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추천 받습니다

음.. 재밌는것들 많이 보셧군요ㅎ

일단 제가 재미있었던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러쉬(Rush)

주인공이 엄청난 식욕을 발휘하여 리치와 만나고, 그 리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돌아다니는 내용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1~6권까지 나왔습니다만 텍본으로는 2권정도 밖에 없을겁니다.

 

2.비커즈(Because)

주인공은 한국인으로 검술을 좀하고,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을 합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난것이 블랙드래곤, 그 블랙드래곤이 유희 당시 썻던 성을 사용하고

세상에 나아가죠. 러쉬와 같은작가님이 쓰셧습니다. 1- 10권까지 나왔고요.

 

3.혼돈의 정령왕

이건 주인공이 정령이죠. 5번째 정령입니다. 주인공은 처음에 정령이 아니었는데

선택(?)이라고 해야될까요. 전대 혼돈의 정령왕에게 선택받아서 정령왕의 힘을 가지게 됩니다.

 

4.남궁세가 소공자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남궁세가의 2공자님입니다. 무협쪽이구요.

어떻게 된건진 저도 자세히 모르겠으나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갔다가 다시 남궁세가로 돌아옵니다.

주인공이 꽤나 강하구요. 개인적으로 인간에 대해 얘기하는게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뚜렷해서 좋았죠 ㅎ

 

5.바람의 마도사

약간 마무리가 허무하긴 하지만 괜찮게 봤습니다.

주인공은 귀족이지만 능력이 없어 아버지께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에게 안좋은 일이 연달아 닥치고.. 참고로 주인공은 정령술사 입니다.

 

6.다크메이지,데이몬

이 두개는 연결되는 소설인데 다크메이지가 1부, 데이몬이 2부 입니다.

다크메이지에서는 무림의 한 인물이었던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흑마법사로 거듭나는 얘기이고요.

데이몬은 다크메이지와 같은 주인공이 다시 무림으로 넘어가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무림에서 그는 배신을 당했습니다)

 

7.데몬하트

꽤나 오래전에 봤던 소설인데.. 주인공이 우연히(어떻게 생각하면 운명적으로) 엄청난 마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 마력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내용이지요. (잘 기억이 안나서..;)

꽤나 재밌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호탕하거든요ㅎ

 

8.제로니스

이것도 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 여운이 남았달까요?

주인공이 무림사람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확실치는..) 판타지 세계로 차원이동하죠.

음..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더이상은 못쓰겠습니다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음 깊은곳에 남아있는 소설입니다.

 

9.집사 그레이스

주인공은 보잘껏 없는 아이이지요. 어머니는 계시지만 아버지는 안계신 아이.

그리고 집은 정말 못살아 쓰레기를 주워 먹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무척 못살았어요.

그러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주인공은 용병단에 가게 됩니다. 거기서 청소하고 뭐하고..

그러던중 아버지를 만나고 .. 그냥 그러는 얘기입니다 ;

약간 지루하기도 하지만 저는 조금 끌려서 읽어 봤습니다. 뭐 딱히 큰 사건은 잘 안터지구요.

주인공이 아주 센건 잘 모르겠지만 날렵합니다. 많이 ;

 

10.금안의 마법사

마지막으로 소개할건 이거죠..

풋... 정말 재밌기도 하면서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마 주인공이 좀 특별한 아이였을겁니다. 제목 그대로 황금색 눈동자를 가진.

이 소설도 읽은지 꽤나되서 제대로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주인공이 한 마족 (일명 레가트형..)을

따라다니며 세상을 돌아다니는 내용입니다.

 

 

 

아.. 제가 처음으로 글을 써본지라 제대로 이해되시련지는 ;

저도 한때 소설에 미쳐서...(;)엄청 많이봣죠 ;

지금은 기억이 제대로 안나 이것정도밖에 못쓰지만..

재미있게 읽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