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끊으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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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첫 중간고사를 끝냈는데 결과가 좀 많이 못나왔어요
제가 꿈이 가수여서 음악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평균 75점 상 안되면 엄마가 학원을 끊으라고 했어요. 근데 전 그걸 진짜 원하지도 않았고 억지로 한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공부 많이는 안해도 75점은 나오겠지 했는데 가체첨으로 보니까 평균 72.2점이 나왔어요. 첫날에 본거는 나름 잘 봤는데 둘째날에 본 국어랑 영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영어는 한달 전부터 꾸준히 해왔어서 너무 속상했고 국어도 너무 잘 풀려서 잘하면 100점 나오겠는데? 했는데 66점이 나왔어요.. 시험공부를 안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시험 1주? 2주 전에 좀 일이 있었어요. 친했던 친구가 ㅈㅅ로 세상을 떠났었어요. 한 1주일동안 계속 심장이 아프고 집중도 안돼서 공부를 못했어요. 그리고 꿈이 가수다 보니 물론 기본은 해야겠지만 제가 가수가 간절한거고
공부는 간절하지 않다보니까 왜 학원 끊을지 말지를 성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돼고 학원 안다닌다고 음악 연습실을 대여 해주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연습하라는데 그게 거의 불가능 하잖아요.. 엄마는 약속은 약속이라고 끊는다고 하는데 엄마가 너무 미워요.. 안그도 점수 안나와서 속상한데 위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거를 못하게 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엄마가 음악은 집에서 연습하라고 하는데 혼자 해도 돼긴 하지만 많이 어렵잖아요.. 그리고 집에서 하는것도 좀 많이 어렵고요.. 그리고 차라리 끊을거면 공부를 잘 못한거니까 공부 학원을 끊는게 맞지 않나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학원 끊어야 해서 계속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엄마 설득 시키는 방법 있을까요
제가 꿈이 가수여서 음악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평균 75점 상 안되면 엄마가 학원을 끊으라고 했어요. 근데 전 그걸 진짜 원하지도 않았고 억지로 한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공부 많이는 안해도 75점은 나오겠지 했는데 가체첨으로 보니까 평균 72.2점이 나왔어요. 첫날에 본거는 나름 잘 봤는데 둘째날에 본 국어랑 영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영어는 한달 전부터 꾸준히 해왔어서 너무 속상했고 국어도 너무 잘 풀려서 잘하면 100점 나오겠는데? 했는데 66점이 나왔어요.. 시험공부를 안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시험 1주? 2주 전에 좀 일이 있었어요. 친했던 친구가 ㅈㅅ로 세상을 떠났었어요. 한 1주일동안 계속 심장이 아프고 집중도 안돼서 공부를 못했어요. 그리고 꿈이 가수다 보니 물론 기본은 해야겠지만 제가 가수가 간절한거고
공부는 간절하지 않다보니까 왜 학원 끊을지 말지를 성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돼고 학원 안다닌다고 음악 연습실을 대여 해주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연습하라는데 그게 거의 불가능 하잖아요.. 엄마는 약속은 약속이라고 끊는다고 하는데 엄마가 너무 미워요.. 안그도 점수 안나와서 속상한데 위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거를 못하게 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엄마가 음악은 집에서 연습하라고 하는데 혼자 해도 돼긴 하지만 많이 어렵잖아요.. 그리고 집에서 하는것도 좀 많이 어렵고요.. 그리고 차라리 끊을거면 공부를 잘 못한거니까 공부 학원을 끊는게 맞지 않나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학원 끊어야 해서 계속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엄마 설득 시키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