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거미입니다만,소아온 비슷한 라노벨 추천 받아요

무직전생,거미입니다만,소아온 비슷한 라노벨 추천 받아요

작성일 2023.02.2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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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세계물 라노벨 5권 정도 추천 받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비슷한 작품이라고 하셔도, 올려주신 세 작품이 서로 공통점이라 할 만한 게 별로 없는 데다가 하나는 애초에 이세계물도 아니다 보니 어떤 타입을 원하시는지 알 수가 없어서 좀 애매합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에 해당되는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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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의하여 어느 학교의 학급 인원들이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되는 단체 전이물 타입의 작품으로, 다만 갑작스런 상황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전이되어 버린 다른 아이들과 달리 주인공만은 전이의 반응이 생기는 순간 창문이나 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엔 천장 위로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혼자만 다른 아이들과 떨어진 채로 자신들을 전이시킨 신과 만나게 되어, 원래는 이세계 전이와 함께 신이 준비한 스킬 목록들 중에서 원하는 스킬을 골라가야 하는데 그게 하필 선착순 방식이다 보니 이미 괜찮아 보이는 스킬들은 대부분 다른 아이들이 골라가고 미묘하거나 쓰레기 같은 스킬들밖에 남아있지 않은 터라 열받아서 신을 정좌시키고 호통을 쳤더니, 결국 끝없는 항의에 살짝 폭주한 신이 남아있던 스킬과 칭호들을 전부 한꺼번에 주인공에게 강제로 몰아주고 이세계로 보내버려서, 혼자만 따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스킬들을 사용하여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받은 스킬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도 느린 데다가 파티를 짤 수도 없고 치트 스킬들도 없는 애매한 상태지만, 실제로는 그 스킬들의 효과 조합으로 레벨이 높은 상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려죽일 수 있는 괴물같은 능력치를 얻게 되면서, 따로 떨어져 있는 동급생들과도 합류하고 사람 사는 도시로 나가 제멋대로 비상식적인 활동을 하며 문화적 생활적으로 자신의 동급생들과 주변 사람들을 살기 편하게 도와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은 살짝 사고방식이 4차원인 데다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밑바닥인 수준이라 매번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르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는 탓에 같은 반의 여성진들에게 수도 없이 꾸중을 듣고, 그 때문에 자신의 호감도가 너무 낮은 거 같다고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여성진 전원이 주인공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완전히 의존하며 마음을 품고 있는 하렘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점차 신이 준 힘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나중에는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먼치킨이 되며, 또한 초반에는 평범한 모험자였다가 이후 주변 국가들의 도움을 얻어 한 나라를 새로 새우고 그 나라의 왕의 자리에 올라서 각국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9명이나 되어서 스토리 후반부에 그 전원과 결혼을 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헬 모드 ~파고들기 좋아하는 게이머는 폐급설정인 이세계에서 무쌍한다~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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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게임에 푹 빠져 살던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이 한창 몰두하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면서 새로운 게임을 찾던 중에 마침 취향에 딱 맞는 게임 사이트를 찾아내고서 바로 접속, 게임의 난이도 및 직업 선택에 들어가서는 본인의 게임 취향상 하드하고 난이도 높을수록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는 성격이다 보니 주저 없이 최고 난이도의 헬 모드 + 최고 랭크인 8성짜리 직업인 소환사 직업을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 순간 곧바로 현실 세계에서 소실, 이후 본인이 원하던 헬 모드의 상태로 이세계에 전생하게 된 주인공의 모험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전생한 세계는 마왕이 이끄는 마왕군에 의해 전 세계가 침공당하고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죽어나가고 있으며, 거기에다 마왕의 영향으로 인해 마수들이 죄다 원래 랭크 이상으로 강해지면서 전선 외의 장소에서도 피해가 생기는 등 여러 모로 위험한 세상이며, 주인공은 그런 이세계에서 최하위 계급인 농노의 아이로 전생하게 된 데다가 헬 모드의 특성상 일반인의 100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만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이 가능한 혹독한 입장이지만, 정작 주인공 본인은 하드 게이머 정신에 의해 끝없는 노가다 단련과 끝없이 파고들어 분석하고 밝혀내고 파헤쳐 나가는 작업을 더없이 좋아해서 전혀 아무런 불만도 없이 어린 시절부터 계속 스스로를 단련해 나가며 동시에 자신이 가진 소환사 직업의 탐구와 분석을 진행하여, 그에 따라 레벨업과 함께 소환사의 진가가 서서히 밝혀지게 되면서 점차 그 힘을 발휘해 나가게 되어, 조금씩 모여들게 된 동료들과 함께 끝없는 레벨업과 탐구를 위해, 그리고 덤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왕군과 맞서 싸우게 되지요.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며 눈 앞의 마감일에 쫓기는 데스마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일을 끝마치고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만든 게임과 같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세계에 와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엔 그냥 단순히 꿈인 줄 알고 있다가 주변의 몬스터 대군을 보고서 무심코 사용 가능한 마법 중 하나인 유성우를 사용한 결과, 눈 앞의 몬스터 대군은 물론이고 그 세계의 신들 중 하나인 용신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켜 버려 레벨 1이던 몸이 단번에 레벨 310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고 엄청난 보물과 아이템들을 손에 넣게 되어,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도 딱히 없기에 이세계에서 여행이나 모험을 하며 지내게 되지요.

