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극적이어서 고민이에요.

저도 꽤 심각한 소심쟁이  인데요.. 흠..

 

지금 중1땐.. 어쩔 수 없겠지만..

이제 중1도 다 끝나가고 그러니까

중 2 올라가시면요 ㅇ,ㅇ.. 누가 먼저 말을 안걸어주면 먼저! 말을 걸어보세요..

좀 괜찮은애 골라서..

아주 나쁜애 아니면 무시하진 않을꺼에요..

그리고 잘대해 주세요..

중요한건 용기에요 ㅇ,ㅇ 용기 잃지 마시고요,,

그리고 만약 두명두명씩 앉게 된다면

그 짝꿍이랑 말을 잘 해보세요

친한 친구가 될껍니다. ^^

,. 저도 쫌 소극적이긴한데 ㅋㅎㅎㅎ,,,.. 속은소심한데요,,그냥 용기가지고

뭐든 뛰어들거나(?) 그러면 저절로 자신감이 붙는듯해요 ^^

자기자신을 보고 할수잇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심어주시구염...

친구들한테 뭔저다가가보세요 뭐든처음에한때 적극적인사람들도 좀 수줍?지만,,,음

자신감을갖구하는거잖아요 너무답변이 허접햇네요 ,,뭐라고답해야할찌몰라서 ㅎㅎ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중1 여학생 입니다.

저도 옛날에는 소극적이고, 많이 소심해서 발표도 못하고

아이들하고 얘기할때도 제대로 말도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더군요.

우선 자기 자신에 자신감을 가지시구요,

스스로 성격을 바꿔 보세요~
저도 그냥 장난 잘치고 , 활발한 아이들처럼 되고싶어서

그냥 처음엔 비슷하게 따라했더니

저도 모르게 그게 자연스러워 지면서 성격이 활발해져서

옛날의 소극함을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그니까 님도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럼 도움안되는 답변이였습니다.^^

맘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저는 님이랑 정반대 케이스에요

전에는 소극적이여서 발표도 하고 싶은데

애들한테 야유 받을까봐 못하고 애들 눈치보고

쉬는시간에 나 혼자 놀고.....

언제부턴가 그런 내가 싫어서 애들이랑 어울리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죠.

물론 처음에는 안 껴주더라구요. 지들끼리 속닥속닥

속상해서 운적도 많았어요. 난 어떻게 해도 안되나보다..그런가보다..

하지만 그래도 혼자 노는건 정말 싫어서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놀았어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옆에 친구들이 우글우글거리게됬네요

음..지금 님같은 상황에선 갑자기 애들한테 붙으라그러고, 어떻게든 꼽싸리 끼라고 하면 당황하시겠지만

그래도 혼자 지내는것보단 낫잖아요. 야유 받아도 추억이니까 그냥 발표 하세요

그리고 애들 눈치보지 마시고, 자기 괴롭히는 사람 못 괴롭히게 하고 싶으시면

좀 쎈애 한테 잘보이세요.

야비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공은 공이고 사는 사죠.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을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