녹아 있다. 인간의 나약함과 탐욕, 굴종과 지배욕을 파헤치기 위한 쿠베린의 대모험이 시작되는데......

16. 리로드

이수영 작가님의 신작인데요,,
2권까지 읽었는데,, 필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아직 더 읽어봐야겠지만,, 추천해드릴께요^^

이수영 판타지 장편소설 『리로드』제1권. “빈약한 운명 하나를 쥐어 그 자리에 넣었구려. 허나 그대가 되돌린 인간은 인간이라기엔 너무도 강한 운명을 가진 자요. 그자로 인하여 뒤틀릴 운명들은 어찌하려오?” 운명의 여신의 질문에 대가를 치렀다고 대답하는 그. 전신(戰神) 카자르 엔더는 하나 남은 혈손을 위해 신력의 반을 희생했지만 그의 투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현존하는 전쟁의 신이고 대륙에서 가장 크게 숭앙받는 신이었다. 말하지만, 말로만 떠들지 말고 덤벼라! 그의 이름은 유그 펠리오르 5세 카자르 엔더. 신의 이름으로 빈 절대적인 폭군. 그리고 비참하게 죽었다. 그리고 신의 기회로 새로운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는데…….

17. 더 로그

비상하는 매의 작가이시자 월야환담 시리즈(우오옷!! 요즈음, 세건의 귀염돋는 명대사에 빠져있어요^^. 실베스테르, 저.. 커트 코베인 닮았어요?)의 작가이신 홍정훈님의 작품입니다.. 들어보셨을텐데,,(읽어보셨는데 깜빡하시고 안적으셨을지도?!)


그 옛날에 하늘에 검을 대어 부끄럽지 않은 고결한 기사들이 있어 어떤 시인도 그들의 앞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한 바람과 같아서 어디로 뛸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진 대도가 있어 사랑에 나라를 뒤집고 열의로 세계를 바꾸는데...( 책.. 이렇게 써두면 무슨책인지 어떻게 알라구,,)
1인칭 시점으로 쓰였고요(1인칭이다보니, 웃긴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죠), 웃긴 장면들과,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섞이여서 더욱 재미있었던 소설^^

대부분 1세대 정통 판타지고요, 필력 좋은 작가들의 작품만 주로 추렸어요.
명작 판타지라고 불리는 판타지들이 대다수이고, 제 객관적으로 재미있었던 작품들도 몇 개 섞었어요
세월의 돌 로맨스가 약간 오그라들긴 하던데, 귀여운 정도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드래곤라자(말이필요없는 명작)

앙신의강림(제목만 보고 판단할수 없게 만드는 명작)

룬의아이들 시리즈(판타지계의 거장작가가쓴거)

세월의돌 (위에 작가님이 쓴거)

일단 이것들은 읽어보아야 제대로된 판타지를 읽은거 아닐까요 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때 판타지광, 아니 무협이든 게임판타지든 판타지든 닥치는데로 읽었었는데 지금은 거의 반년에 한두작 읽는 정도로 시들해졌네요 (쓸데없는말)

 

인기있는 소설중 읽어본게 많지는 안지만 읽은 소설중에 가장 좋았던 소설입니다.

하얀 늑대들 이라는건데

가장 기억에 오래남더군요 설명하면 작을 망칠것 같은디 조금 붙이자면

주인공은 무술실력이 좋은게 아니라 언변이 좋습니다.언변이라는게 얍삽한쪽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얀 로냐프 강,세월의 돌,쿠베린,더 로그,데로드앤데블랑 정도

이중에 제목이 끌리는게 있다면 한번 질러보시는것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들입죠ㅎㅎ

 

그다음, 읽지는 안았는데 아주 좋은 소설인데요,,

1.드래곤 라자

뭐, 판타지의 본보기? 표본,기초? 아직 읽진 않았지만 이 소설이 부동의 1위입니다.

 

2.룬의 아이들 윈터러

 

전투보단 감동의 소설 강철의 명작

 

3.룬의 아이들 데모닉

 

룬의 아이들시리즈인데, 안봐서... 이것또한 명작중의 명작(보진않았지만 곧 볼것)

 

그리고,

홍염의 성좌,강철의 열제,비상하는 매 등등

 

여기 위에 소설도 많고 취향도 있으시고,고르시기도 귀찮으시면

저는 하얀늑대들을 추천합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판타지소설 게임판타지 퓨전판타지 무협..퓨전무협 등등..... 그리고 게임판타지 3가지만 받습니다 공백기간동안 새로나온것중 인기작들 추천해주세용 ^^ 게임판타지...

완결 판타지소설 추천 받습니다.

... 정령왕 엘퀴네스 > 작가 논란이 조금 있지만 소설 자체는 재밌게 쓰심. 모험... 주인공 해맑은 강철 멘탈입니다.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전부 중세 판타지 배경인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판타지덕후가 아니라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시간날때마다 읽는 수준인데 여태까지 읽은건 어나 더 월드(맞나?) 타라덩컨 바람의마도사 흑기사...

판타지소설 추천 받습니다

... 가족들이 눈나빠진다 그래서 터 놓고 보진 못하는데 하여튼 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취향같은것은.. 먼저 주인공이 정령이든, 천사든 악마든, 드래곤이든 상관 안합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 받습니다.

... 하렘,역하렘 이모티콘,땀방울 초딩체,막장 게임판타지는 절때! 안받습니다. 수위나... 조금은체계적인 소설 추천받아요~! (혹시 판타지 말고 SF도 알고 계시면 추천받아요!)...

판타지 소설 추천 받습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받습니다. 허접한거 그런거 책으로 안봅니다. 허접의 기준이란 인과관계 무시하거 싫어합니다. 먼치킨?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허접한 필력 안좋아합니다....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_+

'이르나크의 장'이나 '아린이야기'같은 스타일의 소설 추천받습니다. 판타지만 유효하구요. 뭐 먼친킨이니 어쩌니하는 태클은 사절입니다. 내공 있습니다. 기타-성검전설 , 사신...

새드 판타지 소설 추천 받습니다

... 그냥 아주 포풍눙물을 터뜨리고 싶네요 ^q^ 그렇게 되서 새드 판타지 소설 추천... 이 정도로 슬픈 거라면 현대물도 받습니다. 3. 주로 많이들 추천하시는 드래곤 레이디...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 제대로 된 무협/판타지 추천 받습니다 여기서 잠깐 전 거의 모든 대작들을(예를들어... 찾는데요 판타지소설 순위에 나오는 소설들은(백개 전부다) 다 읽었고 (맞습니다 전...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네, 제목대로,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삼류 로맨스&먼치킨만 아니라면 대체로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이영도님것 대표적인 것은 물론 단편들 까지도 대부분 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