작중에선 일반인은 잘해야 1~10대 레벨에 실력자라면 몇십대 레벨, 세계에 위협을 주는 마왕이라 해도 잘해야 100대 부근 레벨인데 주인공은 이미 시작 시점에 300을 넘긴 터라서 주인공에게 위험한 상황은 거의 전혀 생기지 않고, 그저 평화롭게 가족 같은 동료들을 모아서 성장시켜 나가며 이세계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백수, 마왕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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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취업 준비를 하면서 판타지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여 게임 내에서의 만렙에 도달하고 능력치도 거의 최강급에 다다른 주인공이 자신이 오랫동안 플레이하던 그 게임이 이제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종료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게임 내의 보스급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고 돌아다니거나 최종 보스인 신을 쓰러뜨리거나 하면서 놀고, 그 후에 친구들과 함께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는데 직후 의식이 사라졌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게임 캐릭터 모습인 채로 이세계의 어느 숲으로 이동해 있었고, 이후 그대로 그 세계에서 살아가게 되는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그 이세계는 자신이 게임을 하던 세계관보다 훨씬 나중의 시간대로, 게다가 거기에서 자신이 예전에 부캐로 키우던 여성 엘프 캐릭터 또한 개별 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었기에 그 엘프 소녀와 합류하여 일행이 된 주인공이 세상으로 나가 모험을 하며 다른 플레이어 출신자를 만나거나 또다른 자신의 부캐 캐릭터와 재회하거나 하며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지요.

캐릭터가 종족은 인간족이었으나 본인의 취향을 살린 마왕틱한 화려한 차림새를 하고 있던 탓에 마족이나 마왕으로 오해받기도 하며, 원래 만렙이었던 만큼 능력치도 괴물같이 강한데 거기에다 또 전용 무기의 특수 능력에 의해 자신이 쓰러뜨린 대상의 스킬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새로운 능력을 계속 추가하고 레벨도 거기서 더 상승하면서 점점 더 강해져 가게 됩니다.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 마법에 의해 소환되던 두 남녀 학생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그 소환에 함께 휩쓸려서 원래는 용사 자격이 없는데도 이세계로 넘어가 버린, 소위 휩쓸린 소환 타입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용사들과 함께 마법 적성을 확인해 보니 희귀한 치유 마법의 자질이 발견되어 용사들과는 별개로 이세계에서 치유사로서의 인생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용사가 아닌데도 휩쓸려 소환되는 설정에 해당되는 대개의 작품들의 전개와는 달리 실제 용사로 소환된 사람들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 매우 친한 사이이며, 또한 소환한 나라 쪽에서 용사가 아니라고 찬밥 취급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일도 없이 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다른 작품들과는 훨씬 사정이 좋은 편이지요.

다만, 정작 문제는 희귀한 치유 마법사로서 주인공을 가르친 스승의 교육 방침이 극단적으로 폭력 막노동 훈련 스파르타 방식의 하드한 스타일이었던 탓에, 얻어맞고 혼나면서 그걸 그대로 단련받은 주인공 또한 완전히 철저한 육체 단련으로 물리적 신체 능력을 끌어올린 뇌근육 스타일로 육성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투시에도 치유사로서 사람을 죽이는 건 싫어하다 보니 치유 마법을 주먹에 씌운 채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당하는 입장에선 아프기는 죽을 만큼 아픈데도 상처만은 치유력으로 강제 치유돼서 절대로 편히 죽게 놔두지 않는 방식의 비살상형 전투가 중심이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매번 단련과 연습과 단련을 빼먹지 않다 보니 점점 주변 사람들한테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괴물이란 인식을 받는 등 먼치킨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지요.

이세계 전이물이면서도 치트 능력을 따로 받은 건 없지만 오로지 스스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만으로 뇌근육 괴물의 영역에 오른 노력파 먼치킨 타입의 작품입니다. 또한 여성진의 증가가 상당히 느리긴 합니다만 뒤쪽으로 가면 여러 여성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월드 티처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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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에서 과거에는 암살자, 현직은 후진 세력들을 양성하는 스승 역할을 하던 남성이 생애 마지막으로 맡은 임무에서 임무의 성공을 대가로 결국 사망, 눈을 떠 보니 이세계에서 어린아이의 몸으로 환생해 있었고, 그쪽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는 전개의 전생물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생에서의 경험 때문에 전투나 육체 단련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이며 이세계에서 습득하게 된 마법과 병용하여 다시금 몸을 강하게 단련하고, 전생에서 그랬던 것처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단련시키며 (본인도 어린아이지만)어린 제자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등 제자 육성을 중심으로 하면서 본인도 새로운 세상을 돌아다니는 판타지 모험 소재를 그린 내용이지요.

주인공은 전생에서의 전투 경험 및 이쪽 세계에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마법 단련으로 인해 선천적인 마법적 재능은 떨어지는 편이면서도 괴물처럼 강한 실력을 갖고 있는 먼치킨이며, 또한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며 동시에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여럿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프리 라이프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대 세상에서 판타지스러운 이세계로 넘어와 버리게 되지만, 분명히 넘어오긴 했는데 누군가 자신을 부른 사람도 없고, 용사라든가 마왕 같은 이세계 소환이 필요할 만한 이유도 딱히 존재하지 않고, 몬스터가 존재하여 가끔 위험한 환경이라는 것 외에는 그냥 평범한 판타지 세계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몇 년을 보내게 되면서 이젠 다시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저 낮잠이나 자고 놀면서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기만 하면 만족이라는 유유자적한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정작 주변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이나 자신에게 일을 시키려는 메이드 소녀의 불호령으로 인해 쉬고 싶은데도 억지로 이것저것 일을 하면서 고생하는 주인공의 일상을 그린 코믹물 작품이지요.

주인공은 원래 세계에서 하던 게임의 캐릭터 능력치가 그대로 몸에 적용된 상태로 만렙 캐릭터의 막강한 능력치와 게임 시절의 아이템들을 갖고 있지만, 그런 게 있어도 딱히 그 엄청난 힘을 써야만 할 정도의 위급한 상황도 별로 없고 애초에 본인도 눈에 띄는 걸 싫어하다 보니 그저 평화롭게 놀고 먹을 궁리나 하면서 전혀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려 하지 않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필요할 때에는 틈틈이 자신의 실력을 사용하기도 하고, 또한 매사를 귀찮아 하고 농땡이칠 궁리만 하면서도 주변의 곤란한 사람들을 자주 도와주기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주인공을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들이 몇몇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신화 전설이 된 영웅의 이세계담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 계열 작품으로, 과거에 이세계로 소환되어서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을 소환한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싸워나간 끝에 그 나라의 황제 자리에까지 올랐었던 주인공이 그 이후 이세계에서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것을 선택하게 되면서 결국 그 당시의 기억을 다 잊어버린 채 현대의 세상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을 보내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나중에 또다시 이세계 소환에 의하여 전에 갔던 그 이세계로, 하지만 그 당시로부터 1000년이란 세월이 흐른 시대에 소환되면서 다시금 이세계에서의 인생이 시작되는 전개의 판타지 모험물 작품이지요.

주인공은 예전에 현대 세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이세계에서의 기억을 다 잊어버린 상태였지만 나중에 이세계에 재소환된 이후에 우연한 계기로 기억을 전부 되찾게 되어서 자신이 그 세계에서 누구였고 어떤 일을 했는지도 다 떠올리게 되어, 그 후로 일부러 1000년 전의 선대 황제(자기 자신)의 후손이라 자칭하면서 다시금 각성한 힘과 1000년 전으로부터 이어받은 기억, 그리고 다양한 전략들을 사용하여 다시금 이세계에서 싸워나가게 됩니다.

아라포 현자의 이세계 생활 일기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40대의 나이로 시골에서 자급자족 농업 생활을 하며 온라인 게임에서 거의 최고위 플레이어의 범주에 들어가는 괴물급의 실력을 자랑하던 주인공이 게임 플레이를 하던 중에 라스트 보스인 사신을 쓰러뜨리면서 그 사신의 저주를 받아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게임 아바타의 능력과 장비를 얻은 채로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이미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도 없기에 그쪽에서 평온한 생활을 추구하며 세상에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시골에 조용히 묻혀서 살아가고자 하는 아저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오기 전의 원래 세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악독한 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쓰레기같은 친누나로 인하여 인생이 망쳐졌던 과거가 있어서 자신의 누나를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증오하며, 동시에 이미 젊지 않은 나이대인 만큼 대부분의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혈기가 넘치거나 어줍잖은 정의감이 있거나 하지도 않아서 매사에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며 어디까지나 합리적인 행동만을 하려 하는 등, 세상살이에 찌들어 있는 먼치킨 괴물 아저씨가 이세계에서 평화를 얻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려 하고, 그럼에도 그 괴물 같은 능력으로 가끔 주변의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하고, 가끔은 생산자로서의 영혼이 폭주해서 쓸데없이 위험한 창작품을 만들어내거나 하며 어디까지나 본인 관점에서는 평범하게 살아가려 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의 한 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쪽의 왕성에서 용사 일행으로서 세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판타지적인 직업과 능력을 얻어 마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투직도 아닌 흔해빠진 생산직 직업을 얻은 데다 능력치도 낮아 취급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마물과의 전투 중에 갑자기 아군 측에서의 한 배신자가 날린 공격에 의해 혼자만 미궁의 지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처절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원래의 성격에서 완전히 반전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와 적대하는 다른 마물이나 다른 인간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매정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어버리고, 그러던 중에 미궁 아래에서 우연히 자신의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 되는 기연과 과거의 어떤 인물이 남긴 고대의 힘을 얻어서 같은 반의 그 누구보다도 더 강해진 상태로 무사히 탈출, 이후 새로운 동료들을 하나씩 얻으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되지요.

전형적인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 먼치킨물이라서 식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취향에 따라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들이 많은 하렘물 작품이지요.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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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암살자로서 수많은 임무를 받아 암살을 성공시켜 왔으나 마지막에 은퇴 직전에 결국 조직에게 배신당해 사망한 암살자가 이세계의 신에 의해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인생을 시작하게 되면서, 대신에 신의 암살 의뢰를 받으며 이세계에서도 유명한 암살자 가문의 아이로 전생하게 되어 또다시 천직인 암살 임무를 맡게 되면서도 동시에 이번에야말로 남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신이 암살을 의뢰한 타겟은 그 세계의 용사로, 원래라면 용사로서 세계를 위협에 빠뜨릴 마왕을 토벌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는 마왕조차 쓰러뜨릴 수 있는 초월적인 용사의 힘으로 날뛴 끝에 결국 세계 멸망을 불러오게 되어 있기에, 그렇게 세계가 파멸하기 전에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용사를 암살해 달라는 신의 의뢰를 받고서 전생한 주인공이 그런 압도적인 치트 덩어리 괴물인 용사를 상대로 철저하게 단련한 기술과 스킬로 인생을 건 암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진화의 열매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부모님이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하는 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인해 뚱보가 되어버린 데다가 동급생들에게 괴롭힘까지 당하는 등 힘든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학교 내의 사람들 전원이 이세계로 단체 소환되었는데 거기에서도 동급생들에게 필요 없다고 버림받아 홀로 숲 속에 남겨지게 되어서 목숨의 위기도 겪지만 우연히 손에 넣은 진화의 열매를 먹은 것에 의해 뚱보에서 돌변하여 평범한 체형으로 되돌아오게 되었고, 이후 자신이 이세계 전이 과정에서 얻은 자신만의 스킬을 활용하여 힘을 키우며 살아나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이세계 전이 과정에서 얻은 스킬에 의해 자기가 죽인 몬스터의 능력을 흡수해 자기 걸로 만드는 힘을 얻게 되면서 적을 쓰러뜨릴수록 스킬과 능력이 점점 더 강해지게 되어 먼치킨적인 힘을 얻게 되었고, 거기에다 작중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여럿 늘어나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이세계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이 가난한 변방 귀족 가문의 8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 집안 살림이 안 좋은 데다가 8남이라는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가문의 힘도 그다지 빌릴 수 없는 입장에서 우연히 예전에 죽은 마법사의 유령에게서 마법을 배우고 자기 실력만으로 성장해 나가며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왕가 및 다른 귀족들과도 인연을 맺으며 출세하고 명성을 떨쳐 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이세계물의 주인공들과 달리 가문의 8남이라는 그다지 비중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태어나서 별다른 혜택도 받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길을 찾은 끝에 입신양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르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노벨 추천 부탁드립니다

... 것처럼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었던 것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예로 드신... 모르게 소아온비슷한 구조의 작품입니다. 분위기는...

라노벨 추천

라노벨을 찾아보다가 처음으로 접한건 무직전생이였습니... 재밌는라노벨 추천부탁드립니다 질문자님 취향을 알... 독일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의 전쟁을 그린...

일러나 삽화가 건전한 판타지 라노벨추천

군대 보안성안걸리고 볼 라노벨좀... 지금 생각하고있는거는 유녀전기나 무직전생인데 얘네 삽화랑 표지 건전한가요?... 모르게 소아온비슷한 구조의 작품입니다. 분위기는...

겜판소&라노벨 추천

노가다 겜판소&라노벨 추천받아요 (한국 일본 상관 x)... (소아온,던만추 이미봄) 그러니까, 주인공이 작품 초반부터... 최대한 비슷한 걸로 맞춰 보지요. 판타지소설 쪽에 대해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라노벨 추천 부탁

...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라노벨은 거의 안 읽어서 잘... 모르게 소아온비슷한 구조의 작품입니다. 분위기는... 도움을 받아 해결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죽은 탐정에...

라노벨 이세계 소환물 추천

이세계소환되는 라노벨 추천좀여 지금까지 본것들입니다 거미입니다만,문제라도 던전디펜스 무직전생 방패용사... 모르게 소아온비슷한 구조의 작품입니다. 분위기는 전혀...